[한국강사신문 김동원 기자] 도서출판 천그루숲에서 ≪우아한 경매≫를 출간했다.

경매는 엄청난 경쟁 속에서 치열하고 독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

경매를 시작하는 경매 입문자들은 ‘지금’이 아닌 ‘언젠가’를 생각하며 공부를 시작한다. 하지만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결과’이다. 결과를 생각하고 ‘지금’ 시작하면 머뭇거리는 낭비를 하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경매의 꽃이자 결과물은 바로 ‘수익’이다. 어떻게 목표를 세워 실행하고 수익을 내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누구나 경매 공부를 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수익을 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 당신이 경매 투자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수익을 내는 데 목표를 두고 필요한 이론만을 빠르게 배워야 한다.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낙찰부터 명도, 매도까지 한 사이클을 경험해 보아야 한다.

경매 입문자들이 경매 공부를 하고, 여러 채널에서 정보를 습득하고 이해하며, 확신을 얻기까지 들이는 시간과 노력은 상상 그 이상이다. 하지만 그렇게 많은 정보를 흡수하다 보면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결국 실행력과 추진력을 상실하게 된다. 모든 개념과 지식은 이해하기 쉽고 단순하게 접근해야 한다. 그래야 시작이라는 첫 단추를 끼고 실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너무 많은 지식과 사례들은 오히려 시작하려는 단계에서 함정이 될 수 있다. 이 책 《우아한 경매》에서는 바로 실전에 필요한 개념과 지식을 쉽고 단순하게 접근한다.

경매는 고상하고, 기품 있으며, 아름답게 할 수 있다.

다양한 부동산 투자 방법 중에서 경매는 부동산을 공부하고 경험하는 데 있어 공통적이고 기초적인 학습을 하기에 매우 좋은 수단이다. 경매를 잘 익혀두면 매매, 재개발, 공매 등 다양한 분야에도 도전이 가능하다. 특히 경매는 이겨놓고 싸우는 게임이다. 경매라는 게임에서는 상대방의 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한 상대를 만났을 때는 아예 게임을 시작하지 않으면 된다. 따라서 꼼꼼한 권리분석과 현장 조사를 통해 상대의 패를 제대로 읽을 수만 있다면 절대 실패할 일이 없을 것이다.

부동산은 우리의 삶에서 피할 수 없는 존재이다. 김진원 대표의 《우아한 경매》와 함께 미리 준비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우아한 경매》를 통해 지금 바로 경매 성공에 도전할 수 있다.

20대 중반부터 부동산 경매 투자를 시작한 저자 김진원 대표는 현재 부동산 디벨로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10년 이상 경매 투자와 시행・시공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텐엑스에듀>를 설립하여 직장인들에게 실전 경매 교육 및 부동산 개발(건축) 관련 포럼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경매와 건축을 융합하여 최소비용으로 토지(노후주택)를 매입한 후 건축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과 최대의 수익을 만들어 내고 있다. 저서로는 ≪부동산과 맞벌이하는 월급쟁이 부자들≫ ≪월급쟁이 건축주되기 프로젝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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