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는 10월 27일 14시 군포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4분기 ‘밥이 되는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밥이 되는 인문학’은 책나라군포의 독서진흥을 견인하는 국내 최정상급의 명사, 최고의 강연 내용으로 시민들에게 매달 한 끼 마음의 양식을 드린다는 취지로 진행 중인 강연이다.

이번 강연은 <지선아 사랑해>의 이지선 작가가 ‘삶은 선물입니다’란 주제로 진행한다.

이지선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 UCLA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제8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 선정 등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저서로는 <지선아 사랑해>, <오늘도 행복합니다>, <사는 게 맛있다>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 책읽는정책과(031-390-090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밥이 되는 인문학 홍보 포스터 <사진=군포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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