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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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16년 11월 30일 개봉된 에드워드 즈윅 감독의 <잭 리처2: 네버 고 백(Jack Reacher: Never Go Back)>은 출연진으로 톰 크루즈, 코비 스멀더스 주연, 로버트 네퍼, 다니카 야로쉬, 알디스 호지, 제이슨 더글러스, 홀트 맥칼라니, 수린 안사리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14, 네티즌 평점 7.13을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612,328명을 기록한 118분 분량의 액션영화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액션영화 <잭리처 : 네버 고 백>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군사 스파이 혐의로 자신의 후임인 수잔 터너 소령이 체포되자 잭 리처만이 그녀의 무죄를 확신하고 탈출을 돕는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던 중 관련된 사람들이 잇따라 살해당하기 시작하고 잭 리처는 이 모든 사건의 배후에 누군가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의 ‘잭 리처’ 진실을 밝힐 때까지 그의 추격은 멈추지 않는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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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잭 리처2: 네버 고 백>은 영화 <잭 리처>의 속편이자 영국의 소설가 리 차일드의 소설 『네버 고 백』을 원작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다음과 같은 리뷰를 남겼다.

떠돌이 전직 군인 해결사 두 번째 이야기 <잭 리처:네버 고 백> 시사회를 다녀왔다. 군 내부의 음모와 비리에 휘말리게 된 주인공이 사건에 정면으로 맞닥뜨리며 순식간에 쫓기는 신세가 되고, 이내 막힘없고 빠른 질주의 활약상이 초반부터 펼쳐졌다.

다소 식상한 설정의 인물 조합이긴 하지만 한 조가 된 <어벤져스>에서 이미 눈도장 찍은 미모의 화끈한 여성 액션 코비 스멀더스와 골치 덩어리 소녀의 여정이 흥미롭게 전개되었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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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판단력과 비상한 두뇌에 깔끔한 액션이 강렬한 잭도 지칠 줄을 모르지만 인정사정없이 끈질기게 쫓아오는 악당 패거리들의 집요함도 만만치 않게 그려졌다. 다만 가장 센 대결 상대의 캐스팅이 살짝 아쉬웠으며 아기자기한 위기를 위한 장치라고 하나 엉성함이 느껴지는 몇몇 장면들이 매끄럽지 못한 인상을 주었다.

아무튼 내부비리와 탐욕범죄는 현실 속에 어디든 득실거리니 이렇게 영화에 끝도 없이 단골 소재로 등장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 씁쓸하기도 했다. 영화의 시작부터 결말까지 자동차 액션에서 총격전과 육탄전까지 화력도 강하고 톰 크루즈의 믿음직스런 액션 파워가 흥미를 더했으며 영화 내내 동분서주하며 달리는 바쁜 해결사 액션 미스터리 범죄 영화였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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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톰 크루즈(Tom Cruise)는 1962년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1981년 영화 <끝없는 사랑>으로 데뷔했다. 수상경력으로 2005년 제14회 MTV영화제 MTV 제너레이션상, 2005년 제10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공로상 외 다수가 있다.

영화로는 <미션 임파서블7·8>, <탑건 매버릭>, <미션 임파서블6: 폴아웃>, <아메리칸 메이드>, <미이라>, <잭 리처: 네버고백>, <위닝 : 더 레이싱 라이프 오브 폴 뉴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엣지 오브 투모로우>, <하디맨>, <오블리비언>, <잭 리처>, <락 오브 에이지>,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미션 임파서블1·2·3>, <나잇 앤 데이>, <작전명 발키리>, <어거스트>, <우주전쟁>, <트로픽 썬더>, <써스펙트 제로>, <로스트 라이언즈>, <콜래트럴>, <라스트 사무라이>, <마이너리티 리포트>, <디 아더스>, <와이즈 와이드 셧>, <매그놀리아>, <제리 맥과이어>,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어 퓨 굿 맨>, <파 앤드 어웨이>, <폭풍의 질주>, <칵테일>, <탑건>, <컬러 오브 머니>, <레인맨>, <반 헬싱> 외 다수가 있다.

오늘 29일(토) 21시 50분부터 0시 20분까지, 오는 30일(일) 17시 50분부터 20시 30분까지 OCN Thrills에서 영화 <잭리처2: 네버 고 백>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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