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20년 6월 25일 개봉된 라시드 부샤렙 감독의 <벨빌 캅(Belleville Cop)>은 출연진으로 오마 사이 주연, 루이스 구스만, 프랑크 가스탐비드, 비욘나, 줄리 페리어, 에리크 에부아니, 이사카 사와도고, 마이크 베니테즈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4.60을 받은 111분 분량의 프랑스 범죄액션영화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벨빌캅>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마이애미, 바다 건너 내가 왔다!

프랑스 벨빌의 평범한 경찰 케이타. 그에게 오랜만에 친구가 찾아오지만, 반가움도 잠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들에게 총을 맞고 그 자리에서 죽고만다. 친구의 죽음이 국제적인 마약 범죄단과 연관이 있음을 알게된 케이타는 놈들을 소탕하기 위해 마이애미로 떠난다. 마이애미의 가르시아 형사의 도움을 받아 추적해가는 케이타. 그러나 너무나도 맞지 않는 둘의 수사는 계속해서 삐그덕거릴 뿐이다. 그래도 포기란 없다. 일단 직진! 노빠꾸 수사 액션의 결말은?

<오마 사이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오마 사이(Omar Sy)는 1978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으로 2013년 제28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 비르투오소상, 2012년 제37회 세자르영화제 남우주연상 등이 있다. 영화로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폴리스>, <벨빌 캅>, <콜 오브 와일드>, <울프 콜>, <아틱 저스티스: 썬더 스쿼드>, <야오>, <노크>, <투 이즈 어 패밀리>, <쇼콜라>, <인페르노>, <더 셰프>, <뮨: 달의 요정>, <쥬라기 월드>, <투캅스 인 파리>, <언셀러>, <웰컴, 삼바>, <무드 인디고>,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드림팀>, <언터처블: 1%의 우정> 외 다수가 있다.

오늘 1일(화) 7시 20분부터 9시 40분까지 OCN Movies에서 영화 <벨빌 캅>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