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드라마 '언더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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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11일(금)과 12일(토) 23시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연출 송현욱 극본 송자훈·백철현)> 제15회와 제16회(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지난 14회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4.5%(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1회 방송 시청률은 3.5%(닐슨코리아)이다.

오늘 11일(금) 12시 20분부터 15시까지 JTBC에서 13~14회가 연속 재방송된다. 오는 12일(토) 14시 50분 제15회가 재방송된다.

총16부작인 드라마 <언더커버>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남자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다. 거대한 세력과 감춰진 진실 사이에서 그의 외롭고도 처절한 싸움이 시작된다. 행복을 꿈꾸며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린 한정현(지진희)과 정의를 꿈꾸며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최연수(김현주)의 운명적 서사가 뜨겁게 펼쳐진다.

출연진은 지진희, 김현주, 허준호, 정만식, 이승준, 권해효, 한고은, 연우진, 한선화, 유선호, 이재인, 손종학, 이한위, 최대철, 강영석 등이다.

마지막회 까지 2회를 남겨 둔 시점에서 최연수(김현주 분)와 공수처 팀원들의 갈등이 포착됐다. 최연수와 추동우(최대철 분)의 심상치 않은 대립각이 위기감을 고조시키며 드라마 정보, 공식영상, 회차정보, 타임라인, 등장인물, 편성정보, 관련앨범(OST)뿐만 아니라 언더커버 드라마의 뜻, 인물관계도, 한소희, 경리, 김태열, 김영대, 옷, 넷플릭스, 시청률, 줄거리, 반팔, 재방송, 결말, 이월드, 나이 등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출처=드라마 '언더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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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한정현(지진희 분)이 임형락(허준호 분)의 무자비한 공격에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왔다. 그는 임형락과 유상동(손종학 분)의 선거 조작 계획을 파악했고, 이에 최연수와 공수처는 임형락의 안가를 긴급 수색했다. 그러나 임형락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최연수는 직권 남용과 불법 사찰로 고발을 당하는 동시에, 김태열(김영대 분)의 육성 파일 속 반전 실체를 마주하며 충격에 휩싸였다.

그런 가운데 공수처장 최연수를 향한 위협이 더욱 거세진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연수와 팀원들의 심각한 분위기가 이들에게 찾아온 균열을 예고한다. 정의와 진실을 좇던 공수처의 돈독한 팀워크가 추동우의 변화로 흔들리기 시작한 것. 추동우는 실력과 자질을 겸비한 공수처의 에이스이자 최연수의 파트너로 활약을 펼쳐왔다. 하지만 싸늘한 기류가 감지되는 두 사람의 대치가 긴장감을 자아낸다.

[사진출처=드라마 '언더커버']
[사진출처=드라마 '언더커버']

여기에 정철훈(강영석 분)까지 나서 추동우의 멱살을 잡은 모습도 포착됐다. 앞선 예고편에서는 최연수에게 공수처장 직무 정지를 통보하는 추동우의 낯선 얼굴이 그려졌다. 그의 의미심장한 행보 뒤에는 어떤 진실이 감춰져 있을지, 최연수는 공수처장직을 사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 11일(금) 방송되는 15회에서 한정현은 화수분 사업의 내막이 담긴 태블릿 PC를 찾아 국정원에 잠입한다. 최연수 역시 화수분 계좌를 통해 특수활동비를 빼돌린 정황을 밝혀내며 임형락의 포위망을 조여갈 전망. ‘언더커버’ 제작진은 “임형락의 반격으로 공수처장 최연수가 위기로 내몰린다. 한정현과 최연수는 소중한 것들을 지켜낼 수 있을지, 남은 2회에서 이들의 마지막 사투를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 드라마 <언더커버> 기획의도

<언더커버>는 엄청난 진실을 숨긴 채 평범한 남편이자 아빠로 살아온 남자와 그 진실에 다가가는 여자의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로 묻고 싶었다. 굳은 믿음이 당신을 배신했을 때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믿었던 사랑이 거짓으로 비롯되었고, 믿었던 정의가 위선이었었음을 깨닫게 된다면. 당신은 과연 그 거짓과 위선을 단칼에 도려낼 수 있을까? 끊임없이 ‘무엇이 옳은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정현을 통해, 그가 가정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분투를 하는 과정 속에서 드라마 <언더커버>는 우리가 놓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전하고자 한다.

▣ 드라마 <언더커버> 회차정보

제1회: “무슨 수를 써서라도 우리 가족 지킬 거야”

1991년 격렬한 시위 현장에서 만난 정현과 연수. 결혼 후 20여 년이 지난 지금, 인권 변호사와 바이크 랩 운영으로 소박하지만 안온한 행복의 나날을 보낸다. 누명을 쓰고 억울한 옥살이 중인 정호를 위해 고군분투 중인 연수. 진실과 정의만을 쫓아온 아내를 대신해 자폐가 있는 아들을 전담해 키우며 오랜 시간 가정주부로 살아온 정현. 하지만 그의 앞에 ‘이석규’란 이름을 기억하는 한 남자가 찾아온다.

[사진출처=드라마 '언더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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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너, 나, 태열이 형이 꿈꿨던 나라말이야…”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사랑하는 아내를 속이고 그녀를 막아야만 한다!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이 상황,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한 죗값인 걸까? 서로에게 쉽사리 마음을 털어놓을 수 없는 정현(지진희)과 연수(김현주).

하지만 연수의 공수처장 임명을 막으려는 세력들은 더 거세게 정현을 조여오는데...! 한편, 남편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한 여자가 연수(김현주)를 찾아와 사건을 의뢰한다. 석연찮은 이 사건이 불러올 파장은 모른 채, 그녀는 이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사진출처=드라마 '언더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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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이게 다 나 때문이야? 내가 그만두면 다 끝나는 거야?”

형락은 연수를 공수처장에서 낙마시키기 위하여 또 다른 세력과 결탁해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 주저하는 연수에게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정현. 하지만 보이지 않는 위협은 어느새 가까이 다가와 아들 승구(유선호)를 향해 날을 세워오는데.

청와대에 들어간 연수 앞으로 죽은 차민호(남성진)가 보낸 의문의 편지가 도착한다. 연수는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 정현에게 내용물을 확인해달라고 부탁한다.

제4회: 승구의 폭행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며 연수는 공수처장 후보에서 낙마할 위기에 처한다. 잘못된 사실이 세간에 노출되며 가족들까지 손가락질 받는 상황. 증인도, 증거도 없는 위기 속에서 연수는 큰일을 위한 선택을 종용 받는다.

한편, 정현은 ‘화수분 사업’의 비밀을 파헤치던 중 과거 요원들이 연관된 정황을 발견한다. 진실을 향해 다가가는 연수에게 또 다른 거짓말을 하게 되는 정현. 연수는 누군가 자신을 방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사진출처=드라마 '언더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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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정현은 차민호의 죽음에 분개하는 윤주를 보며 이 일을 모른 척할 수 없음을 절감한다. 의문의 죽음, 옛 동료의 등장. 그리고 숨겨왔던 자신의 과거, ‘화수분 사업’이 대체 무엇이길래? 정현은 배후 세력을 확인하기 위해 영걸을 이용하기로 결심한다.

한편 공수처장 후보자 청문회라는 마지막 관문만을 남겨둔 연수. 쏟아지는 질문 속 의연한 자세로 임하며 순로롭게 흘러가던 청문회는 뜻밖의 폭로로 아수라장이 된다.

제6회: “정현 씨, 이거 다 나 때문일까?” 청문회에서 궁지에 몰린 연수는 공수처장직을 걸고 이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선언한다. 후보자 철회까지 언급되는 상황, 연수를 몰아세우는 공격들이 쏟아지지만 그녀는 입을 굳게 다물 뿐이다. 한편, 정현은 '화수분 사업'과 관련된 음모의 배후를 알아내려 하지만, 영걸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에 불안감이 극에 달한다. 연수가 위기에 빠졌음을 직감한 정현이 뒤늦게 달려가 보지만!

제7회: “싸움 걸어오면 싸워주죠, 저 싸움 잘해요” 연수의 취임 첫날, 김명재 비서실장이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는 익명의 제보가 공수처에 접수된다. 끝까지 연수를 믿어줬던 김명재 실장을 수사해야 하는 상황. 누군가 놓은 덫에 걸린 기분을 지울 수 없다. 과연 연수를 위해 준비된 사건일까? 한편 보안팀장으로 공수처에 위장 잠입한 영걸. 연수의 일거수일투족이 형락과 영걸 손에 놀아날 수밖에 없는 상황! 답답하고 불안한 정현은 더는 두고 볼 수만 없는데.

[사진출처=드라마 '언더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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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김태열이, 내래 안 죽였어... 난 아니야” 몰래카메라 사건으로 뒤숭숭한 분위기의 공수처. 연수는 김명재 비서실장이 실각하면 이익을 챙길 세력들이 생긴다는 생각에 딜레마에 빠진다. 모든 증거들이 허위 제보임을 가리키고, 결국 김명재에 대해 혐의 없음을 발표하는 연수. 하지만 수사 결과 발표에 맞춰 기자 회견장이 웅성이기 시작한다. 한편 김태열 사망사건의 범인 박두식이 연락을 취하고 정현은 두식을 만나러 향하는데.

제9회: “자기도 다 털어놓고 자유로워져, 나처럼” 연수는 김명재 사건 증거들의 압수를 지시한 서울지검장 곽문흠을 긴급 체포한다. 법적 구금이 가능한 48시간 안에 검찰이 가져간 증거들을 돌려받아야만 하는 상황. 쉽게 입을 열지 않는 곽문흠을 그저 지켜보는 연수. 공수처 직원들은 애가 타는데. 한편, 살인 누명을 쓰고 쫓겨 다니느라 귀가하지 못한 정현. 그리고 정현이 평소와는 달라졌다는 사실을 가족들이 조금씩 감지하기 시작한다.

[사진출처=드라마 '언더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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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더 이상 속일 생각하지 마, 너 누구야” 공수처는 차민호 사건과 박두식 사건이 조직적으로 은폐되었음을 알게 된다. 김태열 사건의 진범을 알려주겠다며 연수에게 만남을 제의하는 윤주. 윤주는 연수를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를 찾아오지만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연수를 미행하는데.

제11회: “더 이상 속일 생각하지 마, 너 누구야” 공수처는 차민호 사건과 박두식 사건이 조직적으로 은폐되었음을 알게 된다. 김태열 사건의 진범을 알려주겠다며 연수에게 만남을 제의하는 윤주. 윤주는 연수를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를 찾아오지만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연수를 미행하는데.

[사진출처=드라마 '언더커버']
[사진출처=드라마 '언더커버']

제12회: “미안하지만 공수처장직에서 물러나 주길 바란다” 정현의 정체를 알게 된 연수는 감정을 추스를 길이 없다. 엄청난 배신감과 충격에 빠져 괴로워하는 연수. 사실을 알게 된 충모마저 연수에게 스스로 공수처장직에서 물러나라고 압박한다.

한편 영걸과 박원종의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하는 공수처. 수사를 이어갈수록 배후가 점점 뚜렷해져 가고, 김태열 추모식에서 정현은 임형락을 마주하게 되는데!

제13회: 무슨 수를 써서라도 우리 가족 지킬 거야…

제14회: “내 가족을 건드린 대가, 제가 꼭 치르게 해드리겠습니다.” 연수는 김태열을 죽인 진범의 정체를 알게 되지만, 납치된 정현은 기절한 채 임형락에게 끌려가고 만다. 정현의 연락이 두절되자 불안하고 초조한 연수. 하지만 버려진 정현의 휴대폰과 뒤이어 발견되는 의문의 시신 한 구가 가리키는 것은 무엇일까?

한편 임형락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던 공수처는 형락의 안가를 긴급 수색한다. 연수를 흔들어야 하는 누군가가 보내온 녹음파일. 1991년, 연수가 알아내고자 한 그날의 진실이 밝혀진다!

[사진출처=드라마 '언더커버']
[사진출처=드라마 '언더커버']

제15회: “싹 다 잡아버려” 황정호가 재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지만 김태열의 실체를 알게 된 연수는 충격을 받는다. 결의를 다진 연수는 형락을 잡기 위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계좌를 추적해 특수활동비를 빼돌린 사실을 밝혀낸다. 정현은 형락을 잡아넣을 수 있는 유일한 증거, 태블릿 PC를 탈취하기 위해 오계장의 도움을 받아 국정원에 잠입하는데...!

▣ 드라마 <언더커버> 인물관계도

▣ 드라마 <언더커버> 등장인물

지진희 [사진출처=드라마 ‘언더커버’]
지진희 [사진출처=드라마 ‘언더커버’]

한정현 a.k.a 이석규, “나한텐 우리 가족이 전부야.”

평범한 가정의 아빠. 변호사인 아내 최연수, 아들 승구, 딸 승미 밖에 모르는 가족 바보. 90년대 시위현장에서 만난 아내와 사랑에 빠진 후 자신의 인생을 걸었다. 연수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녀에 대한 사랑 역시 그에 못지않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아들 승구를 위해 주부가 되었고 현재는 승구와 바이크 샵을 창업해 운영중. 사춘기 딸 승미와는 친구처럼 지내며 모든 고민을 나눈다.

소박하고 안온한 행복을 이어가던 일상은 어느 날 불청객의 방문으로 금이 가기 시작한다. 불청객의 방문은 받아들일 수 없는 명령으로 이어지고, 정현은 그간 덮어둔 자신을 봉인해제 한다. 그러나 과거로부터 지켜온 비밀들이 정현을 계속 괴롭히자 결국 소중한 일상을 지켜내기 위해 거대한 싸움을 시작한다.

<지진희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지진희는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명지전문대학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1999년 뮤직비디오 <조성빈 - 3류 영화처럼>으로 데뷔했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홍보대사, 제10회 서울환경영화제 홍보대사 등을 역임했다.

출연한 영화로는 <연애의 발동: 상해 여자, 부산 남자>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적도> <길 위에서> <점쟁이들> <러브픽션> <집 나온 남자들> <평행이론> <낙원-파라다이스> <눈부신 날에> <수> <오래된 정원> 등이 있다. 작품활동으로 <언더커버> <60일, 지정생존자> <미스티>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애인있어요> <블러드> <따뜻한 말 한마디> <대풍수> 외 다수가 있다.

수상경력으로 2015년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 2015년 S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2011년 아시아 10대 인기스타상, 2011 홍콩 유선 인기드라마 시상식 남자주인공상, 2010 MBC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김현주 [사진출처=드라마 ‘언더커버’]
김현주 [사진출처=드라마 ‘언더커버’]

최연수, “맡겨주세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절대.”

20살에 사법고시를 패스한 역대급 수재. 성공 대신 약자와 억울한 이들을 위한 인생을 살아온 인권변호사. 연수의 모토 ‘불의는 들이받는다.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처럼 늘 대쪽 같음, 쎈 언니 등의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 타협 없고 승부욕 강한 인물. 그러나 정현에 대한 감정만은 다르다.

‘돈 못 버는 변호사’로 살 게 해준 남편 정현에 대한 감사와 무한한 신뢰가 있다. 아내로서 정현에게 애교도 부리고 애정표현도 서슴지 않는다. 약자를 위한 삶을 살던 연수에게 어느 날 기회가 찾아온다.

대한민국 초대 공수처장! 제안은 갑작스럽고 수락은 고민스럽다. 우여곡절 끝 제안을 수락하지만 그 앞은 촘촘히 채워진 가시밭길. 원칙을 위해 정면으로 부딪히고, 신념을 위해 자신의 고통을 감내하면서 평생을 지켜온 원칙과 신념의 배신 앞에 좌절과 재기를 반복하는 인물.

<김현주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김현주(1977년)는 1997년 MBC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로 데뷔했다. 서울국제도서전 홍보대사, 핑크리본 캠페인 홍보대사,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등을 역임했다.

출연한 영화로는 <시선 너머> <신석기 블루스> <스타러너> <카라> 등이 있다. 작품활동으로 <언더커버> <WATCHER(왓쳐)> <우리가 만난 기적> <판타스틱> <애인있어요> <가족끼리 왜 이래>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바보엄마> <반짝반짝 빛나는> 외 다수가 있다.

수상경력으로 2015년 S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2015년 SBS 연기대상 네티즌 인기상, 2015년 S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2015년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 등을 수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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