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사)IT여성기업인협회]
[사진 출처=(사)IT여성기업인협회]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사)IT여성기업인협회는 6월 10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호남지역 여성 기업들의 네트워크 확대와 기술사업화 필요성의 제고를 위해 ‘기술사업화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설명회는 협회의 기술사업화 사업의 협력 파트너인 ‘특허법인 다울’이 진행하였으며,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외부기술 도입을 통한 오픈이노베이션의 필요성과 장점을 인식하고 기업이 기술의 내재화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IT여성기업인협회 박유경 회장은 “본 설명회를 통해 열악한 환경의 여성 기업에 우수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협회는 앞으로도 이러한 여성 기업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협회는 오는 6월 30일 호남지회 출범식을 갖고 지역 내 회원사 확대와 사업의 확장 등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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