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놀이학교’ 엄마와 영유아의 집약적 통합놀이 교육프로그램 호응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서울상상나라가 기쁨, 슬픔, 화남, 두려움 등 다양한 감정들을 놀이와 체험을 통해 이해하고 느끼며 아이 스스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는 ‘마음아, 안녕!’ 기획전시를 오는 14일(금)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획전시 ‘마음아, 안녕!’은 마음 알기, 마음 느끼기, 마음 공유 세 가지 테마로, ‘마음요정’이라는 캐릭터와 함께 전시에 친근한 스토리를 부여해 어린이의 감정 이해와 감수성 발달에 도움이 되는 체험 전시물 총 8종을 새롭게 구성했다.

또한, 서울상상나라에서는 가을학기를 맞아 심화교육프로그램과 주말 체험교육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영유아놀이학교’는 20개월에서 36개월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매주 주제에 따라 언어, 체조, 음률, 동화, 요리 등 다양한 놀이를 경험하는 통합교육프로그램으로 9월 18일(화)부터 12월 14일(금)까지 진행한다.

‘어린이요리학교’는 ‘창작동화’라는 주제로 5~7세 어린이들이 직접 당근 파스타(당근 먹는 티라노사우루스), 만두피 사과파이(달을 먹는 아기고양이), 치킨 롤 가스(앵무새 열 마리), 몬스터 케이크(괴물들이 사는 나라) 등을 요리하면서 동화책과 음식에 흥미를 갖는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8월 28일(화)부터 10월 26일(금)까지 주1회 1시간씩 진행된다.

9~10월 주말에는 삼색 상투과자/보름달 두부 크로켓(요리, 9월), 할로윈 핫도그/할로윈 쿠키(요리,10월), 으라차차 로봇팔(과학), 나는야 꿈꾸는 건축가(표현), 내 마음대로 자동차(예술), 어디로 갈까요?(영유아), 내 마음 내 얼굴(전시체험) 등 ‘문화놀이’를 주제로 총 9종의 체험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상상나라 누리집를 참고하거나 전화(02-6450-95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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