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권순섭 기자] 익선동은 서울 종로구에 속한 마을로 조선시대 한성부 중비 정선방(貞善坊)에 속했으며, 이 지역에 있었던  전계대원군의 사저 누동궁 익랑이 특이하게 생겨 '익랑골'이라 불리데서 유래한다.

일제강점기 누동궁 토지를 도시개발업자 정세권이  한옥단지로 만든 것이 지금에 이른다. 익선동은 창덕궁을 중심으로 11개 법정동과 함께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돼, 현재는 '창덕궁 앞 열하나동네'에 속한다. 법정동은 종로 1, 2, 3, 4가동이다.

또한 익선동은 골목과 한옥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매력을 풍기는 곳으로, 남녀노소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젊은세대와 어르신 간 세대를 이어주는 장소이기도 하다.

※참고문헌 : 대한민국 구석구석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