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과 함께하는 마음 공간을 활용한 감정소통리더십 훈련법

[한국강사신문 김동원 기자] 양내윤 교수(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는 지난 6월 25일 양평 현대블룸비스타(경기도 양평)에서 오전 11시부터 13시까지 신협 인천경기지역본부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세대 공감! 감정소통리더십' 특강을 진행했다.

양내윤 교수는 특강에서 세대공감은 ‘나와 너의 온전함을 이해하고 각자의 고유함을 인정할 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상대방을 바라보고 타인의 입장이 되어보는 감정소통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의미요법의 창시자 빅터 프랭클의 말을 전하면서 ‘나에게 오는 모든 자극에 대해서 우리는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와 힘이 있다’고 강조하며, 마음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감정소통리더십 훈련법을 제시하였다. 양내윤 교수는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워크숍의 마지막 시간을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양내윤 교수는 ‘세대 공감, 유쾌한 소통’을 연구하는 공감소통 전문가다. 생기 넘치는 조직문화 만들기, 리더십 & 팔로워십 트레이닝 등 기업 교육 및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대중 강연 또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HRD 대한민국 명강사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유머경영연구소 소장, 감정경영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끌리는 사람들의 대화의 기술』 교양과목을 지도하는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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