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지훈 기자] 평소 신문을 포함해 많은 글을 읽으면 비문학 독서의 문제 해결을 위한 독해력이 향상된다. 거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비문학 독서를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지문과 문제를 제대로 분석하고 파악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국어 전문 교육 출판사 ㈜꿈을담는틀(이하 꿈틀)에서는 제대로 공부할 수 있게 구성된 수능 국어 영역 비문학 기출문제집 <처음 시작하는 밥 먹듯이 매일매일 비문학 독서>(이하 처음 밥비)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처음 밥비>는 꿈틀 ‘밥 시리즈’ 중 하나로, 고등학교 1, 2학년의 눈높이에서 비문학 독서의 독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재이다. 최근에 출제된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문제 중 우수 문항을 선별하여 수록하였다.

<처음 밥비>의 특징인 ‘제대로 독해법’과 ‘제대로 접근법’은 학습하는 데 더욱 용이하게 개정되었다. ‘제대로 독해법’은 지문의 구조와 핵심 내용, 어려운 어휘의 뜻풀이를 제시함으로써 제대로 독해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하였고 ‘제대로 접근법’은 문제에 접근하는 과정을 상세히 밝혀 비문학 문제 해결의 노하우를 익히게 하였다.

또한 기존과 달리 지문 앞에 어휘 문제를 배치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이고 제대로 어휘를 익힐 수 있도록 개정하였다. 비문학 독서에는 처음 접하는 어휘들이 자주 등장하므로, 많은 어휘를 알고 있다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그리고 지문 형태에 따라 달라지는 독해법의 차이를 익힐 수 있도록 ‘단 지문-중 지문-장 지문-종합 독해’로 구성하여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처음 밥비> 개정판은 여러 선생님들의 검토를 거쳐 수업에 용이하도록 개정하여, 완성도를 높인 비문학 독서 맞춤 교재이다. 최신 기출문제를 반영하고 최신 출제 경향을 파악, 실전 문제를 익힐 수 있게 하였다.

꿈틀 관계자는 “비문학 독서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이 제대로 된 공부법을 익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교재이다. 비문학 독서를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학생에게 <처음 밥비>를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수능 국어 영역의 비문학 독서 기출문제를 담은 <처음 밥비>는 전국 온 ․ 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며, 교재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꿈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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