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 게임의 미래 가능성 주목
-게임 프로그래밍, 게임 원화, 게임3D 그래픽 등 게임 개발자 교육
-게임업계 개발자들 경험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준비

서울게임아카데미 부산캠퍼스는 게임 개발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부터 심화 과정까지 실력에 맞는 커리큘럼이 체계적으로 준비되어 운영하고 있다(출처: 서울게임아카데미 부산캠퍼스)
서울게임아카데미 부산캠퍼스는 게임 개발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부터 심화 과정까지 실력에 맞는 커리큘럼이 체계적으로 준비되어 운영하고 있다(출처: 서울게임아카데미 부산캠퍼스)

[한국강사신문 이태훈 기자] 게임업계가 인력 충원 및 신사옥 건립 등 몸집 불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언택트 시대 게임의 미래 가능성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유망업종으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인력 충원 측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국면에서 매출을 크게 늘린 게임사들이 활발한 투자와 인수·합병(M&A)으로 '몸집 불리기'에 나서고 있다.”라며 “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 외에 크래프톤 등 중견 게임사까지 공격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다.”라고 전했다.

다른 게임사들도 투자와 인수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중소 개발사들을 품어오던 컴투스는 지난해 말 야구게임 OOTP로 잘 알려진 독일 게임사 OOTP를 인수했다. 올해도 2000만명에 달하는 이용자 규모를 자랑하는 '크리티카 온라인'을 만든 올엠을 사들이고, CG 제작사인 위지윅스튜디오에 투자하는 등 몸집을 키워가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게임업계에서는 게임사들이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는 것은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라고 분석하고 있다. 게임 IP를 얻거나 높은 수준의 게임을 제작하고, 웹툰·웹소설 등으로 영역을 넓혀 이용자층을 확대하겠다는 의도다.

이러한 상황 속에 부산게임개발학원 서울게임아카데미 부산캠퍼스는 부산에서 게임개발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게임개발자 과정으로 게임 프로그래밍, 게임 원화, 게임 3D 그래픽, 게임기획, 스파인 등 게임 개발자 교육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며 최대 500만 원까지 국비 지원을 받아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추가로 웹툰, 이모티콘 과정도 최근 국비 승인을 인증받아 운영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서울게임아카데미 부산캠퍼스 관계자는 “게임 개발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부터 심화 과정까지 실력에 맞는 커리큘럼이 체계적으로 준비되어 운영하고 있다.”라며 “특히 실제 게임업계 출신 개발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준비 등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서울게임아카데미 부산캠퍼스는 최근 온라인 강좌로 거리가 멀어 학원 수강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서울게임아카데미 부산캠퍼스만의 프리미엄 코칭을 집에서 받을 수 있게 운영하고 있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서울게임아카데미 부산학원과 브랜드 사용계약을 맺은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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