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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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13년 3월 28일 개봉된 존 추 감독의 <지아이조2(G.I. Joe: Retaliation)>는 출연진으로 이병헌, 브루스 윌리스, 드웨인 존슨, 채닝 테이텀, 아드리안 팔리키, 레이 스티븐슨, 레이 파크 주연, 조셉 마젤로, 아놀드 보슬로, 에로디 영, 조나단 프라이스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7.07, 누적관객수 1,855,917명을 기록한 110분 분량의 SF액션영화다.

영화 <지아이조2>는 최정예 특수 부대인 ‘지.아이.조’가 테러리스트 코브라 군단의 음모로 인해 최대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팀의 명예를 회복하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거대한 전투를 펼치는 과정을 줄거리로 다룬 작품이다.

지.아이.조 군단을 이끄는 ‘듀크’ 역의 채닝 테이텀과 ‘스네이크 아이즈’ 역의 레이 파크, 그리고 코브라 군단의 비밀 병기 ‘스톰 쉐도우’ 역의 이병헌 등 기존 주역들은 물론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과 브루스 윌리스를 비롯 애드리앤 팰리키, D.J. 코트로나 등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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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흥행을 이끈 제작자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가 1편에 이어 총괄 제작을 맡았으며, <스텝 업> 2, 3편을 통해 신선하고 독창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존 추 감독이 연출을 맡아 보다 화끈하고 젊은 감각의 액션 블록버스터를 완성해냈다. 여기에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촬영을 맡았던 스티븐 F. 윈돈, <아바타>, <나잇 & 데이>에 참여한 프러덕션 디자이너 앤드류 맨지스, <엑스맨> 시리즈의 의상을 담당해온 루이스 민젠바흐,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편집을 맡아온 로저 바튼 등 할리우드 최정상 제작진이 결합해 볼거리와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

할리우드 대표 액션스타 브루스 윌리스를 비롯 드웨인 존슨, 애드리앤 팰리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군단과 호흡을 맞춘 이병헌은 <지아이조2>에서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의 부활을 주도하는 인물로 보다 업그레이드 된 액션부터 고민에 휩싸인 내면 연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극의 새로운 전개를 이끄는 핵심 캐릭터로 주요한 활약을 펼친 이병헌은 “이번 작품을 통해 화려한 액션은 물론 스톰 쉐도우의 깊은 내면 속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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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이병헌은 1970년(나이 52세) 태어났으며,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으로 2020년 제4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남산의 부장들), 2020년 제14회 아시아필름어워즈 남우주연상(남산의 부장들) 외 다수가 있다. 방송으로 <미스터 션샤인>, <아이리스>, <올인>, <아름다운 날들>, <먼길>, <해피투게더>, <바람의 아들>, <사랑의 향기> 외 다수가 있다.

영화로는 <승부>, <콘크리트 유토피아>, <비상선언>, <남산의 부장들>, <백두산>, <그것만이 내 세상>, <남한산성>, <싱글라이더>, <마스터>, <매그니피센트>, <밀정>, <미스컨덕트>, <내부자들>, <협려, 칼의 기억>, <지.아이.조 2>,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광해, 왕이 된 남자>, <아이리스>, <악마를 보았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그해 여름>, <달콤한 인생>, <쓰리, 몬스터>, <누구나 비밀은 있다>, <중독>, <번지 점프를 하다>, <공동경비구역>, <해피 투게더>, <내 마음의 풍금>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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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는 1955년(67세)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1980년 영화 <죽음의 그림자>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으로 2013년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코망되르, 2000년 프라임타임 에미어워드 코미디부문 남우게스트상 외 다수가 있다.

영화로는 <크리미널 체이스>, <대폭격>, <글래스>, <데스 위시>, <퍼스트 킬>, <신시내티 잡>, <23 아이덴티티>, <프레셔스 카고: 프로 범죄다>, <익스트랙션>,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레드: 더 레전드>, <지.아이.조 2>,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레이디 겜블러>, <익스펜더블1·2>, <캐치 44>, <레드>, <써로게이트>, <퍼펙트 스트레인저>, <언브레이커블>, <아마겟돈>, <머큐리>, <자칼>, <제5원소>, <식스 센스>, <12몽키스>, <허드슨 호크>, <다이하드1·2·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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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은 1972년(나이 50세)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마이애미대학교 범죄학과를 졸업했고, 1999년 드라마 <요절복통 70쇼>로 데뷔한 영화배우이자 프로레슬링선수다. 수상경력으로 2013년 제26회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 최고의 남자버트키커상, 제6대 WWE 트리플 크라운 외 다수가 있다.

영화로는 <블랙 아담>, <레드 노티스>, <정글 크루즈>,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 <램페이지>, <베이워치: SOS해상구조대>, <쥬만지: 새로운 세계>,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센트럴 인텔리전스>, <모아나>, <샌 안드레아스>,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스니치>, <지.아이.조 2>,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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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닝 테이텀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채닝 테이텀(Channing Matthew Tatum)은 1980년(나이 42세) 미국에서 태어난 영화배우이자 영화제작프로듀서다. 수상경력으로 2015년 제24회 MTV영화제 최고의 코믹연기상, 2010년 제12회 틴 초이스 어워드 액션 남자배우상, 2008년 제10회 틴 초이스 어워드 드라마부문 초이스 무비 액터상 등이 있다.

영화로는 <갬빗>, <레고무비2>, <스몰풋>, <원 나잇 리멤버>, <로건 럭키>, <킹스맨: 골든 서클>, <헤일, 시저>, <헤이트풀8>, <매직 마이크 XXL>, <폭스캐처>, <주피터 어센딩>, <사이드 이펙트>, <화이트 하우스 다운>, <지아이조2>,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21 점프 스트리트>, <매직 마이크>, <헤이와이어>, <서약>, <화이트 밀크>, <더 이글> <디어 존>, <퍼블릭 에너미>, <스텝업1·2>, <더 트랩>, <배틀 인 시애틀>, <스톱로스>, <쉬즈 더 맨> 등이 있다.

오늘 4일(토) 16시 50분부터 19시 10분까지 OCN Thrills에서 영화 <지아이조2>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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