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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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15년 6월 3일 개봉된 브래드 페이튼 감독의 <샌 안드레아스(San Andreas)>는 출연진으로 드웨인 존슨,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칼라 구기노, 이안 그루퍼드 주연, 아치 판자비, 폴 지아마티, 휴고 존스톤-버트, 아트 파키슨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30, 네티즌 평점 7.61을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1,716,455명을 기록한 114분 분량의 액션영화다.

영화 <샌 안드레아스>는 자연재해인 강력한 지진을 소재로 제작된 작품이다. 태평양판과 북아메리카판의 경계에 위치한 단층 샌 안드레아스가 끊어져 규모 9의 강진이 발생한다. 구조헬기 조종사 드웨인 존슨가 가족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줄거리로 다룬 작품이다.

개봉 첫 주에 북미와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드웨인 존슨이 주연으로 출연한 모든 영화 중에서 역대 가장 좋은 오프닝 성적을 기록하며 출발선을 끊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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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다음과 같은 리뷰를 남겼다.

지진영화가 인기 없는 건지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트급 영화답게 땅이 갈라지고 빌딩이 무너지고 천지가 뒤집어지는 아비규환의 장면들을 리얼하게 특수 촬영한 CG기술은 언제 봐도 감탄사가 나온다. 영화의 시작부터 결말까지 숨 쉴 틈 없는 사고와 위기의 연속 속에서 사람들을 구하려고 노력하는 주연들의 고군분투는 전형적인 재난 영화의 모습을 보여준다. 화려한 컴퓨터그래픽과 특수촬영 역시 흠잡을 데 없다. 다만 영화 <샌 안드레아스>는 정부나 권력대신에 헬기조종사인 아빠가 가족을 구출하는 주제로 했기 때문에 스토리가 좀 단순한 면은 있다.(출처: 블로그명 hsj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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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은 1972년(나이 50세)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마이애미대학교 범죄학과를 졸업했고, 1999년 드라마 <요절복통 70쇼>로 데뷔한 영화배우이자 프로레슬링선수다. 수상경력으로 2013년 제26회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 최고의 남자버트키커상, 제6대 WWE 트리플 크라운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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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는 <블랙 아담>, <레드 노티스>, <파이팅 위드 마이 패밀리>, <정글 크루즈>,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 <램페이지>, <베이워치: SOS해상구조대>, <쥬만지: 새로운 세계>,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센트럴 인텔리전스>, <모아나>, <샌 안드레아스>,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스니치>, <지아이조 2>,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외 다수가 있다.

오늘 4일(토) 21시 40분부터 24시까지, 오는 5일(일) 7시부터 9시 20분까지 OCN Thrills에서 영화 <샌 안드레아스>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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