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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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20년 미국·네덜란드에서 제작되고, 2020년 12월 17일 한국에서 출시된 애드리언 볼 감독의 <레거시 오브 라이즈(Legacy of Lies)>는 출연진으로 스콧 앳킨스, 아너 니프시, 안드레아 바실리우 주연, 율리아 소볼, 마틴 맥도우걸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4.00, 관람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 101분 분량의 액션스릴러영화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레거시 오브 라이즈>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MI6 요원인 ‘마틴’은 MI6, CIA, 러시아 첩보부가 관련된 비밀스러운 작전을 수행하던 중, 우연히 작전에 휘말린 아내를 잃게 되고 작전은 실패로 끝난다.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그는 MI6에서 은퇴를 하고, 신분을 숨긴 채 하나뿐인 딸 ‘리사’와 함께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된다.

12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어느 날, 의문의 여자 ‘사샤’가 찾아온다. 기자인 ‘사샤’는 최근 러시아 정치인이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된 사건을 언급하며 이 위험한 사건에 실마리를 제공해줄 파일을 찾기 위해 ‘마틴’에게 도움을 청하고, 예전 MI6 동료들은 ‘사샤’가 제안한 사건에 개입하지 말라는 경고를 한다.

‘마틴’이 집을 떠날 준비를 하던 차 딸 ‘리사’가 납치 되고, ‘리사’를 납치한 이들은 24시간 내에 ‘사샤’와 파일을 가져오라고 협박하는데.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 스콧 앳킨스의 숨 막히는 액션이 찾아온다!

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영화의 시작부터 결말까지 존윅 보다 직진성이 강한 현실적인 액션이 좋았다. 어딘가 밀레니엄이 떠오르는 설정도 맘에 든다. 단지 양측 진영들이 너무 허접해서 주인공이란 키포인트 없이 매사를 앞서지 못 한 점은 아쉽다.”라는 리뷰를 남겼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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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앳킨스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스콧 앳킨스(Scott Adkins)는 1976년(나이 46세)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2001년 영화 <엑시덴탈 스파이>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영화로는 <테이큰 하드체이싱>, <레거시 오브 라이즈>, <뎁트 콜렉터1·2>, <엽문4: 더 파이널>, <트와일라잇 조디악>, <트리플 스렛>, <어벤지먼트>, <분노의 전쟁>, <스페이스 인커밍>, <새비지도그>, <어쌔신: 더 비기닝>, <보이카: 언스퓨티드 파이널>, <닥터 스트레인지>, <크리미널>, <블러드 리벤지>, <스페셜포스: 특수부대 전랑>, <헤라클레스: 레전드 비긴즈>, <흑협2>, <유니버셜 솔저4>, <익스펜더블2>, <제로 다크 서티>, <장 클로드 반담의 암살게임>, <닌자1·2> 외 다수가 있다.

오늘 5일(일) 22시 10분부터 0시 10분까지 스크린에서 영화 <레거시 오브 라이즈>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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