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6일(월) OCN, OCN Movies, OCN Thrills,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 편성표] 6일(월) 9시 30분 <국제시장>, 12시 <킹덤>, 14시 40분 <제미니 맨>, 17시 <공조>, 19시 40분 <영화소개: 영화로운 덕후생활(7회)>, 21시 <사라진 시간>, 23시 <원더우먼>이 방송된다.

<공조>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2017년 1월 18일 개봉된 김성훈 감독의 <공조(Confidential Assignment)>는 출연진으로 현빈, 유해진, 김주혁 주연, 장영남, 이동휘, 윤아, 공정환, 이해영, 박민하, 전국환, 엄효섭, 이이경, 신현빈, 박진우, 박형수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83, 네티즌 평점 8.27을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7,817,654명을 기록한 125분 분량의 액션영화다.

영화 <공조(Confidential Assignment)>는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는 내부 조직에 의해 작전 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게 된 특수 정예부대 출신의 북한형사 ‘림철령’(현빈)과 한국형사 ‘강진태’(유해진)의 활약상을 줄거리로 다룬 작품이다.

동판을 찾아야만 하는 북한은 남한으로 숨어든 조직의 리더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 역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를 요청하고, 그 적임자로 철령을 서울에 파견한다. 한편, 북한의 속내가 의심스런 남한은 먼저 차기성을 잡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정직 처분 중인 생계형 형사 ‘강진태’(유해진)에게 공조수사를 위장한 철령의 밀착 감시를 지시한다.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철령과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진태.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한 팀이 될 수 없는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 공조수사가 시작된다.

[OCN Movies 편성표] 6일(월) 8시 50분 <일대종사>, 11시 20분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 13시 30분 <역모: 반란의 시대>, 15시 50분 <침묵>, 18시 30분 <쥬라기 월드>, 21시 <E.T.>, 23시 20분 <존윅: 리로드>가 방송된다.

<역모: 반란의 시대>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영화 <역모: 반란의 시대>는 조선 후기인 1728년, 영조 4년에 일어났던 ‘이인좌의 난’을 소재로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하룻밤을 그린 작품이다.

2017년 11월 23일 개봉된 김홍선 감독, 정해인, 김지훈, 이원종 주연의 <역모: 반란의 시대>는 관람객 평점 6.67, 누적관객수 30,116명의 102분 분량의 액션영화다.

‘이인좌’를 직접 심문하던 ‘영조’가 분노한 나머지 직접 칼을 들고 그의 목을 쳤다는 야사에서 시작된 상상력은 조선 최고의 검술 실력을 가졌으나 옥사 포졸 신세에 처한 ‘김호’와 새로운 조선에 대한 원대한 꿈을 가졌지만 결국에는 역적으로 역사에 기록된 ‘이인좌’ 두 사람의 극적인 대결로 완성됐다.

김홍선 감독은 조선 후기, 실패한 반란으로 기록된 ‘이인좌의 난’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해지며, 그 야사로부터 <역모: 반란의 시대>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정사에는 한양으로 압송된 이인좌가 처형을 당했다고 기록되어 있지만, 이인좌를 직접 심문하던 영조가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칼을 빼들고 이인좌의 목을 쳤다는 야사가 있다. 대체 이인좌가 무슨 말을 했기에 영조가 그런 선택을 했을까에 대해 상상하면서 이 영화가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OCN Thrills 편성표] 6일(월) 7시 50분 <그놈이다>, 10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12시 40분 <미씽: 그들이 있었다(5~6회)>, 15시 20분 <테이큰2>, 17시 10분 <사랑하기 때문에>, 19시 20분 <배틀쉽>, 22시 <프릭스>, 24시 <GP506>이 방송된다.

<그놈이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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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8일 개봉된 유준형 감독의 <그놈이다>는 출연진으로 주원, 유해진, 이유영 주연, 류혜영, 이준혁, 김영웅, 서현우, 김민서, 장인섭, 손성찬, 윤다경, 민성욱, 남진복, 여민주, 최유송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7.53, 네티즌 평점 6.91, 누적관객수 1,046,313명을 기록한 109분 분량의 스릴러영화다.

영화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남자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하루 24시간, 365일, 매일매일 내가 당신 지켜 볼 거야!”

세상에 단 둘뿐인 가족 장우와 은지. 부둣가 마을의 재개발로 장우는 은지를 위해 서울로 이사를 결심하지만, 은지가 홀연히 사라지고 3일 만에 시체가 되어 돌아온다. 목격자도 단서도 증거도 없이 홀로 범인 찾기에 혈안이 된 장우는 동생의 영혼을 위로하는 천도재에서 넋건지기굿(저승 가는 길 배불리 먹고 가라고 붉은 천에 밥이 한가득 담긴 놋그릇을 바다를 향해 던지는 의식)의 그릇이 흘러 간 곳에 우연히 서 있는 한 남자를 발견한다. 장우를 피해 달아나는 그를 죽은 동생이 범인으로 지목한 거라 생각한 장우는 그놈의 흔적을 찾기 시작한다.

<배틀쉽>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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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11일 개봉된 피터 버그 감독, 테일러 키취, 리암 니슨, 리아나 주연의 <배틀쉽>은 네티즌 평점 7.44를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2,241,687명을 기록한 액션영화다.

영화 <배틀쉽>은 ‘하스브로’사의 동명 전투 보드 게임을 원작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1931년부터 미국인들에게 사랑 받아 온 고전 보드 게임 ‘배틀쉽’은 서로 숨겨 둔 배를 찾아내고 그것을 모두 요격하는 게임으로 전략적 서스펜스와 격렬한 화력전이 혼합되어 있다.

영화 <배틀쉽>을 연출한 피터 버그 감독은 “이처럼 고요하게 시작해서 서서히 긴장이 높아지다가 결국 폭력적인 전투가 일어나는 ‘배틀쉽’의 구조가 영화의 좋은 엔진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며 보드 게임을 모티브로 삼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영화 제작진은 <배틀쉽>이 ‘전함’을 뜻하는 제목답게 세계 최초로 광활한 ‘바다’ 위에서 외계인과 지구를 걸고 펼치는 최후의 전면전을 다루고 있어, 이제까지 보지 못한 압도적 스케일과 놀라운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GP506>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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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3일 개봉된 공수창 감독, 천호진, 조현재, 이영훈, 이정헌 주연의 <GP506>은 네티즌 평점 7.03, 누적관객수 936,945명을 기록한 120분 분량의 미스터리영화다.

“최전방 미스터리 수사극. 전소대원 의문의 몰살 사건 발생. 보이는 것이 모두 진실은 아니다!”

폭우의 밤. 아무나 들어갈 수도 나올 수도 없는 비무장지대 내 최전방 경계초소(GP)에서 소대원 21명 중 의식불명 상태의 1명을 제외한 20명이 의문의 몰살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진상을 수사하기 위해 군당국은 21명의 수색대를 파견하지만, 폭우로 끊어진 도로는 수색대마저 GP506에 가두고 만다.

수색대 속에는 군 최고의 정예요원으로 평가 받는 노수사관(천호진)이 포함되어 있다. 아내의 장례식장까지 찾아간 군 장성은 몰살당한 시체 속에서 GP장(유중위)을 찾아오라고 명한다. 육사출신인 그가 참모총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국방부 전체가 긴장한 것. 노수사관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날 새벽 06시까지!

[스크린 편성표] 6일(월) 7시 20분 <체이싱>, 9시 10분 <21브릿지: 테러셧다운>, 11시 <퍼펙트맨>, 13시 25분 <머니몬스터>, 15시 25분 <벤 이즈 백>, 17시 25분 <레트로 액티브>, 19시 15분 <CSI:NY8(9~10회)>, 21시 15분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 23시 15분 <차이나타운>이 방송된다. 편성정보는 일간단위로 업데이트되며,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21브릿지: 테러셧다운>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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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일 개봉된 브라이언 커크 감독의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21 Bridges)>는 출연진으로 채드윅 보스만, J.K.시몬스, 시에나 밀러, 테일러 키취 주연, 스테판 제임스, 빅토리아 카타게나, 키스 데이빗, 샤이나 라이언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7.47, 네티즌 평점 7.91, 누적관객수 100,243명을 기록한 99분 분량의 미국 범죄스릴러영화다.

뉴욕 맨해튼 중심에서 벌어진 경찰 연쇄 살해 사건, 범인을 잡기 위해 베테랑 경찰 ‘데이비스’는 극단의 조치를 취한다. “지금부터 뉴욕 맨해튼의 모든 출구를 전면 봉쇄한다” 주어진 시간은 단 3시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놈들을 잡으려는 그들의 결말은?

영화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의 원제인 ‘21 Bridges’는 맨해튼의 외부로 연결되는 다리 21개를 뜻하는 말로 범인을 잡기 위해 맨해튼을 완전히 봉쇄함을 의미한다. 주인공인 데이비스(채드윅 보스만)는 어렸을 때 경찰로 근무했던 아버지가 악당들에게 살해당하자 오직 정의만을 주장하며 살아가게 된다. 강직하고 정의감이 넘치던 데이비스는 경찰 내부에서도 마찰이 생긴다. 이때 레이(테일러 키취)와 마이클(스테판 제임스)이 한 식당에서 마약을 훔치고, 이 때 경찰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데이비스는 이 사건을 담당하면서 맨해튼의 21개 다리를 봉쇄하면서 하룻밤 동안 펼쳐지는 범죄스릴러작품이다.

<퍼펙트맨>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2019년 10월 2일 개봉된 용수 감독의 <퍼펙트맨>은 출연진으로 설경구, 조진웅 주연, 허준호, 진선규, 지승현, 김사랑, 지승현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50, 네티즌 평점 7.84, 누적관객수 1,240,267명을 기록한 116분 분량의 코미디영화다.

“이렇게 살다 죽으면 12억, 사고로 죽으면 27억! 내 일 도와주면 사망보험금 니 앞으로 해줄게”

퍼펙트한 인생을 위해 한탕을 꿈꾸는 건달 ‘영기’(조진웅). 조직 보스의 돈 7억을 빼돌려 주식에 투자하지만, 사기꾼에게 속아 주식은 휴지조각이 되고 만다.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어떻게든 7억을 구해야 하는 영기 앞에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가 나타난다. 두 달 시한부 ‘장수’는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도와주는 조건으로 영기에게 자신의 사망보험금을 내건 빅딜을 제안하는데. 돈 쫌 많은 로펌 대표와 폼 쫌 잡는 꼴통 건달. 퍼펙트하게 다른 두 남자의 인생 최대 반전이 시작된다.

영화 <퍼펙트맨>은 폼 나는 인생 시작을 위해 돈이 필요한 건달 ‘영기’와 후회 없는 마지막 인생을 위해 시간이 필요한 로펌 대표 ‘장수’의 사망보험금을 건 빅딜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자의 인생을 180도 반전시키며 웃음을 자아내는 코미디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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