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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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13년 4월 11일 개봉된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오블리비언(Oblivion)>은 출연진으로 톰 크루즈, 모건 프리먼, 올가 쿠릴렌코 주연,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멜리사 레오, 니콜라이 코스터왈도, 린지 클리프트, 조벨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8.26, 누적관객수 1,515,356명을 기록한 124분 분량의 SF액션영화다.

‘오블리비언(oblivion)’은 ‘의식(자각)하지 못하는 상태, 잊혀짐, 망각’을 뜻 한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오블리비언>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외계인의 침공이 있었던 지구 최후의 날 이후, 모두가 떠나버린 지구의 마지막 정찰병 '잭 하퍼'(톰 크루즈)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정체불명의 우주선을 발견한다. 자신을 이미 알고 있는 한 여자(올가 쿠릴렌코)를 만나 기억나지 않는 과거 속에 어떤 음모가 있었음을 알게 된 잭. 그는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지하조직의 리더(모건 프리먼)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에 의심을 품기 시작하고 지구의 운명을 건 마지막 전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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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블리비언(Oblivion)>은 외계와의 전쟁으로 폐허가 된 지구에 남은 정찰병 ‘잭’이 지구의 미래를 건 최후의 반격을 시작하는 스토리의 작품이다.

영화 제작진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흥행 파워를 자랑하는 자타공인 톱스타 톰 크루즈, 어떤 역할을 맡든 존재감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명품 배우 모건 프리먼, 그리고 신비로운 매력의 본드걸 출신 여배우 올가 쿠릴렌코와 영국이 사랑하는 신예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브라운관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니콜라이 코스터-월도, 그리고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연기파 조연 멜리사 레오까지, 영화의 시작부터 결말까지 각각의 캐릭터에 맞춘 완벽한 캐스팅으로 영화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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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원안이라 할 수 있는 그래픽 노블을 보고 직접 감독에게 연락을 취했을 정도로 적극적이었던 톰 크루즈는 “조셉 코신스키는 전혀 다른 세상을 창조해내는 사람이었다. 이제까지 이런 것은 본 적이 없었고 그가 만드는 SF 영화가 기대됐다”는 코멘트로 <오블리비언> 출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또한 비밀 지하조직의 리더 역에 모건 프리먼을 적극 추천하며 그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내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여기에 007 시리즈 <퀀텀 오브 솔라스>에 본드걸로 출연, 동서양의 매력이 공존하는 외모로 주목을 끈 톱모델 출신의 여배우 올가 쿠릴렌코가 ‘잭’과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여인 ‘줄리아’ 역에, 현재 유럽에서 가장 잘 나가는 신인 여배우인 안드레아 라이즈보로가 ‘잭’의 정찰팀 동료인 ‘빅토리아’ 역에 각각 캐스팅돼 신선한 인상을 남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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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톰 크루즈(Tom Cruise)는 1962년(나이 60세)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1981년 영화 <끝없는 사랑>으로 데뷔했다. 영화로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아메리칸 메이드>, <미이라>, <잭 리처: 네버 고 백>, <위닝: 더 레이싱 라이프 오브 폴 뉴먼>, <미션 임파서블5: 로그네이션>, <엣지 오브 투모로우>, <잭 리처>,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나잇 & 데이>, <우주 전쟁>, <콜래트럴>, <라스트 사무라이> 외 다수가 있다. 수상경력으로 2005년 제14회 MTV영화제 MTV 제너레이션상, 2005년 제10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공로상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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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프리먼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은 1937년(나이 85세)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1964년 영화 <전당포>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으로 2020년 온라인영화비평가협회 연기상, 2018년 제25회 미국 배우 조합상 평생공로상 외 다수가 있다.

영화로는 <뱅퀴시>, <킬러의 보디가드2>, <컴백 트레일>, <포이즌 로즈>, <아메리카 뮤직&와일드>, <앤젤 해즈 폴른>,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저스트 겟팅 스타티드>, <고잉 인 스타일>, <벤허>, <나우 유 씨 미2>, <런던 해즈 폴른>,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모멘텀>, <제 7기사단>, <19곰 테드2>, <돌핀 테일2>, <아일랜드 오브 리머: 마다가스카르>, <박물관을 털어라>, <트랜센던스>, <백악관 최후의 날>, <코드>, <다크 나이트 라이즈>, <위시 위자드>, <레드>, <다크 나이트>, <원티드>, <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에반 올마이티>, <브루스 올마이티>, <드림캐쳐>, <딥 임팩트>, <세븐>, <쇼생크 탈출>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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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 쿠릴렌코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올가 쿠릴렌코(Olga Kurylenko)는 1979년(나이 43세)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났으며, 2005년 영화 '약지의 표본'으로 데뷔한 모델 겸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으로 2006년 브루클린 국제 영화제 최우수 여자배우상이 있다.

영화로는 <상티넬>, <베이 오브 사일런스>, <비독: 파리의 황제>, <더 커리어>, <더 트랜슬레이터스>, <더룸>, <퍼펙트 타겟>,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 <스탈린이 죽었다!>, <인 더 더스트>, <마라>, <건샤이>, <시크릿 레터>, <어 퍼펙트 데이>, <모멘텀>, <워터 디바이너>, <노벰버맨>, <오블리비언>, <키롯>, <007 퀀텀 오브 솔러스>, <히트맨>, <약지의 표본>, <스네이크> 등이 있다.

오늘 12일(일) 16시 19분부터 18시 56분까지 스크린에서 영화 <오블리비언(Oblivion)>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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