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27일(월) OCN, OCN Movies, OCN Thrills,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 편성표] 27일(월) 6시 10분 <범블비>, 8시 20분 <아빠는 딸>, 10시 50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13시 20분 <미쓰 와이프>, 16시 <툼레이더>, 18시 20분 <영화로운 덕후생활(10회)>, 19시 50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22시 <블랙미러1(1~2회)>, 0시 20분 <성난황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미쓰 와이프>

2015년 8월 13일 개봉된 강효진 감독, 엄정화(연우), 송승헌(성환) 주연의 <미쓰 와이프>는 관람객 평점 8.68, 네티즌 평점 8.92를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988,451명을 기록한 125분 분량의 코미디영화다.

영화 <미쓰 와이프>는 잘나가는 싱글변호사 이연우(엄정화)가 뉴욕 본사발령을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했고 깨어났을 땐 병원이 아닌 죽은 자들이 모여든다는 사후세계에 오게 되면서 펼쳐지는 요절복통 코미디영화다.

당황하는 그녀의 눈앞에 나타난 사람은 죽은 영혼들을 관리하는 이소장. 그는 딱 1개월 동안만 다른 사람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면 원래의 일상을 되돌려주겠다고 약속했고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고 싶었던 연우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동의한다. 그리고 곧 다른 사람의 몸에 빙의된 채로 깨어나게 된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바뀐 인생은 원래 살았던 일상과는 너무도 달랐던 것이다.

연기학원 보내달라며 밥투정하는 여고생 딸 하늘, 밥 먹여주랴 유치원 보내랴 온갖 치다꺼리를 다해줘야 하는 꼬꼬마 아들 하루, 지나치게 자상한데다 잘생기기까지 한 남편 성환(송승헌). 일찍부터 독신주의선언을 하며 연애와 가정하고는 담을 쌓아온 연우에겐 한 달이 아니라 하루도 적응 못할 생활이었다.

[OCN Movies 편성표] 27일(월) 6시 20분 <스물>, 8시 30분 <007 퀀텀 오브 솔러스>, 10시 50분 <인어공주 이야기>, 12시 50분 <나쁜 녀석들: 포에버>, 15시 30분 <판소리 복서>, 18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21시 <나홀로 집에>, 23시 20분 <나홀로 집에2>, 1시 30분 <타이탄의 분노>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나홀로 집에1>

1991년 7월 6일 개봉된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나홀로 집에1>는 출연진으로 맥컬린 컬킨, 조 페시, 다니엘 스턴, 존 허드, 로버츠 브로좀, 캐서린 오하라 주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9.42를 받은 105분 분량의 가족·코미디영화로 제6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음악상과 주제가상 후보작이기도 하다. 1991년 개봉 당시 86만 여명의 관객을 기록한 히트작이었다.

이 영화는 8살 아이 맥컬리 컬킨(케빈 역)의 가족이 프랑스로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날 때 실수로 홀로 남겨진 맥컬리 컬킨(케빈 역)에게 도둑과의 한판 승부가 벌어지는 익살스럽고 통쾌한 코미디물이다. 영화개봉 뒤 북미 전역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코미디 영화였으며, 2011년 영화 <행오버 2>가 기록을 깨기 전까지 전 세계적인 기록을 세웠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나홀로 집에(Home Alone)>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이제 혼자 남은 꼬마 캐빈의 기발한 집지키기 전쟁이 시작된다!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카고. 말썽꾸러기라 집안 가족들로부터 욕을 듣고 따돌림 당하는 케빈은 늘 자신은 혼자 살 것이라면서 가족들이 모두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자기의 치즈 피자를 먹은 형과 싸워 소동을 일으키자 엄마는 케빈을 3층 다락방으로 올려 보낸다. 케빈의 가족들과 케빈의 집에 온 손님들은 다음 날에 크리스마스 연휴를 이용해 프랑스의 친척 집으로 떠날 계획이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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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집에2>

1992년 12월 18일 개봉된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 맥컬리 컬킨, 조 페시, 다니엘 스턴, 존 허드, 캐서린 오하라 주연, 에디 브랙큰, 데빈 라트레이, 키에란 컬킨 조연의 <나홀로 집에2: 뉴욕을 헤매다(Home Alone 2: Lost In New York>는 네티즌 평점 9.33을 받은 115분 분량의 미극 코미디영화다.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로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나기로 한 케빈이 공항에서 뉴욕행 비행기에 오르게 되어 혼자 남게 되어 벌어지는 코미디물이다.

케빈은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로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나기로 한다. 그러나 공항의 소란 속에서 그만 뉴욕행 비행기에 오르게 되어 거대한 도시에 혼자 남게 된다. 홀로 뉴욕에서 해방감을 느끼는 케빈은 아버지의 카드로 플로리다 호텔에 투숙하는 한편 덩컨 장난감가게에서 만난 덩컨 씨가 크리스마스 때 번 돈을 어린이병원에 기부하려는 계획을 알게 된다.

그러나 이때 케빈은 감옥에서 탈출한 마브와 해리를 덩컨가게 앞에서 만나 쫓기다가 해리와 마브에게 잡히고 만다. 여기에서 해리와 마브가 이 기부금을 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 케빈은 간신히 도망쳐 삼촌의 집을 이용해 이 두 도둑을 저지시킬 준비에 들어간다. 결국 케빈에게 혼이 난 두 멍청한 도둑들은 공원에서 케빈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잡히고, 케빈은 카드를 추적해 찾아온 엄마와 극적인 상봉을 한다.

[OCN Thrills 편성표] 27일(월) 6시 30분 <점퍼>, 8시 10분 <아라한 장풍대작전>, 10시 40분 <레드: 더 레전드>, 13시 <구해줘 시즌2(1~2회)>, 15시 40분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17시 30분 <표적>, 19시 30분 <킹 아서: 제왕의 검>, 22시 <리썰 웨폰4>, 0시 40분 <고지전>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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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 장풍대작전>

2004년 4월 30일 개봉된 류승완 감독의 <아라한 장풍대작전>은 출연진으로 류승범, 윤소이, 안성기 주연, 윤주상, 김지영, 김영인, 백찬기, 정두홍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8.11을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810,430명을 기록한 114분 분량의 판타지영화다.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은 도시 속을 질주하는 영웅 이야기를 줄거리로 다룬 도시무협 작품이다. 이 영화 속의 영웅은 우리가 쉽게 보아왔던 서양의 슈퍼 히어로와는 다르다. 주인공이자 마루치 후보인 ‘상환’은 지극히 평범한 교통순경이다. 상사에게 혼나고 깡패에게 얻어맞기도 하며 집안에서는 어머니에게 구박을 받는, 보통의 “열혈청년”일 뿐이다. 우연히 “칠선들”을 만나 “영웅”으로 거듭나지만 그것은 스스로 끊임없이 갈고 닦는 수련의 기간을 거쳤기에 가능한 일이다.

서울은 발전과 혼란의 거듭 속에 기묘한 형태로 과부하된 도시다. 전국의 160분의 1도 안 되는 면적에 국민의 4분의 1이라는 엄청난 인구가 살고 있는 비만의 도시이자 빈부, 선악, 희로애락 등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극단이 혼재된 범람의 도시이기도 하다.

영화 제작진은 서울이 우리가 일상을 묻고 내일을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며 희망의 도시이기도 하기 때문에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은 시작부터 결말까지 무협의 공간을 고스란히 서울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에 대입시킨다고 밝혔다.

[스크린 편성표] 27일(월) 6시 39분 <원나잇 인 방콕>, 8시 43분 <더룸>, 10시 47분 <테이큰>, 12시 40분 <레드던>, 14시 41분 <탱크 투 베를린>, 16시 22분 <증발>, 18시 46분 <CSI:NY9(7~8회)>, 20시 48분 <언플랜드>, 23시 1분 <팬도럼>, 1시 16분 <늑대와 빨간재킷>이 방송된다. 편성정보는 일간단위로 업데이트되며,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더룸>

2019년 9월 25일 개봉된 크리스티안 볼크만 감독의 <더룸(The Room)>은 출연진으로 올가 쿠릴렌코, 케빈 얀센스 주연, 조슈아 윌슨, 존 플랜더스, 캐롤 웨이어스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9.00, 네티즌 평점 7.64, 누적관객수 56,787명을 기록한 99분 분량의 미스터리스릴러영화다.

고흐 걸작, 원한다면 아기까지도. 원하는 것은 뭐든 들어준다. 단, 소원은 신중하게 빌 것! 그리고 규칙을 반드시 지킬 것!

영화 <더 룸>의 주인공인 ‘케이트’와 ‘맷’은 도시 생활을 접고, 뉴욕의 한적한 동네로 이사를 결심한다. 아이를 원했지만 2번의 임신 실패로 지칠 대로 지쳐 새 출발이 필요했던 것. 그들이 선택한 집은 동네에서 ‘스프링웰 하우스’라 불리는 넓은 창이 인상적인 고풍스러운 외관의 2층 벽돌집.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케이트’와 ‘맷’의 표정과는 달리 문을 열고 들어선 카메라의 앵글은 묘하게도 긴장감이 감돈다. 그 이유는 이 집 안 곳곳에 숨겨진 비밀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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