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오후 1시에서 6시까지 동덕여자대학교에서 2016 올해의 한 책인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중심으로 성북구 대표 책축제인 ‘성북 책모꼬지(Book Festival)’가 열린다. <사진=성북구청 제공>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매년 책으로 소통하고 즐기는 성북구 대표 책축제인 ‘성북 책모꼬지(Book Festival)’가 6회째를 맞이하여 축제의 장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10월 22일 오후 1시에서 6시까지 동덕여자대학교에서 2016 올해의 한 책인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중심으로 '오늘, 소년을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성북 책모꼬지(Book Festival)’ 세부 일정 <사진=성북구청 제공>

지역의 80여개 단체가 참여하고 매년 8,000여명의 주민이 책을 기반으로 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작가와의 만남, 사람책도서관과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성북문화재단 도서관본부(070-8644-8044)로 문의하면 된다.
 

2016 성북 책모꼬지(Book festival) ‘오늘, 소년을 만나다’ 포스터 <사진=성북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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