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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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영화 <언프리티 소셜 스타(Ingrid Goes West)>는 2017년 미국에서 제작되고, 2018년 2월 22일 한국에서 개봉된 맷 스파이서 감독의 코미디작품이다.

출연진으로 오브리 플라자(잉그리드), 엘리자베스 올슨(테일러) 주연, 오셔 잭슨 주니어, 와이어트 러셀, 빌리 매그너슨, 폼 클레멘티에프, 한나 펄 유트, 메레디스 하그너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53, 네티즌 평점 7.73, 누적관객수 3,849명을 기록한 98분 분량의 영화다.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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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언프리티 소셜 스타>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팔로워만 26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SNS스타 ‘테일러’! 팔로잉만 천명!? 습관적으로 ‘좋아요’만 누르는 SNS홀릭 ‘잉그리드’!

쿨하고 예쁜 것만 즐기며 영화처럼 살고 싶지만 뜻대로 될 리 없던 잉그리드는 외모, 취향, 패션 스타일까지 모든 것이 워너비인 테일러를 팔로우하다 그녀처럼 멋진 삶을 꿈꾸며 무작정 LA로 떠나 새 출발 하기로 다짐한다. 둘은 우연(?)한 사건으로 만나 화려한 파티와 일상을 함께 즐기는 둘도 없는 현실 절친이 되지만 뜻밖의 사건으로 잉그리드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사이가 벌어지게 되는데. 핫하고 힙한 언니들의 SNS 라이프가 시작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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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휴대폰만큼이나 현대인의 필수 아이템으로 일상에 자리 잡은 SNS, <언프리티 소셜 스타>는 그 안에서 벌어지는 공감백배 이야기를 담아냈다. 놀 줄 아는 언니들의 핫하고 힙한 라이프와 개성 가득한 캐릭터는 가장 큰 관람 포인트로 꼽힌다.

워너비 라이프를 즐기는 ‘테일러’는 트렌드를 이끄는 통통 튀는 소셜 스타로서의 매력을 가감 없이 뽐내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SNS 홀릭 ‘잉그리드’는 ‘테일러’와 친해지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개성 만점 캐릭터로 활약한다. 마치 살아 숨 쉬는 듯한 두 사람의 타임라인 속 에피소드들은 SNS 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여성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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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가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 엘리자베스 올슨과 오브리 플라자가 <언프리티 소셜 스타>에서 절친 케미를 선보인다. 먼저 <어벤져스> 시리즈의 ‘스칼렛 위치’로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엘리자베스 올슨. 오는 <언프리티 소셜 스타>에서는 모두가 꿈꾸는 워너비 소셜 스타 ‘테일러’ 역을 맡아 솔직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해 그의 인생 캐릭터를 다시 한번 갱신했다.

한편 함께 호흡을 맞춘 오브리 플라자는 <오 마이 그랜파>(2016), <라이프 애프터 베스>(2014) 등에서 독특한 매력의 캐릭터를 본인만의 개성 있는 연기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소셜 스타가 되고 싶은 ‘잉그리드’에 이입해 특유의 코미디 연기를 가감 없이 발휘하며 엘리자베스 올슨과 꿀 케미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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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홀릭 ‘잉그리드’가 워너비 소셜 스타 ‘테일러’를 만나기 위해 LA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 스토리는 놀랍게도 <언프리티 소셜 스타>의 공동 각본가 데이브의 SNS에서 시작했다. 영향력 있는 스타를 팔로잉하던 데이브는 스타와 팬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온라인에서 목격한 뒤, 영화 같은 그들의 라이프를 맷 스파이서 감독과 함께 스크린에 옮기기로 했다.

두 사람은 즉각 시나리오 개발에 돌입하여 ‘테일러’, ‘잉그리드’라는 캐릭터를 만들어냈고, 할리우드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꼽히는 엘리자베스 올슨, 오브리 플라자와 함께 <언프리티 소셜 스타>를 세상에 선보였다.

오늘 24일(일) 9시 10분부터 11시 30분까지 OCN Movies에서 영화 <언프리티 소셜 스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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