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29일(금) OCN, OCN Movies, OCN Thrills, 스크린, OBS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 편성표] 29일(금) 8시 40분 <이스케이프 룸>, 10시 40분 <밀정>, 13시 30분 <꾼>, 16시 <레디 플레이어 원>, 18시 50분 <미션 파서블>, 21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23시 20분 <블랙미러3(4~5회)>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밀정>

2016년 9월 7일 개봉된 김지운 감독의 <밀정(The Age of Shadows)>은 출연진으로 송강호, 공유 주연, 한지민, 엄태구, 신성록, 허성태, 이설구, 츠루미 신고, 정유안, 김동영, 고준, 서영주, 권수현, 이환, 곽자형, 유상재, 조영규, 최유화, 한수연, 남문철, 김수웅, 최장원, 허형규, 백인권, 정도원, 이수광, 다케다 히로미츠, 신성일, 김의건, 포스터 B. 버든, 이조 오이카와, 이케베 카즈히코 조연, 이병헌, 박희순, 백청강 특별출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57, 네티즌 평점 8.44, 누적관객수 7,500,457명을 기록한 140분 분량의 액션영화다.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 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모두 상해에 모인다. 잡아야만 하는 자들과 잡힐 수 없는 자들 사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서로를 이용하려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이 숨 가쁘게 펼쳐지는 긴장감 속에서 폭탄을 실은 열차는 국경을 넘어 경성으로 향하는데. 그들의 결말은?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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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2017년 11월 22일 개봉된 장창원 감독의 <꾼>은 출연진으로 현빈, 유지태, 나나, 배성우, 박성웅, 안세하 주연, 최덕문, 최일화, 허성태, 김태훈 조연, 정진영, 차순배, 오태경, 진선규 특별출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32, 네티즌 평점 7.63, 누적관객수 4,018,341명을 기록한 117분 분량의 범죄영화다.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사기‘꾼’들이 뭉쳤다! “판 다시 짜야죠, 팀플레이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이 돌연 사망했다는 뉴스가 발표된다. 그러나 그가 아직 살아있다는 소문과 함께 그를 비호했던 권력자들이 의도적으로 풀어준 거라는 추측이 나돌기 시작한다.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 지성(현빈)은 장두칠이 아직 살아있다며 사건 담당 검사 박희수(유지태)에게 그를 확실하게 잡자는 제안을 한다.

박검사의 비공식 수사 루트인 사기꾼 3인방 고석동(배성우), 춘자(나나), 김 과장(안세하)까지 합류시켜 잠적한 장두칠의 심복 곽승건(박성웅)에게 접근하기 위한 새로운 판을 짜기 시작한다. 하지만 박검사는 장두칠 검거가 아닌 또 다른 목적을 위해 은밀히 작전을 세우고, 이를 눈치 챈 지성과 다른 꾼들도 서로 속지 않기 위해 각자만의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이 판에선 누구도 믿지 마라! 진짜 ‘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OCN Movies 편성표] 29일(금) 7시 50분 <공조>, 10시 30분 <노팅힐>, 13시 <프릭스>, 15시 10분 <쥬라기 월드>, 17시 50분 <걸캅스>, 20시 <미드나잇 인 파리>, 22시 <다크 나이트 라이즈>, 1시 10분 <어쌔신 크리드>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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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힐>

1999년 7월 3일 개봉된 로저 미첼 감독의 <노팅힐(Notting Hill)>은 출연진으로 줄리아 로버츠, 휴 그랜트 주연, 휴 보네빌, 리스 이판, 엠마 챔버스, 팀 멕네니, 지나 맥키, 제임스 드레이퍼스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9.51, 네티즌 평점 9.09을 받은 124분 분량의 영국 로맨틱코미디영화다. 2019년 4월 17일 재개봉되기도 했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노팅힐> 속으로 들어가 보자.

윌리엄 태커(휴 그랜트)는 웨스트 런던의 ‘노팅힐’에 사는 소심한 남자. 역시 독신의 괴상한 친구 스파이크(리스 아이판스)와 함께 살고 있는 그는, 노팅힐 시장 한쪽 구석에 위치한 조그마한 여행서적 전문점을 운영하며 살고 있다. 그에게는 미래에 대한 포부나 설계는 사치에 불과하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무미건조한 하루를 보내고 있던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기 영화배우 안나 스콧(줄리아 로버츠)이 그의 책방 문을 열고 들어와 책을 사고 나가자 잠깐 동안에 일어난 이 엄청난 사건에 어쩔 줄을 모른다.

몇 분 뒤 오렌지 주스를 사서 돌아오던 그는 길모퉁이를 돌던 안나와 부딪혀 그녀에게 주스를 모두 쏟고 만다. 윌리엄은 근처에 있는 그의 집으로 그녀를 안내하여 씻고 옷을 갈아입도록 한다. 그리고 헤어지기 전에 받은 그녀의 갑작스런 키스를 잊지 못한다. 며칠 후 안나는 전화를 걸어 자신이 묵고 있는 호텔로 윌리엄을 초대 한다.

[OCN Thrills 편성표] 29일(금) 8시 50분 <가문의 영광5: 가문의 귀환>, 11시 10분 <클리프행어>, 13시 30분 <60일, 지정생존자(9~10회)>, 16시 40분 <의형제>, 19시 10분 <본 얼티메이텀>, 21시 30분 <제이슨 본>, 0시 <공공의 적>, 2시 30분 <공공의 적2>가 방송된다.

[스크린 편성표] 29일(금) 7시 16분 <데몰리션맨>, 9시 34분 <파이어스톰>, 11시 46분 <아홉수 로맨스>, 13시 41분 <복수자>, 15시 44분 <블랙아웃: 인베이젼 어스>, 18시 19분 <CSI:15(11~12회)>, 20시 15분 <허큘리스>, 22시 16분 <타운>, 0시 48분 <죽음의 암살자>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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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자>

2010년 개봉된 조지 틸만 주니어 감독, 드웨인 존슨, 모리시오 로페즈 주연, 짐 게인즈, 올리버 잭슨 코헨, 톰 베린저, 잔 호그, 커트니 게인즈, 빌리 밥 손튼, 매기 그레이스 조연의 <복수자(Faster)>는 98분 분량의 미국 스릴러액션영화다.

은행을 털던 도중 함정에 빠져 형을 잃고 감옥에 간 ‘드라이버’는 10년 복역 기간 동안 철저하게 복수를 꿈꾼다. 드디어 자유의 몸이 된 ‘드라이버’는 총을 들고 그의 마지막 임무인 복수를 실행한다. 형을 죽음에 이르게 한 자들을 처절하게 응징하러 나서고, 은퇴를 앞둔 베테랑 ‘형사’와 완벽하고 예술적인 살인을 꿈꾸는 냉혹한 ‘킬러’에게 동시에 쫓기게 되는데.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타운>

2011년 1월 27일 개봉된 벤 애플렉 감독, 벤 애플렉, 제레미 레너, 존햄, 레페카 홀, 블레이크 라이블리, 피트 포스틀스웨이트, 크리스 쿠퍼 주연의 <타운>은 네티즌 평점 7.41을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98,866명을 기록한 124분 분량의 범죄스릴러영화다.

미국 최고의 은행강도단, 도시에 전쟁을 선포한다. 범죄마저 대물림 되는 미국 최대 범죄도시 보스턴. 실패를 모르는 최고 은행 강도단의 리더 ‘더그(벤 애플렉)’는 우연히 자신이 인질로 잡았던 여자를 사랑하게 된다. 그녀를 사랑하게 되면서 더그는 보스턴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꿈꾸지만, 죽음이 아니고서는 절대 보스턴을 떠날 수 없다는 조직의 수칙이 그를 얽맨다. 결국 그는 거액이 걸린 마지막 한탕을 앞두고 조직에 대한 배신, 그리고 FBI까지 얽힌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선포한다.

[OBS 편성표] 29일(금) 23시 OBS 시네마 <신라의 달밤>, 30일(토) 14시 40분 <신라의 달밤>, 21시 55분 <장수상회>, 31일(일) 14시 40분 <장수상회>, 22시 5분 <마파도>가 방송된다. 편성정보는 일간단위로 업데이트되며,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신라의 달밤>

2001년 6월 23일 개봉된 김상진 감독의 <신라의 달밤>은 출연진으로 이성재, 차승원, 김혜수 주연, 이종수, 이원종, 성지루, 조상건, 이한갈, 유해진, 김학규, 김영준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7.59를 받은 119분 분량의 코미디액션영화다. 이 영화는 39회 대종상 영화제(신인남자배우상), 2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최우수 인기남우상) 등에서 수상했다.

십년 전, 전설적인 고교 짱 최기동(차승원 분)과 소심한 모범생 박영준(이성재 분)은 경주 지역으로 수학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휘영청 달이 밝은 운명의 그날 밤, 두 사람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사건을 겪게 되고, 우연히 10년 만에 경주에서 맞닥뜨린 기동과 영준. 고교시절 ‘전설의 짱’ 최기동은 다혈질 체육선생이 되어 있고, 소심한 모범생 ‘왕따’ 박영준은 엘리트 깡패가 되어 나타난다. 그 옛날의 전설적인 사건을 되새기며 반갑게 악수하는 그들의 양손에는 어느덧 힘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그녀는 홀연히 나타났다. 슬픈 눈으로 우는가 하면 어느덧 그 눈으로 웃음 짓는 민주란! 그녀가 깡패 같지 않은 깡패와 선생 같지 않은 선생사이에서 관심 갖는 남자라고는 오로지 철부지 남동생 민주섭!(이종수 분) 영준의 후계자가 되고 싶은 주섭이는 기동 학교의 소문난 문제아. 과연 깡패와 선생 중 그들의 어떤 사랑법이 주란의 마음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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