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장지용 기자] 웹어워드코리아는 현재 운영 중인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하여 해당 평가위원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 결과를 토대로 올해 각 분야별 대상 웹사이트들과 최고 대상을 발표하는데 웹사이트 구축 기술 및 디자인의 변화, 인터넷과 웹의 트렌드 미래 방향 등을 알 수 있다.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다면 웹디자이너 또는 프론트엔드 등의 업무를 담당한 팀원에게는 매우 큰 영광이다. 모바일 기기의 확산으로 다양한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App, Aplication)의 성장속도가 매우 빠른 지금 웹 분야에 진출을 목표로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 Part 1. 모든 디자인의 기준, UIUX의 상호작용
웹디자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및 광고, 건축 인테리어, 제품, 출판 분야 등 모든 디자인에는 UIUX를 바탕에 두고 진행한다. UI(User Interface)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컴퓨터, 웹사이트, 시스템 등의 정보기기와 유저가 만나는 면을 말한다. 즉, 정보기기와 유저가 서로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매개체이다. 예를 들어, 유저가 모바일 기기를 작동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디스플레이 화면, 아이콘, 검색창, 키보드 문자, 색상, 폰트, 배경화면 등 디자인 요소 뿐만 아니라 반응형 등의 모든 기술적인 요소를 포함하는 것이다. UI의 핵심은 특별한 설명 없이도 누가 봐도 알기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편적이고 직관적인 디자인에 있다.

사용자 경험을 말하는 UX(User Experience)는 사용자가 어떤 시스템, 제품, 서비스를 직, 간접적으로 이용하면서 느끼고 생각하게 되는 총체적 경험을 말한다. 모바일 디바이스에 대한 사용자 경험이라고 한다면, 모바일 기기를 매장에서 구매할 때의 느낌과 집에 가서 박스를 개봉할 때의 경험, 모바일 기기를 켜면서 셋팅하고 어플리케이션 설치할 때의 경험부터 디바이스의 인터페이스 사용에 대한 만족감과 통신사 요금제까지 이 모든 과정에 포함된 행동, 느낌, 감정 등 사용자의 경험인 것이다. 때문에 UI, UX는 UX 사용자 경험을 통해 고객 니즈를 파악하고 UI를 업그레이드한다는 점에서 강력한 상호작용을 하고 있다.

▲ Part 2. 요즘은 웹디자이너도 기본 웹퍼블리싱 실력을 요구한다
예전에는 웹디자이너가 웹디자인 및 코딩까지 전담하면서 개발자(프로그래머)와 소통하여 웹사이트를 오픈 및 운영까지 전담했다. 웹사이트 기술이 발전하고 모바일 기기가 보편화되면서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직무가 세분화되어 웹디자이너, 웹퍼블리셔, 프론트엔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로 분할 되었다가 요즘에는 다시 웹디자이너가 코딩까지 전담하는 추세로 돌아가고 있다. 

요즘 웹 트렌드는 어려운 퍼블리싱 기술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담당하면서 웹디자이너가 창의적인 메인 디자인과 함께 실제 구현이 가능한 퍼블리싱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어도비 포토샵(Adobe Photoshop), 일러스트레이터(Adobe Illustrator) 디자인 프로그램 외에도 ▷Html, CSS,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제이쿼리(jQuery) 등 배운다. 디자인에서만 구현되는 그라데이션 효과, 그림자 등은 웹퍼블리싱으로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이미지로 서비스하게 되는데 이러한 이미지가 많아지면 서버 용량이 늘어나고 결국 웹사이트가 무거워지는 단점이 있다. 웹디자이너가 퍼블리싱의 기본 베이스를 알고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 Part 3. 프론트엔드(Front-End) 개발자의 필수 리엑트(REACT)
프론트엔드는 유저들이 웹사이트에서 보고 상호작용하는 모든 것들이다. 슬라이더, 드롭다운(Drop-Down) 메뉴, 레이아웃, 폰트, 컬러 등의 요소를 말한다. 때문에 프론트엔드 개발은 웹 및 모바일 사이트의 UI, UX를 만드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웹퍼블리싱에 필요한 기본적인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제이쿼리(jQuery) 외에 앵귤러(Angular JS), 리엑트(React JS), 부트스트랩(Bootstrap) 등을 활용한다. 특히 리엑트(React)는 프론트엔드 개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연하고 효과적인 선언형(declarative)의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로서 뛰어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리액트는 컴포넌트 기반의 오픈소스 라이브러리이며, 애플리케이션의 반응형 뷰 레이어(view layer)로 활용된다. 이 기술은 페이스북이 개발 및 유지관리 하고 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최종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작하기 전에 디자인 분야와 함께 목업(Mockup), 와이어프레임(Wireframe), 클릭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Prototype)은 필수이다. 유저에게 보다 완벽한 서비스를 제작하기 위해 디자이너와 함께 구체적인 요구사항, 목적, 개발 일정, 베타 오픈 등의 협업이 필요하다.

▲ Part 4. 웹디자인&프론트엔드 취업 필살기
웹디자인, 프론트엔드 분야 취업을 위해 포트폴리오는 필수이다. 이젠아카데미컴퓨터학원은 웹 분야 수강샏에게 시각적인 부분에 치우쳐 디자인만 제출하지 않도록 목표, 타겟 분석 및 설정, 유저의 컬러 및 행동 패턴 분석 등 기획을 포함해 포폴 제작 경험 노하우까지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요즘 유행하는 컬러 및 트렌드, 웹어워드 코리아 수상작 분석, 레퍼런스 사이트 서치, 전시회 등은 물론이고 공모전 도전까지 웹분야의 전반적인 시각까지 키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강남 이젠아카데미컴퓨터학원(강남역, 신논현역) 김경헌 수강생은, “포트폴리오 제작 과정 및 경험을 통해 무엇보다 나에게 맞는 직무인지 파악할 수 있고 취업 컨설턴트와 함께 웹&모바일 디자인, UI디자인, UX디자인 등 세분화된 디자인 업무 중 어떤 직무가 적합한지 포지션을 설정해 제안해준다는 점에서 학원에 신뢰가 있다.”고 수강소감을 전했다.

▲ 별책 부록. 알고 있으면 도움되는 국비지원 교육 제도
이젠아카데미컴퓨터학원 <스마트 웹콘텐츠 ‘UIUX 모바일&웹디자인·웹퍼블리셔·프론트엔드(REACT)’> 취업연계 과정은 국비지원 교육제도로 수강이 가능하다. 국비지원 교육제도란 직업능력훈련에 필요한 교육을 위해 교육훈련비 및 매월 훈련수강을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교육훈련비 전액 100% 국비지원 무료교육, 국민취업지원제도(기존 취업성공패키지) 1유형은 교육훈련비 300만원, 구직참여수당 매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기존 취업성공패키지) 2유형은 교육훈련비와 함께 각종 구직활동에 필요한 취업활동비가 지원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의 경우, 기존 취업성공패키지가 통합되면서 취업지원 서비스와 취업성공수당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국민내일배움카드제(구직자, 근로자) 경우 최대 85%까지 국비지원 교육이 가능하다. 재직자, 실업자의 경우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하면 개인당 훈련비는 3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지원, 국민내일배움카드 하나로 5년간 사용 등이 가능하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으려면 직업훈련포털 HRD-Net 홈페이지 또는 관할 고용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젠아카데미컴퓨터학원 웹 분야 국비지원 과정으로는, ▷<스마트 웹콘텐츠 ‘UIUX 모바일&웹디자인·웹퍼블리셔·프론트엔드(REACT)’>, [디지털디자인]UI/UX 웹디자인 with 유튜브동영상 반응형 웹 ▷모바일 웹&앱디자인(UI/UX디자인)(포토샵(Photoshop),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 UI·UX디자인) ▷웹퍼블리셔전문과정(CSS, Html5, 제이쿼리(Jquery),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프론트엔드 전문과정(리액트 JS(React.js), 뷰(Vue.js)) ▷웹전문자격증취득과정(웹디자인기능사, GTQ포토샵, GTQ일러스트, 컴퓨터그래픽스기능사, 멀티미디어컨텐츠제작전문가) 등이 있다.

올해 16주년을 맞이한 이젠아카데미컴퓨터학원은 4년 연속 교육서비스 브랜드대상을 수상 했으며 강남, 종로, 신촌, 노원, 송파, 강서, 안양, 의정부, 일산, 안산 등 전국 20여개 캠퍼스와 이젠아이티(IT)아카데미컴퓨터학원까지 IT 전문교육학원까지 운영 중이다.

웹디자이너,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려면 프로젝트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는 학원을 선택하길 바란다. 디자인, 퍼블리셔, 프론트엔드 영역의 업무 세분화와 직무 협업 관계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젠아카데미컴퓨터학원의 웹 전문 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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