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6일(토) OCN, OCN Movies, OCN Thrills,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 편성표] 6일(토) 5시 50분 <헌츠맨: 윈터스워>, 8시 <맨 인 블랙>, 10시 <히트맨>, 12시 20분 <블러드샷>, 14시 30분 <스파이더맨 홈커밍>, 17시 20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0시 <키마이라(1~3회)>, 23시 50분 <범죄도시>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히트맨>

2020년 1월 22일 개봉된 최원섭 감독의 <히트맨>은 출연진으로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이지원 주연, 허성태, 조운, 허동원, 이준혁, 이중옥 조연, 김미희, 최요한, 한철우, 이상원, 김길동, 배진웅, 김선혁 우정출연, 박두식, 김풍, 황병국 특별출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7.98, 네티즌 평점 6.76, 누적관객수 2,406,232명을 기록한 110분 분량의 코믹액션영화다.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비밀 프로젝트 방패연 출신 전설의 암살요원 '준'. 그러나 현실은 연재하는 작품마다 역대급 악플만 받을 뿐이다. 술김에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그려버리고 예상치 않게 웹툰은 하루아침에 초대박이 나지만, 그로 인해 '준'은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는데. 웹툰 작가가 된 전설의 암살요원, 그의 히트 본능이 깨어난다!

영화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된 전직 암살요원 ‘준’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코믹 액션이다.

[OCN Movies 편성표] 6일(토) 7시 20분 <미녀 삼총사3>, 9시 40분 <뷰티풀 데이 인 더 네이버후드>, 12시 <결백>, 14시 30분 <세자매>, 16시 50분 <더 이퀄라이저2>, 19시 20분 <사랑과 영혼>, 22시 <미션 파서블>, 0시 10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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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

2020년 6월 10일 개봉된 박상현 감독의 <결백>은 출연진으로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주연, 홍경, 태항호, 고창석, 박철민, 김수현, 차순배, 정인겸, 한이진 조연, 김영재 우정출연, 김석훈, 박성근, 배해선, 박진영 특별출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46, 네티즌 평점 7.65, 누적관객수 894,025명을 기록한 110분 분량의 드라마영화다.

영화 <결백>은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이 영화는 농약 막걸리 살인사건 실화를 토대로 제작됐다.

“대천의 장례식장에서 농약 막걸리 살인사건 발생. 용의자 긴급 체포”

유명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정인(신혜선)’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농약 막걸리 살인사건이 일어났음을 알게 된다. 치매에 걸린 엄마 ‘화자(배종옥)’가 용의자로 지목되고, 그녀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가 직접 변호를 맡는다. 사건을 추적하던 중 시장 ‘추인회(허준호)’를 중심으로 한 마을 사람들의 조직적 은폐와 거짓 진술 등 수상한 정황을 포착한 ‘정인’. 그날의 기억을 모두 잃은 ‘화자’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모든 사람들과 맞서기 시작하는데.

“파헤칠수록 커지는 의혹,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

[OCN Thrills 편성표] 6일(토) 6시 50분 <4X4>, 8시 40분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 12시 20분 <부라더>, 14시 30분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17시 <썬키스 패밀리>, 19시 20분 <지오스톰>, 21시 30분 <저스티스 리그>, 0시 <트레드스톤(1~5회)>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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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X4>

2019년 개봉된 마리아노 콘 감독의 ‘4x4’는 출연진으로 페테르 란사니, 다디 브리에바 주연, 루이스 브란도니, 노엘리아 카스타뇨, 구스타보 로드리게스 조연, 가스통 뒤프라, 악셀 쿠스체바트스키 제작,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6.7(다음 영화)을 받은 90분 분량의 아르헨티나·스페인 범죄스릴러영화다.

이 영화는 독특한 소재로 제작된 작품으로 2019년 제41회 카이로국제영화, 제52회 시체스국제영화제,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에 초청되기도 했다.

시작은 차량 좀도둑질이었지만,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극강 밀실 스릴러가 시작된다! 주택가에 주차되어 있는 최고급 사륜구동에 한 청년이 문을 따고 들어온다.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훔치고 오줌까지 갈긴 후 나가려고 하자 문이 잠긴 채 열리지 않고 총을 쏴 봐도 총탄도 튕겨난다. 꼼짝없이 며칠을 갇혀 탈진한 그에게 차주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그의 결말은?

[스크린 편성표] 6일(토) 6시 41분 <다운사이징>, 9시 21분 <포스 오브 네이쳐>, 11시 25분 <방가자>, 13시 22분 <인피니트>, 15시 27분 <스니치>, 17시 50분 <런>, 19시 32분 <리듬 오브 리벤지>, 21시 47분 <불어라 검풍아>, 23시 54분 <레이디스 나잇>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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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사이징>

2018년 1월 11일 개봉된 알렉산더 페인 감독, 맷 데이먼, 크리스토프 왈츠, 홍차우 주연의 <다운사이징(Downsizing)>은 관람객 평점 5.82, 네티즌 평점 5.30, 누적관객수 150,346명을 기록한 135분 분량의 미국 코미디영화다.

‘다운사이징’은 인구과잉으로 인한 각종 기후 문제와 환경오염의 해결책으로 개발된 기술이다. 거의 모든 동식물에 시술 가능한 이것은 유기체의 무게를 2744분의 1 비율로 줄이고, 부피는 0.0364%로 축소시킨다. 그 결과 소인 36명이 4년간 배출한 비가연성 폐기물의 양이 비닐봉지 한 개뿐인 엄청난 결과를 낳고, 인류를 구원할 인도주의적 차원의 유일한 해결책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간다.

하지만 사람들이 이 시술을 선택하는 이유는 단순히 사람을 축소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경제적 부담이 대폭 줄어드는 효과 때문이다. 호화로운 대저택은 6천 3백만 원에 살 수 있고, 2인 가족의 두 달 생활비는 고작 8만 원이다. 주인공 ‘폴’이 자신의 177.2cm의 키를 12.7cm의 소인으로 만들 결심을 하는 것도 바로 이 경제적인 혜택 때문이다.

영화 <다운사이징(Downsizing)>의 이 기상천외한 세계관은 각본을 쓴 짐 테일러와 그의 동생의 장난스러운 상상으로부터 시작됐다. ‘사람을 줄일 수 있다면 어떨까?'라는 엉뚱한 생각에서 시작된 상상은 '손톱만큼 줄어든 사람들은 햄버거 하나를 몇 명까지 나누어 먹을 수 있지?'라는 소인들의 의식주까지 확장되어갔다. 그리고 10년 후 '흥미로운 영화의 제재'로 환골탈태한다.

[EBS1 편성표] 6일(토) 22시 50분 세계의 명화 <평원의 무법자>, 7일(일) 13시 20분 <티파니에서 아침을>, 22시 30분 한국영화특선 <히말라야>가 방송된다.

[OBS 편성표] 6일(토) 14시 40분 OBS 시네마 <클래식>, 22시 5분 <색계>, 7일(일) 14시 40분 <콘택트>, 22시 <패컬티>가 방송된다. 편성정보는 일간단위로 업데이트되며,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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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2003년 1월 30일 개봉된 곽재용 감독의 <클래식>은 출연진으로 손예진(지혜·주희), 조승우(준하), 조인성(상민) 주연, 이기우, 서영희, 이상인, 양현태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9.79, 네티즌 평점 9.43을 받은 132분 분량의 로맨스영화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클래식>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같은 대학에 다니는 지혜(손예진)와 수경은 연극반 선배 상민(조인성)을 좋아한다. 하지만 호들갑스런 수경이 상민에게 보낼 편지의 대필을 부탁하고, 지혜는 수경의 이름으로 상민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고백한다. 지혜의 편지로 맺어진 수경과 상민이 가까워지면서 지혜는 괜한 죄의식에 상민을 멀리 하려 하지만, 우연하게도 자꾸만 마주치게 된다.

오래 전, 사랑은 이미 시작되었다. 한편, 아빠를 일찍 여읜 지혜는 지금은 해외여행 중인 엄마 주희와 단둘이 살다. 엄마의 빈자리를 털기 위해 다락방을 청소하던 지혜는 우연히 엄마의 비밀 상자를 발견하게 된다. 주희의 첫사랑의 기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비밀 상자를 보면서 지혜는 엄마의 클래식한 사랑을 조금씩 알게 된다.

귀를 기울이면, 그들의 안타까운 사랑이 들려온다! 1968년 여름... 방학을 맞아 시골 삼촌댁에 간 준하(조승우)는 그곳에서 성주희(손예진)를 만나, 한눈에 그녀에게 매료된다. 그런 주희가 자신에게만 은밀하게 '귀신 나오는 집'에 동행해줄 것을 부탁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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