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10일(수) OCN, OCN Movies, OCN Thrills,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 편성표] 10일(수) 7시 40분 <신비한 동물사전>, 10시 10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2시 40분 <겟아웃>, 14시 50분 <키마이라(3~4회)>, 17시 20분 <침입자>, 19시 30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22시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1시 30분 <더 프레데터>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침입자>

2020년 6월 4일 개봉된 손원평 감독의 <침입자>는 출연진으로 송지효, 김무열 주연, 예수정, 최상훈, 박민하, 허준석, 소희정, 임선우, 최영우, 김승비, 이제연, 이해운, 최원, 장성윤 조연, 서현우 우정출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7.52, 네티즌 평점 5.49, 누적관객수는 532,047명을 기록한 102분 분량의 미스터리스릴러영화다.

“25년 만에 돌아온 동생, 나는 그녀가 의심스럽다!”

얼마 전 사고로 아내를 잃고 실의에 빠져 있는 건축가 ‘서진’에게 25년 전 실종된 동생을 찾았다는 연락이 온다. 처음 본 자신을 친근하게 “오빠”라고 부르는 ‘유진’이 어딘가 불편한 ‘서진’과 달리 가족들은 금세 그녀를 받아들인다. 그런데 ‘유진’이 돌아온 후 가족들에게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이를 의심스럽게 여긴 ‘서진’은 동생의 비밀을 쫓다 자신의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든 사건에 그녀가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는데. 추적 끝에 드러나는 충격적인 진실의 결말은?

25년 전 사라진 동생이 돌아오기를 기원하며 당시의 집을 그대로 구현한 건축으로 업계의 인정을 받은 건축가 ‘서진(김무열)’ 앞에 사라진 동생 ‘유진(송지효)’이 다시 나타난다. ‘유진’은 25년 만에 만난 가족들 사이에서 다정하고 상냥한 성격으로 금세 적응해 나가지만, ‘서진’은 어딘가 비밀을 숨기고 있는 것만 같은 ‘유진’을 경계한다.

[OCN Movies 편성표] 10일(수) 6시 50분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9시 10분 <트리플엑스 리턴즈>, 11시 20분 <늑대아이>, 13시 50분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16시 50분 <반창꼬>, 19시 30분 <조커>, 22시 <존윅: 리로드>, 0시 20분 <돈>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반창꼬>

2012년 12월 19일 개봉된 정기훈 감독, 고수, 한효주 주연, 마동석, 김성오, 현쥬니, 진서연, 윤세웅 조연의 <반창꼬>는 네티즌 평점 8.58을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2,475,797명을 기록한 120분 분량의 멜로·로맨스영화다.

영화 <반창꼬>는 자신을 희생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기도, 반대로 목숨을 내던져도 결국 누군가의 숨이 꺼져가는 것을 봐야만 하는 사람들을 다룬 작품이다. 생명과 직결된 직업을 가졌지만 미처 자신의 상처는 돌보지 못했던 소방관과 의사, 두 남녀의 만남을 따뜻한 감성으로 그려낸다.

매번 사건 현장에 목숨을 내놓고 뛰어들지만 정작 자신의 아내를 구하지 못한 상처로 인해 마음을 닫은 소방관 ‘강일’(고수)과 치명적 실수로 잘릴 위기에 놓인 의사 ‘미수’(한효주)가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고 위로해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 <반창꼬>는 단순한 남녀 관계, 그 이상의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거침없이 들이대는 여자와 그런 여자를 무시해버리는 남자. 일분일초의 시간, 그리고 생명과 다투며 하루를 보내기 바쁜 직업을 지닌 두 남녀는 그 누구도, 심지어 스스로도 돌보지 못했던 묵은 상처를 끄집어내기 시작한다. 그리고 오직 서로만이 그 상처를 따스하게 보듬으며 마음을 열기 시작해 점차 그 누구보다 소중하게 지켜야 하는 존재가 되어가는 두 남녀의 변화는 진한 여운을 불러일으킨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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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2016년 1월 14일 개봉된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The Revenant)>는 출연진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하디, 도널 글리슨, 윌 폴터 주연, 포레스트 굿럭, 폴 앤더슨, 루카스 하스, 브렌단 플레처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7.96, 네티즌 평점 7.86, 누적관객수 2,007,649명을 기록한 156분 분량의 액션영화다.

‘레버넌트(revenant)’란 저승에서 돌아온 자, 망령, 유령 등을 뜻 한다.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The Revenant)>는 미국 서부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전설적인 모험가 ‘휴 글래스’의 실화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2016년 가장 강렬한 실화. 전설이 된 한 남자의 위대한 이야기!

서부 개척시대 이전인 19세기 아메리카 대륙, 사냥꾼인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들 호크를 데리고 동료들과 함께 사냥하던 중 회색곰에게 습격당해 사지가 찢긴다. 비정한 동료 존 피츠 제럴드(톰 하디)는 아직 살아 있는 휴를 죽이려 하고, 아들 호크가 이에 저항하자 호크 마저 죽인 채 숨이 붙어 있는 휴를 땅에 묻고 떠난다. 눈앞에서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을 목격한 휴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부상 입은 몸으로 존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그들의 결말은?

[OCN Thrills 편성표] 10일(수) 8시 30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11시 10분 <터미네이터3>, 13시 20분 <38 사기동대(5~6회)>, 16시 10분 <월요일이 사라졌다>, 18시 40분 <염력>, 20시 50분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23시 <시카고 PD 시즌8(13~14회)>, 1시 <인투 더 스톰>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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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3>

2003년 7월 25일 개봉된 조나단 모스토우 감독의 <터미네이터3: 라이즈 오브 더 머신(Terminator 3: Rise Of The Machines)>은 출연진으로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 닉 스탈, 클레어 데인즈, 크리스타나 로컨, 데이빗 앤드류스, 마크 페미그리에티, 얼 보엔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7.25를 받은 108분 분량의 SF액션스릴러영화다.

10여 년 전 미래로부터 파견된 강력한 T-1000의 살해 위협에서 벗어난 미래의 인류저항군 지도자 '존 코너'는 엄마인 '사라 코너'가 죽은 뒤 집과 신용카드, 핸드폰, 직업 등 모든 것을 버리고 은둔의 길을 택해 다가올 위협에 준비하며 홀로 살아가고 있었다.

자신에 대한 모든 기록을 지워버리고 사는 것, 그것만이 '스카이 넷'이라는 최첨단 네트워크의 추적을 피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기계들의 반란을 이끌어 인류를 멸망시키려 했던 고도로 발달된 기계들의 네트워크 '스카이 넷'. 그들의 목표는 미래 인간들의 지도자가 '존 코너'가 성장하기 전에 그를 암살해서 기계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운명의 날'을 맞이하는 것이었다.

'스카이 넷'의 치밀한 추적과 고도의 테크놀로지 앞에서 '존 코너'의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다. 미래에서 새로운 암살자를 파견했기 때문이다. '스카이 넷'은 무적이라고 생각했던 최고의 암살기계 T-1000이 파괴되고 나서 그보다 더 발전된 형태인 터미네트릭스, 일명 T-X(크리스티나 로켄)를 개발하여 과거로 파견했다.

[스크린 편성표] 10일(수) 8시 30분 <2012>, 11시 38분 <수퍼소닉>, 13시 31분 <김씨네 편의점5(1~2회)>, 14시 33분 <언더독>, 16시 51분 <빛과 철>, 19시 6분 <CSI:12(10~11회)>, 21시 2분 <불어라 검풍아>, 23시 9분 <헨젤과 그레텔: 마녀사냥꾼>이 방송된다. 편성정보는 일간단위로 업데이트되며,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2012>

2009년 11월 12일 개봉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존 쿠삭, 아만다 피트, 치웨텔 에지오포, 탠디 뉴튼, 올리버 플랫 주연의 <2012>는 네티즌 평점 7.61, 누적관객수 5,397,597명을 기록한 157분 분량의 스릴러액션영화다. 2013년 6월 13일 재개봉되기도 했다.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회자되어 온 인류 멸망. 2012년, 저명한 과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실제로 멸망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각국 정부에 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곧 고대인들의 예언대로 전세계 곳곳에서는 지진, 화산 폭발, 거대한 해일 등 각종 자연 재해들이 발생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이 도래한다.

한편, 이혼 후 가족과 떨어져 살던 소설가 잭슨 커티스(존 쿠삭)는 인류 멸망에 대비해 진행되어 왔던 정부의 비밀 계획을 알아차리고 가족과 함께 살아남기 위한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데, 그들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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