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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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영화 <더 웨이 백(The Way Back)>은 2020년 미국에서 제작된 게빈 오코너 감독의 드라마작품이다. 출연진으로 벤 애플렉 주연, 자니나 가반카, 헤이스 맥아더, 미카엘라 왓킨스, 글린 터먼, 마렌느 포트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6.3(다음 영화), 108분 분량의 영화다.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더 웨이 백>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잭은 스타 농구선수였지만, 농구를 그만두고 알콜중독으로 인해 나락으로 빠지며 미래를 잃어버린다. 몇 년 후, 그는 자신의 모교의 농구 코치직을 제안 받게 되고, 이를 받아들이며 재기를 꿈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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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다음과 같은 리뷰를 남겼다.

벤 애플렉이 맡은 잭의 역할은 농구선수 출신의 방황하는 한 남자를 그리고 있다. 아들을 잃고 이혼을 하고 술로 살아가는 남자, 잭이라는 남자의 이야기이다. 영화를 보면서 실화를 근거해서 만들어진 듯한 착각을 하게 된다. 스포츠 영화를 보면 사실에 근거해서 만들어진 영화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작가의 손으로 만들어진 드라마틱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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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에 빠져있고 공사장 막노동으로 하루하루를 생활해 나가던 잭에게 자신의 모교인 고등학교에서 연락이 온다. 농구 감독직을 맡아달라는 연락. 모교는 잭이 영웅적인 대접을 받았던 학교로서 잭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으나 신부님이 운영을 하고 있는 고등학교이다.

감독을 맡은 잭은 술을 끊고 아이들을 지도해 나간다. 하지만 아이들은 단 한 경기도 이기지 못하는 실력을 보여주게 되는데. 잭은 서두르지 않고 아이들에게 지도를 해나가고 농구대회 16강전까지 진출을 시키는 상황을 만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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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련이 닥쳐온다. 죽은 아들(병을 얻어서 죽음)과 함께했던 친구 아이까지 죽음을 선고받게 되자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면서 다시 술을 먹게 된다. 그로인해 아이들 농구 지도까지 빼먹고 늦게 되면서 학교로 부터 사직을 당하게 된다.

아이들은 잭과 함께했던 기억을 좋은 기억으로 생각하고 농구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고 잭은 병을 치료하기위해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된다. 마지막 결말 장면에 잭은 선수이후 한 번도 던져보지 않았던 농구공을 골대를 향해 던진다. 아픔 속에 갇혀서 지냈던 잭이 재기하고자 노력을 했으나 쉽지 않은 시간을 영화를 통해 보여준다. 잔잔한 여운이 있는 드라마로 보면 좋은 영화이다.(출처: 블로그명 6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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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벤 애플렉(Ben Affleck)은 1972년(나이 50세)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1981년 영화 <The Dark End of the Street>로 데뷔한 영화배우 겸 영화감독이다. 수상경력으로 2015년 제41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가장 좋아하는 인도주의상, 2013년 제8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외 다수가 있다.

영화로는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더 배트맨>,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딥 워터>, <더 웨이 백>, <마지막 게임>, <트리플 프론티어>, <저스티스 리그>, 벤딩 디 아크: 세상을 바꾸는 힘>, <리브 바이 나이트>, <어카운턴트>, <수어사이드 스쿼드>,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나를 찾아줘>, <히든카드>, <더 컴퍼니 맨>, <할리우드랜드>, <데어데블>, <진주만>, <다크니스> 외 다수가 있다.

오늘 14일(일) 10시 10분부터 12시 40분까지 OCN Movies에서 영화 <더 웨이 백>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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