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23일(화) OCN, OCN Movies, OCN Thrills,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 편성표] 23일(화) 6시 10분 <어쩌다 결혼>, 8시 <인디아나존스4: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10시 30분 <키마이라(7~8회)>, 13시 10분 <공조>, 16시 <엑스맨: 아포칼립스>, 18시 50분 <시동>, 21시 <아웃포스트>, 23시 40분 <범죄와의 전쟁>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공조>

2017년 1월 18일 개봉된 김성훈 감독의 <공조(Confidential Assignment)>는 출연진으로 현빈, 유해진, 김주혁 주연, 장영남, 이동휘, 윤아, 공정환, 이해영, 박민하, 전국환, 엄효섭, 이이경, 신현빈, 박진우, 박형수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83, 네티즌 평점 8.27을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7,817,654명을 기록한 125분 분량의 액션영화다.

영화 <공조(Confidential Assignment)>는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는 내부 조직에 의해 작전 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게 된 특수 정예부대 출신의 북한형사 ‘림철령’(현빈)과 한국형사 ‘강진태’(유해진)의 활약상을 줄거리로 다룬 작품이다.

동판을 찾아야만 하는 북한은 남한으로 숨어든 조직의 리더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 역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를 요청하고, 그 적임자로 철령을 서울에 파견한다. 한편, 북한의 속내가 의심스런 남한은 먼저 차기성을 잡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정직 처분 중인 생계형 형사 ‘강진태’(유해진)에게 공조수사를 위장한 철령의 밀착 감시를 지시한다.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철령과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진태.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한 팀이 될 수 없는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 공조수사가 시작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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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2019년 12월 18일 개봉된 최정열 감독의 <시동>은 출연진으로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최성은 주연, 김종수, 윤경호, 김경덕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69, 네티즌 평점 7.56, 누적관객수 3,318,492명을 기록한 102분 분량의 드라마영화다.

학교도 싫고 집도 싫고 공부는 더더욱 싫다며 '엄마'(염정아)에게 1일 1강 스파이크를 버는 반항아 '택일'(박정민). 절친 '상필'(정해인)이 빨리 돈을 벌고 싶다며 사회로 뛰어들 때, 무작정 집을 뛰쳐나간 '택일'은 우연히 찾은 장품반점에서 남다른 포스의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나게 된다. 강렬한 첫 인사를 나누자마자 인생 최대 적수가 된 '거석이형'과 '택일'. 세상 무서울 것 없던 '택일'은 장품반점에서 상상도 못한 이들을 만나 진짜 세상을 맛보게 되는데.

“인생 뭐 있어? 일단 한번 살아보는 거야!”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 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OCN Movies 편성표] 23일(화) 5시 20분 <노팅힐>, 8시 <쓰리세컨즈>, 10시 50분 <나홀로 집에>, 13시 10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15시 40분 <하모니>, 18시 10분 <분노의 질주: 더 세븐>, 21시 <미션임파서블3>, 23시 30분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퀸의 황홀한 해방)>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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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2010년 1월 28일 개봉된 강대규 감독, 김윤진, 나문희, 강예원, 이다희, 장영남, 박준면, 정수영 주연, 이태경 조연의 <하모니>는 네티즌 평점 9.05, 누적관객수 3,018,154명을 기록한 115분 분량의 드라마영화다.

영화 <하모니>는 18개월이 되면 아기를 입양 보내야 하는 정혜(김윤진), 가족마저도 등을 돌린 사형수 문옥(나문희), 저마다 아픈 사연을 가진 채 살아가는 여자교도소에 합창단이 결성되면서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가슴 찡한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형형법상 여성수용자가 교정시설에서 출산할 경우, 유아를 교정시설 내에서 양육할 수 있는 기간은 생후 18개월까지로 제한한다. 단 하루의 만남을 위한 4년간의 노래. 그녀들의 목소리가 담장을 넘어 세상을 울립니다.

[OCN Thrills 편성표] 23일(화) 5시 50분 <고질라>, 8시 20분 <히말라야>, 11시 <배트맨 비긴즈>, 13시 40분 <비밀의 숲(3~4회)>, 16시 50분 <키마이라(7~8회)>, 19시 30분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22시 <암수살인>, 0시 20분 <배틀쉽>이 방송된다.

[스크린 편성표] 23일(화) 6시 45분 <더독>, 8시 45분 <유, 미앤듀프리>, 10시 55분 <메이즈>, 12시 50분 <다키스트 아워>, 15시 20분 <고스트버스터즈2>, 17시 30분 <CSI:12(20~22회)>, 20시 30분 <이온플럭스>, 22시 20분 <더보이즈2(5~6회)>, 0시 55분 <스워드피쉬>가 방송된다. 편성정보는 일간단위로 업데이트되며,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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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키스트 아워>

2018년 1월 17일 개봉된 조 라이트 감독, 게리 올드만(윈스턴 처칠),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릴리 제임스, 벤 멘델슨, 스티븐 딜레인 주연의 <다키스트 아워(Darkest Hour)>는 관람객 평점 9.16, 네티즌 평점 9.11, 누적관객수 37,520명을 기록한 125분 분량의 영국 전쟁영화다.

영화 <다키스트 아워(Darkest Hour)>는 살아남는 것이 승리였던 사상 최대의 덩케르크 작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용기로 40만 명을 구한 윈스턴 처칠의 가장 어두웠지만 뜨거웠던 시간을 담은 전쟁영화다.

영화 <다키스트 아워>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북부 덩케르크 해안에서 벌어진 사상 최대의 덩케르크 탈출 작전, 그 시작을 담고 있다. 끝나지 않는 전쟁으로 역사상 가장 어두웠던 시간으로 불리던 당시, 영국은 윈스턴 처칠의 신념에서 시작되고 윈스턴 처칠의 용기로 실행된 덩케르크 작전을 통해 세계의 역사를 뒤바꿀 수 있었다.

40만 명의 영국군과 연합군이 800척 군함을 끌고 독일 기갑부대의 포위를 뚫고 영국으로 탈출하는데 성공시킨 덩케르크 철수 작전. 영화 제작진은 수많은 이들의 반대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오직 승리를 목표로 덩케르크 작전을 진두지휘한 것은 물론 희망을 잃은 국민들에게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울 것을 호소한 윈스턴 처칠의 모습이 <다키스트 아워>를 통해 면밀하게 알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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