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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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영화 <내 사랑 찾기(April Flowers)>는 2017년 미국에서 제작되고, 2020년 10월 22일 한국에서 개봉된 크리스토퍼 테드릭 감독의 로맨틱코미디작품이다.

출연진으로 셀리나 제이드, 존 플레처, 케이트 미들턴 주연, 케어 둘리, 미아 딜론, 와이칭호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9.80, 84분 분량의 영화다. 관람등급은 12세 관람가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내 사랑 찾기>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내 진짜 사랑은 어디에 있나요?”

사랑과 관계에 서툰 ‘에이프릴(셀리나 제이드)’은 우연히 지하철에서 한 일기장을 줍게 된다. 주인의 단서를 찾기 위해 일기장을 읽어 내리던 그녀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일기장 주인과 진한 교감을 느끼게 되고 직접 주인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하는데. 짝, 사랑. 환상 속에 그대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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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다음과 같은 리뷰를 남겼다.

영화 <내 사랑 찾기>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주운 일기장의 주인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영화로 엉뚱한 주인공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사랑에 서툰 에이프릴(셀리나 제이드분)은 지하철에서 일기장을 줍고 주인을 찾아 줘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초록색 백팩을 맸다는 것만 알고서는 찾기 힘들기 때문에 단서를 찾기 위해 일기장을 읽는다.

개인 사생활이지만 일기장을 읽으면서 누구인지도 모르는 일기장의 주인을 짝사랑하게 되고, 현실의 그 사람을 상상한다. 에이프릴은 직접 일기장의 주인을 찾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갈팡질팡하기도 하지만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흥미진진한 여정을 이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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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 사랑 찾기>는 시작부터 결말까지 에이프릴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영화를 보는 동안 잔잔한 미소를 짓게 한다. 에이프릴은 이런저런 상황에 대해 계속 고민하고 다양한 상상을 한다. 연애에 소극적이고 귀여운 공상가인 주인공의 발자취를 따라 가다 보면 우리도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게 된다. 마지막에 생각지도 못한 반전도 만나게 된다.

풋풋한 사랑과 현실적인 로맨스는 코로나로 우울한 일상에 작은 힐링을 선사하며, 내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다. 사랑의 설렘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한다.(출처: 블로그명 t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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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나 제이드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셀리나 제이드(Celina Jade)는 1985년(나이 37세) 중국 홍콩에서 태어난 영화배우다. 영화로는 <내 사랑 찾기>, <트리플 스렛>, <특수부대 전랑2>, <스킨 트레이드>, <랑아> 등이 있다.

오늘 28일(일) 8시 20분부터 10시까지 스크린에서 영화 <내 사랑 찾기>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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