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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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영화 <섀도우 걸(Above the Shadows)>은 2019년 미국에서 제작되고, 2020년 3월 10일 한국에서 개봉된 클라우디아 마이어스 감독의 판타지로맨스작품이다.

출연진으로 올리비아 썰비, 앨런 리치슨, 메간 폭스, 마리아 디지아 주연, 짐 개피건, 파웰 자이다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7.80을 받은 111분 분량의 영화다.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섀도우 걸>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예쁜 첫째와 똑똑한 막내 사이에서 늘 천덕꾸러기 신세였던 둘째 홀리(올리비아 썰비). 누구보다 각별한 사이였던 엄마가 죽고, 홀리는 점차 세상에서 사라지는 투명 인간의 존재가 된다. 투명 인간 생활에 완벽 적응해 살고 있던 어느 날 홀리는 클럽에서 자신을 볼 수 있는 경비원과 우연히 마주치고 그의 도움을 받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갈 계획을 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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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다음과 같은 리뷰를 남겼다.

성인이 된 홀리는 세상에 적응하며 평범하게 살고 있다. 파파라치 일을 하는 홀리는 규칙이나 예의를 따지지 않고 어디든 갈 수 있고 뭐든 볼 수 있지만 그 어디에도 속할 수 없다. 어느 때와 같이 클럽에서 사진을 찍던 홀리를 경호원 셰인 블랙웰이 발견해 쫓아낸다. 처음으로 자신을 볼 수 있는 사람을 만나 연결되어 있다고 느낀 홀리.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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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MMA 챔피언이지만 바람을 피우다 스캔들에 휘말린 셰인은 시합에서 패배하며 나락으로 떨어졌고 지금은 클럽에서 일하며 작은 격투기 무대에서 뛴다. 셰인의 스캔들 사진을 찍었던 홀리가 자신이 투명인간이라는 능력을 드러내고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한다.

영화 <새도우 걸>은 셰인을 재기를 돕던 홀리가 사랑을 느끼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위기와 훈훈함이 이어지며 액션 히어로물 같지만 자아를 찾는 로맨스 가족 영화에 가깝다. 영화 <다크 아워>와 <저지 드레드>에 출연한 미모의 배우 올리비아 썰비가 영화의 시작부터 결말까지 좋은 연기를 선보인다.(출처: 블로그명 Motion&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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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썰비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올리비아 썰비는 1986년(나이 36세)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2006년 영화 <플라이트 93>으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영화로는 <섀도우 걸>, <붉은 백난초>, <다마스쿠스 커버>, <비트윈 어스>, <웰컴 투 해피니스>, <더 웨딩 링거>, <5 to 7>, <저스트 비포 아이 고>, <레드 노트>, <노바디 웍스>, <빙 플린>, <저지 드레드>, <다크 아워>, <마가렛>, <친구와 연인사이>, <브레이킹 업워즈>, <아렌 파버>, <왓 고즈 업>, <뉴욕 아이 러브 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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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메간 폭스(Megan Fox)는 1986년(나이 36세)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2001년 영화 <홀리데이 인 더 선>으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으로 2010년 틴 초이스 어워드 공포영화부문 여배우상, 2010년 틴 초이스 어워드 가장 섹시한 여스타상 등이 있다. 방송으로 <뉴걸5>, <희망과 신념> 등이 있다.

영화로는 <오로라>, <죽을 때까지>, <로그>, <지니어스 독>, <섀도우 걸>, <나야 레전드 오브 더 골든 돌핀>,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제로빌>,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원초적 본능 2015>, <닌자터틀>, <디스 이즈 40>, <독재자>, <프렌즈 위드 키즈>, <조나 헥스>, <죽여줘! 제니퍼>,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창녀>, <하우 투 루즈 프렌즈>, <트랜스포머>, <드라마 퀸> 등이 있다.

오늘 2일(목) 7시 55분부터 10시 5분까지 씨네프에서 영화 <섀도우 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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