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동원 기자] 지난 11월 2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이가령 강사는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경기도 양주)에서 초등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따뜻하고 즐거운 그림책 읽기 지도’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 이가령 강사는 그림책 읽어주기의 중요성에 강조하고 주제로 △그림책의 그림 읽기 방법 △그림책의 이야기 진행 방법 △그림책 읽어줄 때 기억해야 할 점 △아이의 관심을 끄는 그림책 선택 방법 △자기 느낌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 등을 다뤘다. 

한편, 이번 교육을 주최한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돌봄전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단계별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강의로 진행했으며, 연수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그림책을 아이에게 편하게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가령 박사는 현재 우리글진흥원 교육원장 교수로 재직 중이다. MBN의  성공다큐 최고다의 '바른 글로 세상을 밝히는 따뜻한 조력자' 편에 출연했다. 주요 강의 분야로는 공공문장 바르게 쓰기, 4차 산업시대에 꼭 필요한 자기표현적, 자기 이야기를 스토리로 만들기, 인문정신으로 행복 찾기, 감동과 인정의 대화법이다.

또한 이가령 강사는 국립국어원 인천인재개발원, 강원인재개발원 국립공원공단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유한양행 등의 기관에서 자녀교육과 소통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