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직교육협회]
[사진제공=창직교육협회]

[한국강사신문 김효석 기자] 교육부인가 사단법인 창직교육협회(이사장 문성식)는 지난 12월 21일 화요일 저녁 송년포럼을 글로벌미래교육원(원장 조용호) 인천 송도 스튜디오에서 개최했다.

비대면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 이번 송년포럼은 '메타버스와 화상회의가 결합한 게더타운 입문하기'라는 주제로 비대면 교육 전문가인 글로벌미래교육원 조용원 원장의 특강으로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2021년 주요 키워드 가운데 하나인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주제로 진행하여 평일 저녁 시간에도 불구하고 창직관련 대학의 교수와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받았다.

올해 2월 (사)창직교육협회는 글로벌미래교육원과 MOU를 체결하고, 인천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직, 창업 교육 및 컨설팅 분야에서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그동안 'Zoom으로 시작하는 비대면 교육 나도 할 수 있다', 'OBS Studio로 강의 영상 제작과 비대면 교육(Zoom) 달인 되기', '곰믹스 프로만 있다면 이젠 나도 영상 편집 전문가'라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글로벌미래교육원 조용호 원장은 특강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환경이 뉴노멀이 된 최근, 각종 행사나 교육, 세미나와 콘퍼런스에 활용도가 높은 '게더타운'은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주요 플랫폼이 될 것이다"라며 "게더타운은 Zoom방식의 한계와 제페토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교육과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내년에는 그 활용도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교육기업으로 메타버스 시대에 비대면교육과 행사에 최적화된 이동식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현장에서 쌓은 방송 노하우를 바탕으로 게더타운 관련 차별화된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위한 맞춤형 맵 구축에 매진할 예정"이라며 글로벌미래교육원의 2022년도 계획을 전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