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군포랩스쿨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출처=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군포랩스쿨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출처=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랩과 힙합을 사랑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가사에 담아 표현하는 군포랩스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군포랩스쿨은 2018년 경기꿈의학교를 시작으로 랩, 힙합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전문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본인이 직접 가사를 쓰고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반은 5월 분반 테스트를 통해 A, B반 두 개의 반으로 나눠 진행했다. A반은 프로듀싱의 기초, 프로듀싱 프로그램 실습, 비트 메이킹 등 심화 과정을, B반은 곡의 기본 구성, 가사 작성 방법, 라임 등 기초 과정을 거쳤다.

참가 청소년들은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Dream’, ‘Go high’ 두 개의 곡을 제작해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유튜브에 공개했다.

올해 참여한 김동욱 청소년은 “평소에 랩을 좋아해 신청하게 됐는데, 이번 활동을 계기로 학교 축제에도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또래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의 내용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경기도 내 청소년 활동 인지도 제고를 위해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제공받아 지원하는 보도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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