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드라마 '공작도시']
[사진출처=드라마 '공작도시']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19일(수)과 20일(목) 22시 30분 JTBC <공작도시(연출 전창근 감독, 극본 손세동 작가)> 제13회와 제14회가 방송된다. 지난 12회 방송 시청률은 3.4%(닐슨코리아)이다. 최고 시청률은 5회 방송으로 시청률 4.1%(닐슨코리아)이다. 1회 방송 시청률은 3.6%(닐슨코리아)이다.

오는 20일(목) 12시 40분 JTBC2에서 13회가 재방송된다. 오는 21일(금) 10시부터 12시 40분까지 JTBC에서 13~14회가 연속 재방송된다.

총20부작인 드라마 <공작도시>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치열한 욕망을 담은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출연진은 수애(윤재희 역), 김강우(정준혁 역), 김미숙(서한숙 역), 이이담(김이설 역), 이학주, 김주령, 이충주, 김영재, 김지현, 송영창, 이서안, 정희태, 서우진, 정해균, 백지원 등이다.

드라마 정보, 공식영상 보러가기,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회차정보, 타임라인, 방송시간 뿐만아니라 관련앨범(OST), 상류사회, 노영주, 김이설, 수애 원피스와 블라우스, 몇부작, 인물관계도, 다시보기, 작가, 줄거리와 결말, 촬영지와 세트, 본 드라마와 같은 드라마 등 까지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수애와 이이담의 치밀한 심리전이 시청자들의 추리의 촉을 자극하고 있다. 흥미진진한 관계성을 보여주고 있는 수애(윤재희 역), 이이담(김이설 역)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극 중 김이설(이이담 분)은 윤재희(수애 분)가 있는 아트스페이스 진의 도슨트로 입사해 서서히 그녀의 삶에 침투했다. 김이설은 처음부터 윤재희에게 관심이 많다는 걸 숨기지 않았으며 윤재희는 미술에 조예가 있고 당찬 김이설을 눈여겨보기 시작했다.

특히 윤재희는 미술작품을 보며 나눈 대화들, 미술관 대표였던 이주연(김지현 분)에게도 굽히지 않는 모습 등을 통해 김이설을 ‘나와 닮은 사람’이라 여겼다. 나아가 그녀는 남들에게 털어놓지 못한 속마음을 고백하거나 자신의 편이 되어달라고 하는 등 김이설을 전적으로 믿는 듯했다.

[사진출처=드라마 '공작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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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윤재희와 김이설 사이에 정준혁(김강우 분)이 파고들면서 이 관계가 미묘하게 변하고 있다. 윤재희는 김이설이 자신의 남편에게 관심이 없다고 믿다가도 금세 이를 숨긴 채 상대를 기민하게 탐색했다. 지난 11회에서 김이설이 정준혁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대화를 엿듣게 된 이후로 김이설을 향한 의심은 더욱 커져갔다.

김이설 역시 정준혁과의 복잡한 과거가 있는 만큼 자신을 믿어줬던 윤재희가 정준혁과 헤어지길 원했다. 하지만 ‘윤재희를 지키고 싶다’는 말을 했던 것과 달리 윤재희에게 접근한 목적이 사실은 죽은 노영주(황선희 분)의 복수를 하기 위함이었음이 드러나 그녀가 완전히 윤재희의 아군이 될 수 있을지 많은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윤재희가 입양했던 아이가 사실 김이설이 낳은 아이임이 밝혀져 두 사람의 관계는 또 다른 국면을 맞이했다. 더욱이 12회 방송에서 윤재희가 김이설의 정체를 파악, 새로운 갈등을 예고해 엉켜버린 이들의 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두 인물의 복잡한 심리는 수애, 이이담의 연기와 만나 더 빛이 발하는 중이다. 수애는 쉽게 감정을 예측할 수 없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이담은 사연을 지닌 인물만의 미스터리함을 녹여내며 남다른 케미를 완성하고 있다.

형산동 철거 참사의 비밀, 그와 연루된 사람들의 과거가 하나씩 벗겨지고 있는 지금, ‘공작도시’ 속 수애, 이이담이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이가 될지 혹은 철저히 속고 속이는 게임을 이어나갈지 앞으로가 기대되고 있다.

▣ 드라마 ‘공작도시’ 기획의도

[사진출처=드라마 '공작도시']
[사진출처=드라마 '공작도시']

드라마의 현실반영은 필연적이다. 사람살이를 이야기로 만들었으므로 당연하다. 세상 도처에 만연한 고통과 불의와 불공정에 신음하는 사람들을 보며 모두가 탄식하고 분노한다. 좋은 세상을 꿈꾸지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 오히려 점점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드는 것은 아닌지 두려울 때가 많다.

선량한 주인공이 거대 악을 물리치는 드라마의 통쾌한 엔딩은 더 이상 희망이 아닌, 판타지를 위한 판타지가 되어버린지 오래다. 그렇다고 이대로 손을 놓아버릴 수는 없다. 보잘 것 없지만 선명한 희망 그저 평범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희망을 이야기해야 할 때가 되었다.

▣ 드라마 ‘공작도시’ 회차정보

1회: 당신, 나한테 충성할 거야? 준혁(김강우)을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앉히기 위해 은밀한 계획을 세우는 재희(수애). 한숙(김미숙)은 재희의 도발에 성진가의 비밀이 담긴 열쇠를 걸고 파격적인 거래를 제안한다. 성공해야 본전, 실패하면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것을 빼앗기고 마는 게임. 재희는 자신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조건에도 한숙의 제안을 선뜻 거부하지 못한다. 눈앞에서 흔들리는 열쇠, 성진가의 절대 권력이 그녀의 깊은 욕망을 뒤흔드는데…

[사진출처=드라마 '공작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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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민선(백지원)의 시신을 확인한 재희(수애)는 그 처참한 광경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충격에 빠진 것도 잠시, 민선의 비밀을 움켜쥐고 재희의 숨통을 조여오는 한숙(김미숙). 재희는 손찌검도 마다않고 예린(서재희)을 매섭게 추궁하기 시작한다. 한편 죽음의 배후를 좇던 정호(이충주)는 이 모든 상황을 뒤집을만한 결정적 단서를 발견한다. 그녀에게 주어진 시간 단 하루, 기회는 오직 한 번뿐. 재희는 한숙에게 맞서 위험한 승부수를 던진다.

3회: 한숙(김미숙)은 자신을 내려다보는 재희(수애) 앞에서 모멸감을 감추지 못한다. 준혁(김강우)은 청와대에 첫 발을 디디고 재희는 승리의 미소를 짓는다.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는 주연(김지현)은 한숙을 통해 재희를 무너뜨리기 위한 철저한 계략을 꾸민다. 두 사람의 합심에 꼼짝없이 덫에 빠진 재희. 더 이상 도망칠 곳도, 물러설 곳도 없다는 걸 깨달은 재희. 급기야 제 목에 총구를 들이미는 그 절박한 모습에 한숙은 휘청이기 시작한다.

[사진출처=드라마 '공작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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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정준혁 앵커님한테 관심 있어요. 당돌한 이설(이이담)의 발언에 크게 당황하는 재희(수애). 불현듯 이설의 안부를 물어오는 준혁(김강우)의 모습에 재희는 점점 이설의 존재가 신경 쓰인다. 한숙은 재희에게 아트스페이스 진 대표 자리를 약속하고 그토록 원하던 주식까지 넘겨준다. 두 손을 꼭 맞잡았지만 어딘가 위태로워 보이는 두 사람의 관계. 과연 그들은 서로를 진심으로 믿을 수 있을까?

5회: 눈앞으로 다가온 민정수석 발표를 두고 황급히 노영주(황선희)의 죽음을 덮으려는 재희(수애). 정호(이충주)는 노영주의 동거인에 대한 의문을 품지만 재희는 애써 외면한다. 동민(이학주)은 본격적으로 노영주의 죽음을 캐기 시작하고 이를 덮기 위해 시작된 재희의 거짓말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한편 비밀 서고에서 또 하나의 충격적인 동영상을 발견한 재희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감당할 수 없는 진실, 그 엄청난 무게가 재희를 짓누르는데...

[사진출처=드라마 '공작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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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취재를 거듭할수록 재희(수애)에 행동이 의문스럽기만 한 동민(이학주). 재희는 자살일 거라 믿어 의심치 않던 노영주의 죽음에 숨겨진 배후가 있음을 직감하고 정호(이충주)를 다시 찾는다. 강현(정해균)은 적극적으로 재희의 대표 취임을 방해하고 재희는 그를 한방에 무너트릴 회심의 일격을 준비한다. 한편 이설(이이담)과 동민이 단둘이 만나는 것을 목격한 준혁(김강우). 예측할 수 없는 이설의 행동에 준혁은 좀처럼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7회: 신의 한 수일까, 자충수일까. 계속해서 자신을 공격해오는 강현(정해균)의 기세를 꺾기 위해 재희(수애)는 노영주 사건 재조사라는 위험한 카드를 꺼내 든다. 주연(김지현)은 준혁(김강우)과 재희 사이를 이간질하기 시작하고, 재희는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것을 걸고 진실을 털어놓아야 하는 순간이 왔음을 직감한다. 한편 이설(이이담)을 향한 호감을 조금씩 드러내는 동민(이학주). 준혁은 그런 동민의 행동에 이설에게서 더욱더 눈을 떼지 못한다.

[사진출처=드라마 '공작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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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나 당신, 대통령 꼭 만들 거야” 윤재희 니가 성진의 얼굴인데, 곱게 처신해야지. 한숙은 무릎 꿇은 재희를 일으켜 세우며 승리의 미소를 짓는다. 재희는 이설에게 숨겨둔 비밀을 하나 둘 털어놓기 시작하고 다른 이들과 달리 자신을 꿰뚫어보는 듯한 이설의 대답에 진심으로 마음이 끌린다. 한편 재희를 무너트릴 결정적 단서를 잡은 유진석. 모두가 자신이 무너지기만을 지켜보는 상황에서 재희는 그녀에게 남은 단 한 번의 기회를 잡기로 마음먹는다.

9회: “앞으로도 계속 내 편해줘야 한다?” 7년 전 그날, 모든 일은 그 자리에서 비롯되었다. 재희는 형산동 참사 피해자 유가족을 직접 찾아간다. 걷잡을 수 없는 재희의 돌발행동에 준혁은 크게 당황한다.

이설은 재희에게 준혁과 헤어질 수 있는지 묻고 당돌한 이설의 태도에 재희는 불쾌한 상상을 멈추지 못한다. 한편 재희의 기지로 다시 고공행진하는 준혁의 지지율. 대선 레이스에서 선두를 차지하기 위해 재희는 조강현의 치부책을 쥐고 새로운 거래를 제안한다.

[사진출처=드라마 '공작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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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너하고 나, 우리 둘뿐이야” 이설의 과거에 어두운 비밀이 있음을 확신하는 재희. 준혁은 이설을 향한 깊은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내고 재희는 선택지가 없는 문제 앞에서 괴로워한다. 이설은 한밤중 자신을 찾아온 불청객에 크게 당황하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비밀을 그에게 털어놓기로 마음먹는다. 토크 콘서트 기획은 순조롭게 흘러가고 준혁과 이설은 공연장을 찾는다. 단둘이 남은 순간, 의미심장한 물음을 던지는 이설에게 준혁은 망설임 없이 다가간다.

11회: “제가 먼저 찾아 손쓸 수 있게 도와주세요” 재희는 이설을 유혹하는 준혁의 모습에 감당할 수 없는 모멸감을 느낀다. 정호는 이설과 노영주 사이의 숨겨진 과거를 알아낸다. 하지만 당장 재희 곁을 떠나라는 정호의 요구에도 눈 하나 깜작하지 않는 이설. 재희는 이설에게 결백함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며 누구도 예상치 못한 승부수를 던진다. 불안에 가득 찬 재희의 진심을 마주한 이설은 비밀을 지켜주는 대가로 당돌한 질문 하나를 건넨다.

[사진출처=드라마 '공작도시']
[사진출처=드라마 '공작도시']

12회: “까짓것 아무도 못 갖게 철저하게 망가뜨려놓고 말지” 준혁은 혼외자 소식을 전해 듣고 쉽게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다. 이설은 정호에게 재희를 이혼시키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털어놓고 자신의 계획을 도와줄 것을 청한다.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재희는 대선 출마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하지만 그런 재희의 기세를 꺾어 놓으려는 듯 의문의 테러 사건이 발생한다. 동민은 그 배후에 경쟁 후보가 있음을 직감하고 재희에게 뜻밖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13회: “이제 시작인 것 같은데요” 이설과 준혁 사이의 충격적인 과거를 알게 된 재희. 이설은 정체 모를 괴한에게 끌려가고 동민은 반드시 범인을 잡아내겠다고 다짐한다. 한숙은 분개하며 재희를 호출하지만 재희는 뜻밖의 대답으로 한숙을 크게 당황시킨다. 이설은 재희를 이혼시키겠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음을 밝히고 재희는 그의 과거를 신랄하게 비난하며 비수를 날린다. 이설은 자신에게 남은 마지막 극단적 선택을 두고 마음의 결단을 내린다.

▣ 드라마 ‘공작도시’ 인물관계도

▣ 드라마 ‘공작도시’ 등장인물

수애 [사진출처=드라마 ‘공작도시’]
수애 [사진출처=드라마 ‘공작도시’]

윤재희/ “무항산(無恒産)이면 무항심(無恒心)이죠 가난이 사랑을 좀 먹는 겁니다.”

아트스페이스진 실장. 미술관 ‘아트스페이스진’의 실무를 맡고 있는 성진家의 둘째 며느리다. ‘무항산(無恒産)이면 무항심(無恒心)’, 가난이 사랑을 좀먹는다고 믿는다. 오래된 연인을 버리고 성진家의 혼외자와 정략결혼을 했다. 남편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차기 검찰총장과 손을 잡고 성진家의 측천무후 시어머니 서한숙과 전쟁을 시작한다.

김강우 [사진출처=드라마 ‘공작도시’]
김강우 [사진출처=드라마 ‘공작도시’]

정준혁/ “인간 딱 두 부류야. 욕망하는 인간, 욕망 따윈 없는 척 하는 인간”

윤재희의 남편. JBC 보도국 앵커. 정필성의 친아들. 팬클럽을 몰고 다니는 JBC 간판앵커. 혼외자라는 꼬리표가 평생의 열등감이지만 결코 내색하지 않는다. 욕망하는 인간과 욕망 따윈 없는 척하는 인간들을 비웃으며, 더 이상 욕망이 필요하지 않은 최고의 자리에 오를 날을 기다린다.

김미숙 [사진출처=드라마 ‘공작도시’]
김미숙 [사진출처=드라마 ‘공작도시’]

서한숙/ “세상이 변한 척 해봤자 사람이 절대 변하지 않는 걸 어쩌겠니.”

아트스페이스진 이사장. 성진家의 실세다. 대한민국 유력자들은 그녀를 측천무후라고 부른다. ‘쓸모’를 기준으로 사람을 구분한다. 쓸모 있게만 굴면 누구든 편안한 생활을 보장해 주지만, 고장 난 것은 물건이든 사람이든 가차 없이 내버리는 냉혈한이다.

이이담 [사진출처=드라마 ‘공작도시’]
이이담 [사진출처=드라마 ‘공작도시’]

김이설/ “이제 하다하다 불행도 욕심을 내시네요?”

재개발 반대 시위 현장에서 하나뿐인 가족 할머니를 잃고 일찌감치 세상의 이치를 깨달았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발버둥치고, 걱정하고, 화를 내도 세상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트스페이스진’의 도슨트 아르바이트에 합격 후, 재희의 주변을 맴돈다.

[사진출처=드라마 ‘공작도시’]
[사진출처=드라마 ‘공작도시’]

<수애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수애는 1979년(나이 44세) 태어났으며, 1999년 KBS 드라마 <학교2>로 데뷔한 탤런트 겸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으로 2018년 제7회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여우주연상, 2017년 시나리오작가상 여우주연상 외 다수가 있다.

방송으로 <공작도시>, <우리집에 사는 남자>, <가면>, <야왕>, <천일의 약속>, <아테나: 전쟁의 여신>, <9회말 2아웃>, <해신>, <4월의 키스>, <회전목마>, <러브레터>, <맹가네 전성시대> 등이 있다.

영화로는 <상류사회>, <국가대표2>, <감기>, <심야의 FM>, <불꽃처럼 나비처럼>, <님은 먼곳에>, <그해 여름>, <나의 결혼 원정기>, <가족> 등이 있다. 방송으로 <우리집에 사는 남자>, <가면>, <야왕>, <천일의 약속>, <아테나: 전쟁의 여신>, <9회말 2아웃>, <해신>, <4월의 키스>, <회전목마>, <러브레터>, <맹가네 전성시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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