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장희윤 기자] 4차 산업시대 코딩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다. 2022 교육과정에서도 코딩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코딩 메이커로 활동하고 있는 남궁연 강사를 만나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보았다.

Q1. 안녕하세요 강사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1. 안녕하세요 새내기 코딩 메이커 강사 남궁연입니다. 코딩 메이커라 함은 일반적으로 컴퓨터와 소통하는 사람으로만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코딩을 잘 만들기 위해서는 책과 사람, 배움을 좋아해야 합니다. 수업을 통해 아이들을 만나며 코딩의 세계를 알려주며, 아이들을 통해 많이 성장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또 메타버스 이프랜드에서 부캐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Q2. 강사님이 생각하는 코딩 메이커는 무엇인가요?

A2. 사실 많은 분들이 코딩 메이커를 단순하게 코딩을 짜는 직업으로 생각하시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코딩이란  컴퓨터가 이해할수 있는 언어인 코드를 입력해 각종 기계들을 작동 할수있게 하는 과정을 만들며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길러주고 그 상상력을 바탕으로 무엇이든 할 수있는 자존감을 길러주는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코딩 교육은 획일적인 교육에서 발휘할 수 없는 독특한 기획력과 생각을 깨워주는 수업입니다.

Q3. 요즘은 주로 어떤 강의나 활동들을 주로 하시나요?

A3. 학기 중에는 학교에서 아이들과 만나서 코딩 혹은 메이커와 관련된 강의를 진행 중이고, 또 환경에 대한 강의도 진행 중입니다. 방학 중에는 메타버스 세계를 통해서 세상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코딩만큼 중요한 키워드가 메타버스인 것 같아요. 앞으로 2022년은 메타버스와 코딩이 양대 산맥이 되어 우리 삶을 지배할 것 같습니다. 아직 메타버스와 코딩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먼저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를 설치해서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Q4. 앞으로는 어떤 활동을 계획 중이신지요?

A4. 아이들이 언제나 무한한 상상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틀에 박히지 않은 수업을 위해 프로젝트를 계획 중입니다. 학기가 시작되면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며, 더 많은 이야기를 아이들과 나눌 수 있도록 공부 중입니다. 메타버스를 통한 소통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늙지 않는 강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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