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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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이미 이룬 느낌으로 살아보세요!” 소망을 현실로 만드는 영감의 에너지. 당신의 삶을 뒤흔들 기적의 힘, 바이브(VIBE)! 당신의 바이브를 느껴라, 그리고 굿바이브로 바꿔라!

저자는 20년 동안 가난이 일상인 삶을 살았다. 냄비에 물을 끓여 씻어야 할 정도의 가난, 그러나 자신이 그랬고 주변도 모두 그랬기에 가난하면서도 가난한 줄도 몰랐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그는 부를 축적했고 목표를 달성했으며 매일 새로운 미래를 꿈꾸고 이루며 살고 있다.

그는 자신의 성공과 행복의 비결을 ‘바이브(VIBE)’라고 명명했다. 생생하게(VIVIDLY) 상상하고(IMAGINE) 상상이 이루어졌음(EQUALIZATION)에 대해 믿음(BELIEF)을 가지면 꿈은 서서히 현실로 드러난다. 이 비밀은 일견 허무맹랑해보인다. 그러나 깨닫고 난 후에 세상을 다시 보면 깨닫게 될 것이다. 이미 전 세계에 이 바이브를 통해 성공한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는 것을! 바이브를 통해 나의 세상을 펼치고 있는 또 다른 내(I)가 있다는 것을!

이 책은 저자의 경험과 사유를 통해 바이브를 설명하고 있다. 아주 쉬운 말과 현실에 가까운 사례들로 풀어내는 바이브를 이해하면 부, 성공, 행복은 결국 나(I)의 인식이 만들어낸다는 성공의 법칙을 깨우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신비주의나 종교적 접근이 아닌 논리적이고 합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인식과 현실의 관계를 연구, 체험, 정리하고 있다.

‘간절히 원하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어차피 그렇게 되는 것을 아는 느낌’! 그 바이브가 부와 행복의 꿈을 현실로 만들 것이다!

‘저 사람, 굉장히 부자인가 봐.’

‘정말 현명하고 똑똑한 분이시구나.’

‘이분은 걱정거리가 많은가 본데.’

사람을 보면 느껴지는 것이 있다. 부자인 것 같은 느낌, 가난한 것 같은 느낌, 성공한 것 같은 느낌이다. 신기하게도 이런 느낌은 많은 사람이 비슷하게 느끼고 대부분 맞는다. 왜일까? 사람에게는 바이브가 있기 때문이다. 성공한 사람에게는 성공의 바이브가, 부자인 사람에게는 부의 바이브가 있다. 가난한 사람은 결핍의 바이브가 있다. 우리는 그것을 무의식중에 느끼고, 서로에게 전달하면서 살아간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말하는 바이브는 단순한 ‘느낌’ 그 이상의 것이다. 생생하게(Vividly) 상상하고(Imagine) 상상이 이루어졌음(Equalization)에 대해 믿음(Belief)을 가지면 꿈은 현실이 된다는 부와 성공, 행복을 가져다주는 힘이다. 이 바이브를 바꿀 수 있다면 어떨까?

내가 가진 배드바이드(Bad Vibe)를 굿바이브(Good Vibe)로 바꿀 수 있다면? 더 긍정적이고 기쁘고 즐거워질 것이다. 희망을 발견하고 믿음을 간직하고 꿈을 꾸게 될 것이다. 굿바이브는 생각하게 하고 행동하게 한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나 창의적 사고가 떠오르고, 망설임 없이 추진하도록 하고 실패해도 금방 회복되게 만든다.

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원하면 이루게 된다’고 말하지만, 저자는 이 말에 대해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말한다. ‘간절히 원한다’는 것은 결핍의 바이브를 가지고 있다. 현재 없기에 원한다. 이 책에서는 ‘이뤘다’는 바이브를 가지라고 한다. ‘어차피 그렇게 되는 것을 알고’ 있는 바이브는 풍요의 바이브이다. 그 속에서 현재의 결핍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사람의 그릇이 달라진다. 그로부터 세상의 변화가 시작된다.

[사진출처=미다스북스]
[사진출처=미다스북스]

저자 이하영은 12년간 얼굴 살 치료를 해온 디마레클리닉 원장이다. 어릴 때는 수학과 물리를 좋아해 포항공과대학에 입학하여 공업수학을 공부했다. 이후 의학을 공부하며 과학과 의학을 접목한 이성적, 논리적 삶을 추구해왔다. 그러던 중 자신의 현재 삶을 만들고 미래를 펼쳐준 바이브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이를 통해 부, 성공, 행복은 진정한 자아, ‘I’의 인식에서 비롯된다는 삶의 진리를 이해하게 된다. 신비주의나 종교적 접근이 아닌, 논리적이고 합리적 의심을 바탕으로 의식과 현실의 관계를 연구, 체험, 정리하고 있다.

2019년 『바이브 - 당신의 미래가 반짝입니다』를 통해 바이브의 존재를 소개하고 그를 통해 삶의 변화를 겪은 많은 독자를 만나게 된다. 이후 의식과 인식의 힘을 알리고 영성의 대중화를 목표로 다양한 강의와 집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의료 인문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에서의 역할이 기대되는 저자이다. 이미 『미용성형의 명의 16』, 『한국의 명의들 40』을 통해 일반인들을 위한 얼굴 성형 정보를 제공해왔으며, 여러 언론, 보도 자료를 통해 얼굴살 관리법을 알리고 있다.

2018년 중국 신양 AAP에서 주관하는 해외 명의 부문을 수상하였고, 2020년 대한민국 명의 100인에 선정되었다. 저서로는 『나는 당신이 작은 얼굴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미용성형의 명의 16』, 『한국의 명의 40』, 『더 바이브(미다스북스, 2022.01.27.)』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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