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는 21일(월) OCN, OCN Movies, OCN Thrills,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 편성표] 21일(월) 1시 40분 <아가씨>, 4시 10분 <저스트 머시>, 6시 40분 <언브로큰>, 9시 10분 <미쓰 와이프>, 11시 30분 <캣츠>, 13시 30분 <제미니 맨>, 15시 50분 <국제수사>, 18시 <영화로운 덕후생활(31회)>, 19시 20분 <이웃사촌>, 22시 <설국열차 시즌1(5~6회)>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캣츠>

영화 <캣츠(Cats)>는 2019년 미국과 영국에서 제작되고, 2019년 12월 24일 한국에서 개봉된 톰 후퍼 감독의 뮤지컬작품이다.

출연진으로 제니퍼 허드슨, 데일러 스위프트, 이드리스 엘바, 프란체스카 헤이워드, 주디 덴치, 이안 맥켈런, 제이슨 데룰로, 제임스 코든, 레이 윈스턴, 레벨 윌슨 주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6.43, 네티즌 평점 4.59, 누적관객수 757,368명을 기록한 109분 분량의 영화다. 관람등급은 12세 관람가다.

오늘밤, 운명을 바꿀 마법 같은 기회가 찾아온다! 1년에 단 하루,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고양이를 선택하는 운명의 밤. 기적 같은 기회를 잡기 위한 축제가 점점 무르익는 동안 뜻하지 않은 위기가 찾아오는데.

영화 <캣츠>는 노벨 문학상 수상자 T.S 엘리엇이 남긴 유일한 동시집 ‘주머니쥐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지혜로운 고양이 이야기’ 원작 아래 탄생한 동명의 뮤지컬이자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아온 뮤지컬 명작 [캣츠]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뮤지컬 [캣츠]는 수식어가 필요 없는 전세계 대표 뮤지컬로, 작품 하나로 세운 놀라운 기록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뮤지컬 [캣츠]는 1981년 초연 이후로 현재까지 전세계 30여 개 국가, 300여 개 도시에서 공연된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현재까지도 대표 뮤지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OCN Movies 편성표] 21일(월) 0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시 <알포인트>, 4시 <컨저링2>, 6시 20분 <고령화 가족>, 8시 40분 <시간 여행자의 아내>, 10시 40분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13시 <CSI 시즌2(9~12회)>, 16시 50분 <이스케이프 룸>, 18시 50분 <레드: 더 레전드>, 21시 10분 <왓 위민 원트>, 23시 40분 <업그레이드>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알포인트>

2004년 8월 20일 개봉된 공수창 감독의 <알포인트(R-Point)>는 출연진으로 감우성, 손병호, 박원상, 오태경 주연, 이선균, 손진호, 문영동, 정경호, 김병철, 기주봉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8.76, 누적관객수 1,068,362명을 기록한 106분 분량의 미스터리공포영화다.

“귀신과의 전쟁. 최초의 베트남 배경 밀리터리 호러!”

1972년, 베트남 전쟁의 막바지, 200명의 부대원 중, 혼자 살아남은 혼바우 전투의 생존자 최태인 중위(감우성)는 악몽에 시달리며 괴로워한다. 그러나 그의 본대 복귀 요청은 철회되고, CID 부대장(기주봉)은 그에게 비밀 수색 명령을 내린다.

1972년 2월 2일 밤 10시. 이날도 사단본부 통신부대의 무전기엔 "당나귀 삼공..."을 외치는 비명이 들어오고 있다. 6개월 전 작전 지역명 '로미오 포인트'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18명의 수색대원들로부터 계속적인 구조요청이 오고 있었던 것. 그 흔적 없는 병사들의 생사를 확인할 수 있는 증거물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작전의 목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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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2>

2016년 6월 9일 개봉된 제임스 완 감독, 패트릭 윌슨, 베라 파미가, 프란카 포텐테, 프란시스 오코너, 매디슨 울프, 스털링 제린스 주연, 로렌 에스포시토, 벤자민 헤이그 조연의 <컨저링 2>는 관람객 평점 8.34, 네티즌 평점 8.24, 누적관객수 1,928,605명을 기록한 134분 분량의 공포스릴러영화다.

영화 <컨저링> 시리즈는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로도 유명하며,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유명한 귀신연구자와 초자연 연구자와 함께 악마의 존재를 찾아다닌다는 줄거리를 다룬다. <컨저링 1>은 역대 공포영화 개봉성적 1위, 2013년 최고의 공포영화로 선정됐으며, 영화개봉 후 17일 만에 1억 달러를 벌어들인 흥행영화다.

1977년 영국 엔필드. 엄마 페기와 네 남매가 살고 있는 가족의 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난다. 일명 폴터가이스트 유령. 벽을 두드리는 소리, 사악한 목소리, 유령은 밤마다 가구와 물건들, 심지어 아이들까지 공중에 띄우는 등 기이한 일들을 일으킨다. 결국 교회의 요청을 받은 워렌 부부가 영국 엔필드의 집을 찾아가 사건을 조사한다. 그러나 워렌 부부는 그 집에서 예상보다 더욱 엄청난 상대를 만나게 되고, 워렌 부부의 목숨까지 위협받는데.

[OCN Thrills 편성표] 21일(월) 1시 50분 <빅매치>, 3시 50분 <신라의 달밤>, 6시 <천사와 악마>, 8시 30분 <비정규직 특수요원>, 10시 50분 <엑스맨3: 최후의 전쟁>, 12시 40분 <하이클래스>, 15시 10분 <콩: 스컬 아일랜드>, 17시 30분 <두번할까요>, 19시 40분 <프로메테우스>, 22시 <비스티 보이즈>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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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스컬 아일랜드>

2017년 3월 8일 개봉된 조던 복트-로버츠 감독의 <콩: 스컬 아일랜드(Kong: Skull Island)>는 출연진으로 톰 히들스턴, 샤무엘 L 잭슨, 브리 라슨 주연, 존 C. 라일리, 존 굿맨, 경첨, 존 오티즈, 테리 노터리, 토비 켑벨, 코리 호킨스, 토마스 만, 제이슨 밋첼, 쉐어 위햄, 윌 브리테인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13, 네티즌 평점 7.76을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1,689,079명을 기록한 118분 분량의 미국 판타지영화다.

“왕이 깨어났다! 적도 깨어났다! 괴수 빅매치! KONG IS KING!”

지구의 왕은 우리가 아니다! 전 세계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섬 스컬 아일랜드. 어느 날 세상에 존재하는 괴생명체를 쫓는 ‘모나크’팀은 위성이 이 섬에 무언가를 포착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이에 모나크의 수장이자 탐사팀의 리더를 필두로 지질학자, 생물학자가 합류하고, 수많은 전투에서 뼈가 굵은 베트남 베테랑인 중령과 부대원들, 그리고 전직 군인 출신의 정글 전문 가이드와 ‘반전’ 사진기자가 탐사의 진짜 목적을 파헤치기 위해 작전에 동참한다.

폭풍우를 헤치고 섬에 도착하자마자 그들 앞에 나타난 것은 바로 이 섬의 왕인 ‘콩’! 콩은 등장과 함께 모든 것을 박살내고, 가까스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해골이 흩뿌려진 황무지에서 콩의 적들까지 마주하게 되는데, 그들의 결말은?

[스크린 편성표] 21일(월) 1시 23분 <썸머 85>, 3시 24분 <매직티팟>, 5시 7분 <김씨네 편의점5(13회)>, 5시 30분 <육혈포 강도단>, 7시 36분 <펠햄 123>, 9시 43분 <사랑보다 황금>, 11시 58분 <CSI 11(13~14회)>, 13시 51분 <애프터 선셋>, 15시 50분 <컨테이젼>, 17시 57분 <빨간머리 앤3(3~5회)>, 20시 51분 <CSI:NY5(17~18회)>, 22시 45분 <언더워터>가 방송된다. 편성정보는 일간 단위로 업데이트되며,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컨테이젼>

2011년 9월 22일 개봉된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컨테이젼(Contagion)>은 출연진으로 마리옹 꼬띠아르, 맷 데이먼, 로렌스 피시번, 주드로, 기네스 팰트로, 케이트 윈슬렛 주연, 존 호키스, 제니퍼 엘, 브라이언 크랜스톤, 산나 라단, 엘리어트 굴드, 디미트리 마틴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8.23, 기자·평론가 평점 7.83, 누적관객수 228,899명을 기록한 103분 분량의 미스터리스릴러영화다.

“아무 것도 만지지 마라! 누구도 만나지 마라!”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기네스 팰트로)가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하고 그녀의 남편(맷 데이먼)이 채 원인을 알기 전에 아들마저 죽음을 당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같은 증상으로 사망한다. 일상생활의 접촉을 통해 이루어진 전염은 그 수가 한 명에서 네 명, 네 명에서 열여섯 명, 수백, 수천 명으로 늘어난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치버 박사(로렌스 피시번)는 경험이 뛰어난 박사(케이트 윈슬렛)를 감염현장으로 급파하고 세계보건기구의 오란테스 박사(마리옹 꼬띠아르)는 최초발병경로를 조사한다. 이 가운데 진실이 은폐됐다고 주장하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주드 로)가 촉발한 음모론의 공포는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원인불명의 전염만큼이나 빠르게 세계로 퍼져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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