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26일(토) OCN, OCN Movies, OCN Thrills, 스크린, EBS1, OBS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 편성표] 26일(토) 6시 30분 <스카이스크래퍼>, 8시 40분 <리틀 포레스트>, 11시 <싱크홀>, 13시 20분 <결백>, 15시 50분 <더 이퀄라이저2>, 18시 20분 <베테랑>, 21시 <모리타니안>, 23시 50분 <악인전>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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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

2020년 6월 10일 개봉된 박상현 감독의 <결백>은 출연진으로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주연, 홍경, 태항호, 고창석, 박철민, 김수현, 차순배, 정인겸, 한이진 조연, 김영재 우정출연, 김석훈, 박성근, 배해선, 박진영 특별출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46, 네티즌 평점 7.65, 누적관객수 894,025명을 기록한 110분 분량의 드라마영화다.

영화 <결백>은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이 영화는 농약 막걸리 살인사건 실화를 토대로 제작됐다.

“대천의 장례식장에서 농약 막걸리 살인사건 발생. 용의자 긴급 체포”

유명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정인(신혜선)’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농약 막걸리 살인사건이 일어났음을 알게 된다. 치매에 걸린 엄마 ‘화자(배종옥)’가 용의자로 지목되고, 그녀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가 직접 변호를 맡는다. 사건을 추적하던 중 시장 ‘추인회(허준호)’를 중심으로 한 마을 사람들의 조직적 은폐와 거짓 진술 등 수상한 정황을 포착한 ‘정인’. 그날의 기억을 모두 잃은 ‘화자’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모든 사람들과 맞서기 시작하는데.

“파헤칠수록 커지는 의혹,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

[OCN Movies 편성표] 26일(토) 7시 50분 <카센타>, 9시 50분 <어쌔신 크리드>, 12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14시 40분 <조작된 도시>, 17시 10분 <오션스13>, 19시 40분 <오션스8>, 22시 <인질>, 0시 <23아이덴티티>가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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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2017년 1월 11일 개봉된 저스틴 커젤 감독의 <어쌔신 크리드(Assassin's Creed)>는 출연진으로 마이클 패스벤더, 마리옹 꼬띠아르, 제레미 아이언스, 아리안 라베드, 브렌단 글리슨, 마이클 K. 윌리엄즈 주연, 칼럼 터너, 브라이언 글리슨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7.29, 네티즌 평점 7.07, 누적관객수 355,813명을 기록한 115분 분량의 판타지액션영화다.

“원하는 게 뭡니까?” “당신의 과거. 그곳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은 500년 전 조상의 기억이죠!”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암흑의 삶을 살던 사형수 칼럼 린치(마이클 패스벤더 분)는 의문의 조직, 앱스테르고의 과학자 소피아(마리옹 꼬띠아르)에 의해 자신의 유전자에 과거의 비밀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유전자 속에 숨어 있는 기억을 찾아주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15세기에 살았던 조상 '아귈라'의 모험을 직접 체험하게 된 그는 '아귈라'가 비밀 모임 ‘암살단’에 속해 있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이후, 놀라운 지식과 기술을 축적한 그는 세상을 통제하려는 템플 기사단에 맞서게 되는데.

영화 <어쌔신 크리드(Assassin's Creed)>는 유전자 속 기억을 찾아주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15세기 ‘암살단’의 일원이자 조상인 '아귈라'를 체험한 ‘칼럼’이 세상을 통제하려는 ‘템플 기사단’과 대립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액션작품이다. 시작부터 결말까지 과거와 미래, 리얼과 픽션의 경계를 넘나드는 설정으로 또 하나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선보인 영화다.

[OCN Thrills 편성표] 26일(토) 7시 10분 <고질라>, 9시 40분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11시 50분 <투사부일체>, 14시 30분 <더 커뮤터>, 16시 30분 <나는 전설이다>, 18시 40분 <콘스탄틴>, 21시 <내가 살인범이다>, 23시 30분 <터미네이터3>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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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2014년 5월 15일 개봉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의 <고질라>는 출연진으로 애런 존슨, 브라이언 크랜스톤, 엘리자베스 올슨 주연, 줄리엣 비노쉬, 와타나베 켄, 데이빗 스트라탄, 리차드 T. 존스, 브라이언 마킨슨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7.05, 네티즌 평점 6.68, 누적관객수 709,734명을 기록한 123분 분량의 액션영화다.

포드 브로디(애런 존슨)는 어렸을 때에 일본 내 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능 피폭사고로 어머니를 잃는다. 15년 후 포드의 아버지 조는 사고의 원인이 자연재해가 아닌 다른 것이라고 믿고 계속해서 조사를 하지만 금지구역에 들어갔다가 결국 포드와 함께 붙잡히게 된다.

비밀 연구소로 옮겨진 그들은 정부가 감추고 있던 괴생명체의 고치를 보게 되고, 때마침 고치에서 부화한 무토는 그곳을 빠져나가 인간들의 도시를 파괴하며 난동을 부리기 시작한다. 한편 무토가 뿜어내는 신호를 듣고 거대한 괴수가 쓰나미를 일으키며 나타나는데.

영화 <고질라>는 1999년 필리핀에서 거대한 고대 생물의 화석이 발견되고, 세리자와 박사는 조수와 함께 화석을 관찰하러 간다. 화석에서 기생하고 있던 생명체의 포자가 발견되었는데, 한개는 아직 휴면상태에 있었으나 다른 하나는 이미 부화하여서 일본을 향해갔다.

[스크린 편성표] 26일(토) 6시 39분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8시 41분 <지니어스 독>, 10시 33분 <보이저스>, 12시 40분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14시 54분 <게이트>, 16시 37분 <콜드 라잇 오브 데이>, 18시 36분 <아르고>, 21시 <내겐 너무 소중한 너>, 23시 2분 <익스펜더블3>이 방송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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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2018년 2월 28일 개봉된 신재호 감독, 정려원, 임창정, 정상훈, 이경영, 이문식, 김도훈 주연, 선우은숙, 정경순 조연의 <게이트>는 네티즌 평점 3.62, 누적관객수 102,789명을 기록한 코미디범죄영화다.

영화 <게이트>는 변두리 동네의 한 아파트에 모인 타고난 설계사 백조, 기억상실증에 걸린 전직 검사, 한물간 금고털이 기술자, 프로 연기파 도둑, 미스터리한 훈남 해커 등 우리의 일상에서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들이 의도치 않게 게이트를 건드리게 되면서 사건이 점점 커진다는 내용의 코미디범죄 작품이다.

한번 보면 절대 놓치지 않는 타고난 설계 DNA 소유자 ‘소은’(정려원), 대한민국을 뒤흔들 큰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지만 기억상실증에 걸린 바보 ‘규철’(임창정), 비밀 금고를 털기 위해 어쩌다 같은 편이 된 야심꾼 ‘민욱’(정상훈), 이제 막 교도소에서 출소한 한물간 금고털이 기술자 ‘장춘’(이경영), 특기가 뒷통수 치기인 프로 연기파 도둑 ‘철수’(이문식)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핫한 최강 배우군단이 어딘가 미심쩍지만 금고 하나만큼은 국가 대표급으로 시원하게 따버리는 ‘국민 오프너’로 뭉쳤다.

[EBS1 편성표] 26일(토) 22시 50분 세계의 명화 <석양의 무법자>가 방송된다.

[OBS 편성표] 26일(토) 14시 40분 OBS 시네마 <맨 온 파이어>, 21시 55분 <아이 캔 스피크>가 방송된다. 편성정보는 일간 단위로 업데이트되며,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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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온 파이어>

영화 <맨 온 파이어(Man On Fire)>는 A.J 퀸넬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자신에게 삶의 의미가 되어준 소녀를 잃은 고독한 보디가드의 거침없는 복수극을 다룬 작품이다.

2004년 9월 24일 개봉된 토니 스콧 감독, 덴젤 워싱턴 주연, 다코타 패닝, 크리스토퍼 월켄, 지안카를로 지아니니, 라다 미첼, 마크 앤소니, 레이첼 티코틴, 미키 루크 조연의 <맨 온 파이어(Man On Fire)>는 네티즌 평점 8.84, 누적관객수 307,751명을 기록한 범죄액션영화다.

영화 제작진은 오스카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덴젤 워싱턴과, 일곱 살의 나이에 <아이 엠 샘>에서의 인상적인 연기로 그 천재성을 인정받은 다코타 패닝의 만남은 촬영 전부터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 덴젤 워싱턴은 최고의 배우답게 인생에 온통 그늘과 어둠뿐인 '크리시'를 진지하면서도 따뜻한 색깔을 입혀 완성시켰고, 다코타 패닝 역시 깊은 감성으로 태양에 비견될 어린 소녀 '피타'역을 훌륭히 소화해 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 소녀 피타를 잃은 후 폭발하는 분노로 핏빛 복수를 하는 덴젤 워싱턴의 냉혈 킬러 연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섬뜩함과 통쾌함과 슬픔을 동시에 느끼게 해준다. 이로써 극단적으로 대비되는 '크리시'와 '피타'의 두 캐릭터를 완벽한 호흡으로 연기해낸 두 배우는 나이를 초월한 스크린 최고의 커플로 등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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