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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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은 2016년 6월 29일 한국에서 개봉된 조성은 감독의 로맨스작품이다. 출연진으로 전혜빈, 신민철 주연, 황승언, 박충선, 이지훈, 장혁진, 황미영, 남태부, 지성원, 예수정, 방은희, 변수미, 여회현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7.91, 네티즌 평점 7.93, 누적관객수 3,043명을 기록한 101분 분량의 영화다.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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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너랑 나. 이렇게까지 해야겠니?!”

화려한 재기를 꿈꾸는 여배우 ‘연이’와 영화 감독을 꿈꾸는 만년 조연출 ‘선재’는 짧은 사랑의 종지부를 찍는다. 하지만 성숙한 동료(?)이자 좋은 친구(?)로 관계를 유지하며, ‘충무로 쿨 커플’로 등극, 공동 시나리오 작업에 돌입한다.

드디어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시나리오가 영화로 탄생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순간, 그들의 관계에 예상치 못한 큰 위기가 닥치게 되는데. 이별했지만 헤어지지 못한 ‘연이’와 ‘선재’의 관계, 그 결말은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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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했지만 헤어지지 못하는 두 남녀의 웃픈 로맨스를 그린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은 두근거리는 첫 만남의 달콤한 로맨스부터 시간이 지날수록 시들어가는 감정 속에서 사랑과 이별을 고민하는 현실적인 로맨스까지, 우리의 평범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 영화는 사랑과 이별을 현실적으로 꾸밈없이 표현한다. 헤어졌지만 여전히 한 집에서 시나리오를 작업하는 여배우 ‘우연이’(전혜빈)와 예비 영화감독 ‘오선재’(신민철)의 알쏭달쏭한 관계 설정을 보여준다. 여기에 영화를 보는 내내 두 사람이 느끼는 감정에 몰입하게 하며 진한 공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씬스틸러 배우들의 맹활약까지 더해져 우리 주변의 사랑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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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전혜빈은 1983년(나이 40세) 태어났으며, 2002년 Luv 1집 앨범 [Story Orange Girl]로 데뷔한 탤런트 겸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으로 2018년 SBS 연예대상 베스트 챌린저상, 2012년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베스트엔터테이너상 등이 있다.

방송으로 <오케이 광자매>, <신상출시 편스토랑>,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왜그래 풍상씨>, <라이프 온 마스>, <숫자녀 계숙자>, <조작>, <우리들의 인생학교>, <캐리어를 끄는 여자>, <또 오해영>, <더 레이서>, <조선 총잡이>, <직장의 신>, <인수대비>, <내 사랑 내 곁에>, <야차>, <결혼 못하는 남자>, <신의 저울>, <왕과 나>, <마녀유희> 등이 있다.

영화로는 <죽도 서핑 다이어리>,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인어전설>, <럭키>, <우리 연애의 이력>, <몽정기2>, <령> 등이 있다.

오늘 2일(수) 12시 35분부터 14시 43분까지 스크린에서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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