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동원 기자] 지난 2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그루터기심리상담센터 목동점에서 김희경 강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인지 및 성교육,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이론과 질문을 바탕으로 △성인지의 정의 △교실 속 성인지 감수성 찾아보기 △성의 정의 △신체 발달에 대한 남- 여 이해 △디지털 성폭력 정의 △온라인 그루밍 정의 △디지털 성폭력 예방방법 등 7가지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김희경 강사는 참여한 청소년에게 교육을 통해 ‘성교육은 삶의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건강하게 인식하고, 사랑과 존중, 배려, 경계, 허락이 전제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서적인 어려움이나 상처로 고통받는 아동, 청소년, 성인을 위한 상담 전문기관인 목동 그루터기심리상담센터에서는 개인상담, 놀이치료, 모래놀이치료, 사회성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특성에 맞는 1:1 또는 그룹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희경(행복한 부모마음연구소 소장) 강사는 서울시교육청 전환기 강사,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강사, 서울시립 강북 인터넷 중독 예방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방송광고 진흥공사, 서울시 인재교육개발원, 교육청 등 수많은 기관과 포항대학교, 성결대학교, 전주기전대학교 등 교육기관의 출강 이력이 있으며, 주요 강의 분야로는 커뮤니케이션, 에니어그램, 기질, 전환기, 애착 놀이, 발달과 부모 역할, 인터넷ㆍ스마트폰 과의존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아동, 청소년, 부모 및 성인 학습자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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