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다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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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영화 <아웃브레이크(Outbreak)>는 2020년 캐나다에서 제작되고, 2021년 7월 29일 한국에서 개봉된 얀 라누엣 터전 감독의 스릴러작품이다.

출연진으로 줄리 리브리턴, 기욤시르, 멜리사 데조르모-풀랑 주연, 가브리엘 사부랭, 펠릭스-앙투안 트랑블레, 레다 구에리닉, 알리스 파스쿠알, 낸시 손더스, 카트린 포르탕 조연, 119분 분량의 영화다.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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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아웃브레이크>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사상 초유의 바이러스 발생! 숨 쉬는 순간, 당신 가족의 목숨마저 앗아간다!

유례없는 최악의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팬데믹 사태로 전 세계가 혼란에 빠진다. 이에, 감염병 전문의이자 보건 응급연구소 소장 ‘앤 마리’는 바이러스 감염의 사슬을 끊어내기 위해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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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다음과 같은 리뷰를 남겼다.

앤은 도시에 퍼진 코로나 바이러스의 원인이 패럿에서 비롯되었음을 알게 되고, 이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다 진원지인 패럿농장으로 급하게 전화를 건다. 하지만 그곳은 딸의 친구 할머니가 운영하는 곳이었고, 설상가상으로 딸 사브리나는 그곳에서 패럿과 함께 하루를 보냈다고 얘기한다. 앤은 황급하게 농장으로 달려가 딸과 친구 그리고 할머니를 격리하고 신속하게 치료받게 한 뒤 접촉자들에 대한 조사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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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고 다행히 사브리나는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한다. 앤의 보건연구소의 신속한 조치 덕에 코로나는 종식되며 영화는 결말을 맺는다.(출처: 블로그명 체스키**)

한편 영화 <아웃브레이크: 지구 최후의 날(Re-Kill)>은 2013년 미국에서 제작된 발레리 밀레브 감독의 공포작품이다. 출연진으로 브루스 페인, 스콧 앳킨스, 다니엘라 알론소, 로저 크로스 주연, 레이크 앤더슨, 제시 가시아 조연, 87분 분량의 영화다. 관람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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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아웃브레이크: 지구 최후의 날>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사상 최악의 바이러스 발발! 인류의 80% 사망! 죽은 자들과의 마지막 전쟁이 시작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최악의 바이러스로 인류의 80퍼센트가 사망한 지구, 갑자기 죽은 자들이 되살아나 생존자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마지막 인류를 보호할 방법은 오로지 그들을 다시 죽이는 것뿐! 지구 최후의 특수부대 R부대는 이제 인류를 구하기 위한 치열한 전투를 결심, 목숨을 걸고 적진의 한복판에 뛰어든다.

오늘 2일(수) 16시 20분부터 18시 40분까지 OCN Thrills에서 영화 <아웃브레이크>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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