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18일부터 12월 2일까지 4회에 걸쳐 상동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가톨릭대학교 유희 교수를 초청해 ‘행복과 소통을 위한 매력자본 경영’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사진=부천시청 제공>

[한국강사신문 김세영 기자] 부천시(시장 김만수)는 18일부터 12월 2일까지 4회에 걸쳐 상동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도서관 직원 30명씩 소그룹으로 나눠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복과 소통을 위한 매력자본 경영’이란 주제로 가톨릭대학교 유희 교수가 진행한다.

유 교수는 강의에서 직원 개개인의 이미지메이킹 향상을 위해 자신의 매력을 높일 수 있는 표정, 스타일, 퍼스널컬러 등 1:1 코칭과 실습위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혜정 상동도서관장은 “직원들이 본인을 먼저 사랑하고 행복함을 느껴야 시민응대도 잘 할 수 있다. 형식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개인 코칭과 실습 위주의 이번 교육으로 시민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밝고 품격 있는 직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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