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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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영화 <몽키킹3: 서유기 여인왕국(西游记·女儿国, The Monkey King 3: Kingdom of Women)>은 2018년 중국과 홍콩에서 제작된 정 바오루이 감독의 판타지액션작품이다.

출연진으로 곽부성(손오공), 조려영(여야국 국왕), 풍소봉(삼장법사), 샤오선양(저팔계), 나중겸(사오정) 주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6.4(다음영화), 116분 분량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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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몽키킹3: 서유기 여인왕국>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이 삼장법사를 호위하여 서역으로 경전을 얻으러 가던 중 남자는 존재하지 않는 여야국에 도착한다. 그리고 삼장법사를 본 여야국의 국왕은 첫눈에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여야국의 국사대인은 남자는 독극물과 같으니 삼장법사 일행을 없애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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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여인왕국이라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은 원피스의 여인섬 편을 생각나게 했다. 영화의 시작부터 결말까지 CG는 역시 볼만하기는 했지만 생각보다는 액션신이 많지 않았고 사랑 이야기가 더 많았던 듯 하다. 강의신의 연인이 책사일줄은 몰랐지만 워낙에 서유기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전편이나 다른 서유기 시리즈보다는 못했지만 볼만한 영화였다.”라는 리뷰를 남겼다.

다른 관람객은 “의외로 몰입하고 보게 된 영화였다. 수많은 서유기 시리즈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나름 심도있는 각본을 가진 작품이라 생각된다. 아무 생각 없이 요괴랑 싸우고 억지 웃음을 주는 것 보단 차라리 이렇게 어설픈 로맨스가 나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든다. 역시나 근래 중국영화답게 어마무시한 CG와 조금은 특색있는 각본이 특징적인 서유기였다.”라는 리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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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부성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곽부성(궈푸청, 郭富城, Kwok Fu Shing, Aaron Kwok)은 1965년(나이 58세) 중국에서 태어났으며, 1988년 드라마 <서불저두>로 데뷔한 가수 겸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으로 2016년 제35회 홍콩금상장영화시상식 남우주연상, 2006년 창춘영화제 남우주연상 외 다수가 있다.

영화로는 <비밀방객>, <웨어 더 윈드 블로우스>, <아임 리빈 잇>, <풍재기시>, <무쌍>, <몽키킹3: 서유기 여인왕국>, <밀정 1930>, <기항지>, <코드네임: 콜드워>, <몽키킹2: 서유기 여정의 시작>, <몽키킹1: 손오공의 탄생>, <음모자들>, <풍운1·2>, <친니친니: 안나마덕련나>, <낭만풍폭>, <하일정인몽>, <스트리트 파이터>, <위험정인>, <천장지구2>, <여락>, <신조협려>, <호문야연> 외 다수가 있다.

오늘 12일(토) 14시 30분부터 16시 40분까지 OCN Thrills에서 영화 <몽키킹3: 서유기 여인왕국>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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