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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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10년 9월 2일 개봉된 로버트 루케틱 감독의 <킬러스(Killers)>는 출연진으로 애쉬튼 커쳐, 캐서린 헤이글 주연, 톰 셀렉, 캐서린 오하라, 캐서린 윈닉, 케빈 서스만, 리사 앤 월터, 케이시 윌슨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7.06, 누적관객수 322,888명을 기록한 100분 분량의 미국 코미디액션영화다.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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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킬러스>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사상 최강 액션 커플이 온다!”

프랑스 휴양지에서 만난 젠(캐서린 헤이글)과 스펜서(애쉬튼 거쳐)는 첫눈에 사랑에 빠져 결혼에 골인, 조용한 교외에서 완벽한 결혼생활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부부의 평온한 일상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는데. 과거를 깜빡? 잊고 살아온 전직 킬러 스펜서와 그를 제거하려하는 라이벌 킬러 조직! 그리고 적들의 타겟이 된 남편 때문에 함께 타겟이 되어버린 젠! 이제 과거를 들켜버린 부부와 그들을 노리는 킬러들의 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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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관람객은 다음과 같은 리뷰를 남겼다.

영화 <킬러스>도 가끔 심심할 때 찾아보는 영화 중 하나다. 캐서린 헤이글 영화를 찾다가 본건데, 이 영화를 계기로 애쉬튼 커쳐의 영화를 모두 찾아보게 되었다. 프랑스의 남부에 있는 니스로 휴양을 떠난 젠은 우연히 스펜서와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스펜서는 자기 직업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젠을 보고 인생을 새로 시작하기로 다짐하고 과거를 털어버린다.

그렇게 둘은 알콩 달콩 즐거운 부부 생활을 즐기다가 스펜서는 갑자기 라이벌 조직의 타겟이 되고 아내인 젠도 함께 쫒기면서 생기는 로맨틱 코미디 스토리다. 어린 애쉬튼 커쳐는 참 잘생겼다. 결말은 다소 유치하고 오글거리기는 하지만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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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 커쳐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애쉬튼 커쳐(Ashton Kutcher)는 1978년(나이 45세)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아이오와대학교 생화학공학과를 졸업했고, 1998년 TV시리즈 '요절복통 70 쇼'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영화로는 <더 롱 홈>, <잡스>, <퍼스널 이펙츠>, <뉴욕의 연인들>, <친구와 연인사이>, <킬러스>, <발렌타인 데이>, <바비>, <8러버>,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가디언>, <게스 후>, <우리, 사랑일까요?>, <나비 효과>, <내 상사의 딸>,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텍사스 레인저>, <레인디어 게임>, <내 촤 봤냐?>, <다운 투 유>, <커밍 순> 등이 있다.

방송으로 <더 랜치 시즌1~3>, <두 남자와 1/2 시즌 9~12> 등이 있다. 수상경력으로 2013년 제15회 틴 초이스 어워드 얼티메이트 초이스, 2011년 제13회 틴 초이스 어워드 로맨틱코미디영화부문 남자배우상, 2010년 제12회 틴 초이스 어워드 로맨틱코미디부문 최우수 남우주연상 등이 있다.

오늘 12일(토) 20시 5분부터 22시 5분까지 씨네프에서 영화 <킬러스>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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