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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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영화 <갓 오브 이집트(Gods of Egypt)>는 2016년 미국에서 제작되고, 2016년 3월 3일 한국에서 개봉된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의 판타지액션작품이다.

출연진으로 제라드 버틀러, 니콜라이 코스터 왈도, 브렌튼 스웨이츠, 제프리 러쉬 주연, 코트니 이튼, 채드윅 보스만, 애비 리, 에로디 영, 루퍼스 스웰, 엠마 부스, 로빈 네빈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01, 네티즌 평점 7.38, 누적관객수 910,345명을 기록한 126분 분량의 영화다. 관람등급은 12세 관람가다.

네이버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갓 오브 이집트>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어둠의 신 vs 태양의 신. 세계 역사를 뒤바꿀 불멸의 대결!”

신과 인간이 공존하던 시절 번영을 누리던 이집트 제국, 태양의 신 ‘호루스’의 두 눈을 빼앗고 어둠의 신 ‘세트’가 왕위를 강탈한다. 한편 모든 것을 훔치는 도둑 ‘벡’이 아내를 위해 호루스의 한 쪽 눈을 훔치고 둘은 함께 세트에게 맞서기 위해 길을 나선다. 지옥과 천국의 세계를 넘나드는 험난한 여정과 신들의 관문을 지나 마침내 최종 대결을 앞두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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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갓 오브 이집트>는 이집트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신과 신의 대결, 승자에 따라 세계의 역사가 뒤바뀌는 신화 속 가장 격렬한 전투를 그린 초대형 판타지 블록버스터이다. 모든 신화의 근원인 이집트 신화를 배경으로 신과 인간이 공존하던 시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신화 사상 가장 격렬한 전투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더불어 상상 그 이상의 압도적인 스케일로 최고의 시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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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나날이 지속되던 이집트, 어둠의 신 세트는 반란을 일으켜 태양의 신 호루스의 양쪽 눈을 빼앗고 왕위에 오르게 된다. 갑작스레 모든 힘을 박탈당한 호루스는 인간이자 전설적인 도둑 벡의 도움으로 겨우 한 쪽 눈을 되찾고, 세트를 이길 힘을 얻기 위해 험난한 여정을 떠난다. 갖가지 위험을 무릅쓰고 세트와 대적하게 된 호루스는 세계 역사를 바꿀 거대한 전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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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작진은 <갓 오브 이집트>가 3천 년이 넘는 기간 동안 나일강 유역에서 번영해온 고대 이집트 문명을 바탕으로 한 이집트 신화는 고대 신화 특유의 신비한 매력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이집트 신화에서 가장 유명한 오시리스 신화에 새로운 상상을 결합하여 독창적인 이야기를 완성했고, 스크린 위 고대 이집트를 완벽하게 재현시키는데 성공했다. 거대한 석상과 피라미드, 눈부신 황금으로 뒤덮인 상상 속의 이집트에서 왕좌를 놓고 벌어지는 신들의 격렬한 전투는 스펙터클한 액션은 물론 지금껏 본 적 없는 화려한 볼거리와 스케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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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버틀러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제라드 버틀러(Gerard James Butler)는 1969년(나이 54세)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글래스고대학교 법률학과를 졸업했고, 1997년 영화 <미세스 브라운>으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으로 2007년 월드 스턴트 어워즈 올해의 액션배우상, 2007년 제16회 MTV영화제 최고싸움상 등이 있다.

영화로는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 <키퍼스>, <그린랜드>, <나야 레전드 오브 더 골든 돌핀>, <뎀 댓 팔로우>, <앤젤 해즈 폴른>, <키퍼스>, <크리미널 스쿼드>, <악의 도시>, <타임 투게더>, <지오스톰>, <런던 해즈 폴른>, <갓 오브 이집트>, <백악관 최후의 날>, <모범시민>, <게이머>, <님스아일랜드>, <더 버터플라이>, <300>, <킹덤 오브 헤븐2>, <디어 프랭키>, <오페라의 유령>, <타임라인>, <툼 레이더2>, <레인 오브 파이어> 외 다수가 있다.

오늘 15일(화) 13시 57분부터 16시 26분까지 영화채널 스크린에서 영화 <갓 오브 이집트>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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