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13시에서 15시까지 고양시 풍동도서관에서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생물 다양성과 야생동물이야기’ 강연을 진행한다. <사진=pixabay 제공>

[한국강사신문 김세영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풍동도서관에서는 12월 3일 13시에서 15시까지 ‘생물 다양성과 야생동물이야기’ 강연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생물 다양성과 야생동물 이야기’는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사진으로 보며 생태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생물 다양성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 등을 배워보는 강연이다.

강연의 진행은 동물분류 생명과학에 관한 다수의 강의를 진행한 경력이 있는 안동하 박사가 진행하며 “아이들이 이번 강연을 통해 생물 다양성의 중요함을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연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다음달 3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풍동도서관 A동 지하1층 교양교실에서 진행되며 접수는 오는 18일 오전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접수방법은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http://www.goyanglib.or.kr)에서 할 수 있고 별도의 재료비나 참여비는 없다. 기타 행사 진행에 관한 궁금증은 풍동도서관 문화행사 담당자(031-8075-9144)에게 문의하면 된다.
 

안동하 박사의 ‘생물 다양성과 야생동물 이야기’ 강연 포스터 <사진=고양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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