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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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영화 <스파이 서바이버(Survivor)>는 2015년 미국과 영국에서 제작되고, 2015년 10월 22일 한국에서 개봉된 제임스 맥티그 감독의 액션스릴러작품이다.

출연진으로 밀라 요보비치, 피어스 브로스넌 주연, 제네비에브 오렐리, 딜란 맥더모트, 안토니아 토마스, 징 루시, 프란세스 드라투어, 파커 소여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6.30, 90분 분량의 영화다.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다.

네이버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스파이 서바이버>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밀라 요보비치, 이번엔 보안 요원으로 변신하다! 극한의 생존액션! 거대한 테러의 음모를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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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미 대사관으로 발령받은 보안담당 직원 케이트 애벗은 미국에 입국하려는 수상한 테러범들을 비자 신청 단계에서 미리 포착하고 체포하는 임무를 맡는다. 미국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애벗은 뛰어난 직감으로 의심스런 방문 목적을 가진 한 과학자를 발견하고 뒷조사에 들어간다.

그러던 중 비자 발급 팀이 식사하던 식당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하고 애벗만 살아남은 채 전 직원이 사망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한다. 혼자 살아남은 애벗은 하루아침에 식당 테러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 되어 도망자 신세가 되고 경찰에게 쫓긴다.

영국 첩보부까지 투입돼 추적을 당하는 애벗과 점점 윤곽이 드러나는 거대한 테러음모. 수백 만 명의 무고한 시민들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애벗은 죽음도 불사하는데. 그녀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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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다음과 같은 리뷰를 남겼다.

영화는 흥미진진하다. 미국을 테러하고자 하는 테러리스트들의 집요한 음모와, 테러의 희생자임에도 불구하고 테러리스트로 오해받아서 쫓기는, 대사관 직원의 대결은, 나름대로 볼만하다. 테러리스트 피어스 브로스넌이 액션은 화려하지만, 암튼 무시무시한 테러리스트임은 분명한 사실이고, 그녀를 도와주는 사람은 거의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그녀 혼자 테러리스트를 물리치는 과정은 나름대로 흥미진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007과 레지던트 이블의 두 주인공이 나와서 대결하는 것이라 잔뜩 기대하고 본다면, 영화는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다. 차라리 다른 배우가 나와서 찍었더라면 편견 없이 영화를 재미있게 볼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워낙 기대치가 높은 액션 스타들이 나와서 보여주는 애들 장난이라서 실망스럽지 않을 수 없다.(출처: 블로그명 pj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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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요보비치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밀라 요보비치(Milla Jovovich)는 1975년(나이 48세)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났으며, 1984년 영화 <카투만두로 가는 밤기차>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배우자는 폴 앤더슨이다. 수상경력으로 2010년 제14회 할리우드 어워즈 갈라 할리우드 스포트라이트상, 2008년 스파이크TV 스크림 어워드 SF부문 최고의 여배우상 등이 있다.

영화로는 <몬스터 헌터>, <루키스>, <파라다이스 힐스>, <헬보이>, <퓨쳐 월드>, <충격과 공포>,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스파이 서바이버>, <범죄의 제국>, <윈터 퀸>, <레지던트 이블5>, <페이스 블라인드>, <밀라요보비치의 럭키 트러블>, <삼총사>, <레지던트 이블4: 끝나지 않은 전쟁>, <포스 카인드>, <퍼펙트 겟어웨이>, <레지던트 이블3: 인류의 멸망>, <울트라 바이올렛>, <레지던트 이블2>, <레지던트 이블>, <쥬랜더>, <잔다르크>, <제5원소>, < 투 문 정션>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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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스 브로스넌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피어스 브로스넌(Pierce Brendan Brosnan)은 1953년(나이 70세) 아일랜드에서 태어났으며, 1976년 연극 <어두워 질 때 까지>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으로 2016년 제29회 유럽영화상 유러피안 세계공헌상, 2007년 대한민국 방송광고 페스티벌베스트 베스트매칭상 외 다수가 있다.

영화로는 <펄스 포지티브>, <미스피츠>,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스피닝 맨>, <파이널 스코어>, <더 문 앤 더 선>, <맘마미아1·2>, <더 포리너>, <리빙보이 인 뉴욕>, <아이.티.>, <퍼펙트 크리에이션>, <크리스마스의 기적>, <이스케이프>, <스파이 서바이버>, <러브 펀치>, <노벰버 맨>, <유령 작가>,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그레이티스트>, <더 버터플라이>, <애프터 썬셋>, <사랑에 빠지는 아주 특별한 법칙>, <딥 블루>, <007 어나더 데이>, <테일러 오브 파나마>, <그레이 올>, <007 언리미티드>, <007 네버 다이>, <로빈슨 크루소>, <단테스 피크>, <007 골든 아이> 외 다수가 있다.

오늘 22일(화) 14시 19분부터 16시 4분까지 Mplex에서 영화 <스파이 서바이버>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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