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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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영화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The High Note)>는 2020년 미국에서 제작되고, 2020년 6월 10일 한국에서 개봉된 니샤 가나트라 감독의 코미디작품이다.

출연진으로 다코타 존슨, 트레시 엘리스 로스 주연, 켈빈 해리슨 주니어, 아이스 큐브, 빌 풀만, 준 다이앤 라파엘, 에디 이자드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94, 네티즌 평점 8.33, 누적관객수 53,750명을 기록한 113분 분량의 영화다. 관람등급은 12세 관람가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프로듀서를 꿈꾸는 매니저와 10년 전 히트곡으로 버티는 슈퍼스타. 서로의 인생을 변화시킬 그들의 뮤직 프로젝트!

슈퍼스타 ‘그레이스’(트레시 엘리스 로스)의 3년째 막내 매니저인 ‘매기’(다코타 존슨). 음악 프로듀서가 되기 위해 낮에는 매니저, 밤에는 음악 작업을 하며 열정을 불태우지만 늘 기회를 잡지 못한다. 10년 전 히트곡 하나로 버티는 세계적인 스타 ‘그레이스’는 매일 반복되는 공연에서 벗어나 새로운 앨범 발매를 꿈꾸지만 주변의 반대와 두려움에 부딪히는데.

“완벽히 다른 그들의 인생곡을 향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사진출처=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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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다은과 같은 리뷰를 남겼다.

‘음악’을 소재로 하는 영화는 늘 좋은 음악이 함께 한다. 그런 이유로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는 기다렸던 영화다. 그레이스 데이비스는 그래미상을 무려 11번이나 탄 ‘슈퍼스타’다. 그레이스는 전국 각지에서 콘서트를 하며 하루가 부족할 만큼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몇 년 전 대중에게 공개한 ‘Bad Girl’이란 곡은 여전히 인기가 많았다. 대중은 그레이스의 ‘Bad Girl’에 열광을 하고 그녀의 존재를 찬양했다. 하지만 모든 스타가 그렇듯 화려한 겉모습 뒤에는 외로움도 있다. 사람들은 그레이스의 음악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그녀의 사생활을 가십거리 삼기 때문이었다. 덕분에 그레이스는 아무에게나 자신의 진심을 이야기할 수 없다는 힘든 점이 있었다.

[사진출처=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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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진심은 언제나 통했다. ‘음악’만 봐도 작사가가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고이 담은 가사는 다르다. 그리고 그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부르는 음악은 다르다. 상대방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다. 프로듀서란 직업은 믿음과 신뢰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그 믿음과 신뢰에는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그러니 매기는 괜찮은 프로듀서였던 것 같다. 비록 내가 보기에는 너무 잔잔한 느낌은 있었지만, 영화의 시작부터 결말까지 메시지는 강렬했던 것 같다. 그래서 기분 좋은 영화였다.(출처: 블로그명 wi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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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존슨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다코타 존슨(Dakota Johnson)은 1989년(나이 34세) 미국에서 태어난 모델 겸 영화배우다. 수상경력으로 2006년 제6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미스 골든 글로브가 있다. 배우 돈 존슨과 멜라니 그리피스의 딸이다. 돈 존슨과 멜라니 그리피스 둘다 골든 글로브 주연상 수상자이다. 심지어 멜라니 그리피스의 엄마는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 새와 마니의 주인공 역할을 맡은 티피 헤드런이다.

따라서 다코타의 외할머니까지 어마어마하게 유명한 배우이며, 3대가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집안인 셈이다. 게다가 새아빠는 안토니오 반데라스였다. 크레이지 인 앨라배마(1999)가 첫 영화 출연작이긴 하나, 배우로서 정식 데뷔는 2010년 소셜 네트워크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것이다. 이후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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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는 <로스트 도터>, <피넛 버터 팔콘>,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더 프렌드>, <운즈>, <서스페리아>, <배드 타임즈: 엘 로얄에서 생긴 일>, <50가지 그림자: 해방>, <50가지 그림자: 심연>, <하우 투 비 싱글>, <비거 스플래쉬>, <인 어 릴레이션쉽>, <클로이 앤 테오>, <블랙매스>, <범죄의 제국>,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데이트 앤 스위치>, <니드 포 스피드>, <포 엘렌>, <5년째 약혼중>, <비스틀리>, <소셜 네트워크>, <크레이지 인 알라바마> 등이 있다.

오늘 9일(토) 21시부터 23시 20분까지, 오는 10일(일) 11시 40분부터 14시까지 OCN에서 영화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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