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로 제테크로 월 20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돈 되는 식물’의 종류부터 잘 사서, 잘 키워서, 잘 팔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담았다! 식테크로 돈 버는 방법은 명확하다. ‘돈 되는 식물’을 잘 사서, 잘 키워서, 잘 번식 시킨 후, 잘 팔면 된다. 게다가 식물은 자란다. 개체 수는 늘어난다. 그래서 식물 재테크는 가장 안정적이고,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식테크로 월 20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는 유튜버 에레디소가 돈 되는 식물의 종류부터 투자 순서, 건강한 식물 고르는 법, 잘 키우는 법, 잘 번식시키는 법. 그리고 가장 비싼 가격에 판매하는 법까지 이 한 권의 책에 모두 담았다.

“100만 원을 투자해서 큰 시간과 노력 없이 매월 50만 원의 수익을 만들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은 재테크가 또 있을까요?”

“STEP1. 어떤 식물로 시작할까?”

열대 희귀 관엽 식물의 종류와 가격대는 그야말로 다양하다. 잎 1장에 10만 원부터, 1,000만 원까지 고루 분포되어 있다. 〈식테크의 모든 것〉은 식테크의 흐름과 전망을 분석하는 한편 수많은 식물의 종류, 가격, 그리고 초보자가 어떤 순서로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를 명쾌하게 짚는다.

“STEP2. 건강한 개체 고르기”

식테크의 기본은 돈이 되는 식물과 그렇지 않은 식물을 구별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식물 구별법부터 건강한 식물을 고르는 법, 구매처 종류, 각 구매처 별 장단점을 이야기한다. 희귀 열대 관엽 식물 시장은 잘 모르면 당할 수밖에 없다.

좋지 않은 개체를 높은 가격에 팔기도 하고, 구매자에 따라 가격을 다르게 부르기도 한다. 속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구매자가 잘 알아야 한다. 건강한 개체, 무늬가 잘 발현될 가능성이 충분한 식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담았다. 〈식테크의 모든 것〉만 제대로 읽는다면 ‘눈탱이’ 맞을 일 없다.

“SETP 3. 잘 키우기”

필요한 도구는 물론, 광량 비료, 흙, 온도, 습도, 분갈이, 물 주기 등 건강하게 잘 키우기 위한 구체적인 모든 방법을 이야기한다. 그뿐만 아니라 과습, 냉해, 병충해, 갈색으로 잎이 녹는 것을 방지하는 법 등 키우다가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문제들에 대한 대처법까지도 꼼꼼하게 설명한다. 또 희귀 관엽 식물의 가치는 ‘무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늬가 사라지지 않고, 최대한 잘 발현할 수 있는 핵심 노하우도 모두 공개한다.

“STEP 4. 커팅과 삽목으로 개체 수 늘리기”

돈이 되는 식물과 그렇지 않은 식물을 구분하는 것이 식테크의 기본이라면, 커팅을 통해 삽수를 만들고, 그 삽수를 잘 순화시켜 개체 수를 늘리는 것은 식테크의 핵심이다. 하지만 이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식테크의 모든 것〉은 그림, 사진, 그리고 유튜브 동영상까지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커팅 법을 설명한다. 무늬 종 식물을 한 번도 키워보지 않았더라도 커팅 고수로 만들어 드린다. 그 이후 뿌리를 잘 순화시켜 팔 수 있는 개체로 만드는 과정까지도 상세히 담았다.

“STEP 5. 가장 비싸게 파는 노하우”

건강한 개체를 잘 샀고, 잘 키웠고, 잘 번식시켰다. 그럼 이제 팔아야한다. 무턱대고 아무렇게나 팔아서는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없다. 같은 개체라도 가장 비싸게 팔 수 있는 시기가 있고, 형태가 있고, 판매처가 있다. 판매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함께 식물 판매 외에 식물로 수익을 내는 방법까지도 함께 다룬다.

[사진출처=시월]
[사진출처=시월]

저자 박선호(에레디소)는 현 더필에듀국어학원 원장. 식테크 유튜버. 학원을 운영하던 중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월세를 충당하기 위해 취미로 키우던 열대 관엽 식물을 판매했다. 열대 관엽 식물을 판매하는 것이 ‘돈’이 될 수 있음을 깨닫고 본격적으로 식테크에 뛰어들었다.

현재는 식테크로 월 2,0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식물 관리 및 식테크 관련 유튜브 채널(더필플렌트)와 동명의 온라인 식물숍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몬스테라 알보로 시작하는 식테크의 모든 것(시월, 2022.04.30.)』이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