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동원 기자] 지난 4월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서초구 가족센터에서 시행한 서울가족학교 아동기부모교실에서 김희경 강사는 아동기 부모를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및 성교육,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과 자녀 디지털 기기 사용지도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 김희경 강사는 학부모가 이해하기 쉽도록 이론과 질문을 바탕으로 △성인지 감수성의 정의 △다양한 상황 속 성인지 감수성 △성의 정의 △성교육에 필요한 올바른 가치 △아동 성교육 시 부모가 알아야 하는 성 △디지털 성폭력 정의와 예방방법  △디지털기기 과의존의 정의  △디지털기기 사용지도법 등 8가지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희경 강사는 참여한 학부모에게 교육을 통해 ‘아동기 성교육과 디지털 기기 사용은 부모-자녀 관계에서 이 주제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관계를 먼저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교육을 진행한  서초구 가족센터는 ‘서초구 모든 가족의 행복, 우리가 함께!’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서초구 모든 가족 구성원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교육‧복지‧돌봄‧상담‧사례관리를 제공하는 가족서비스 전문기관이다.

김희경(행복한 부모마음연구소 소장) 강사는 서울시교육청 전환기 강사,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강사, 서울시립 강북 인터넷 중독 예방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방송광고 진흥공사, 서울시 인재교육개발원, 교육청 등 수많은 기관과 포항대학교, 성결대학교, 전주기전대학교 등 교육기관의 출강 이력이 있으며, 주요 강의 분야로는 커뮤니케이션, 에니어그램, 기질, 전환기, 애착 놀이, 발달과 부모 역할, 인터넷ㆍ스마트폰 과의존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아동, 청소년, 부모 및 성인 학습자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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