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터스코리아>

[한국강사신문 김민 기자] 월급만으로는 노후 준비는커녕 당장 살아가기에도 버거운 직장인, 그들을 위해 부동산 재테크 방법을 알려주는 부동산 경매 사용설명서 『직장인을 위한 틈새경매』가 출간됐다.

<사진=엔터스코리아>

이 책은 경매를 궁금해 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하루 60분, 주말 시간 등 틈새 시간을 활용해 주거용 건물을 낙찰 받아 수익을 올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경매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를 통해 부동산 등기부 보는 법, 권리분석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 꼭 알아야 할 경매 용어, 경매 팁 등을 알려준다. 또한 아파트를 낙찰 받아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일, 1,000만원으로 낙찰 받아 900만원의 이익을 남긴 일 등 경매 성공 후기를 볼 수 있다.

경매 전문가 신동휴 작가는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경매에 입문하게 됐다. 신동휴 작가는 20여 년간 아파트, 빌라, 다세대주택 등을 비롯해 상가, 토지, 임야까지 600건 이상 낙찰 받은 경험이 있다. 또, 산림조합에서 20년 동안 대출 심사 및 채권관리 책임자로 재직하며 경매 실무를 총괄하고 수많은 소송과 강제집행 등을 진행해 ‘실전 경매 전문가’로 불린다.

신 작가는 “경매는 아는 만큼 보인다. 부동산 경매를 통해 재산을 축적하면서도 필요한 금융지식을 함께 전달해 경매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피땀 흘려 일궈낸 결과물을 잃지 않도록 돕고자 한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내 집 마련이 꿈인 직장인, 재테크를 하고 싶은 사람들, 초보 경매 투자자들이 부동산 경매로 최고의 투자 수익률을 이룰 수 있는 지름길을 안내하는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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