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국립전주박물관(관장 홍진근)과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도지회(회장 나아리)는 영화를 사랑하는 전라북도 도민을 대상으로 <2022 영화아카데미>를 오는 7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 총9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 영화아카데미> 강좌는 이순재 영화배우, 민성욱 전주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 이영란 영화배우, 양윤호 영화감독, 고광모 예원예술대학교 교수, 정초신 영화감독. 서현석 영화제작자, 임동진 영화배우, 이주승 영화배우 등 현재 영화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를 초빙하여, 영화의 미학과 영화연기에 대해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7월 1일(금) 배우 이순재, 민성욱 전주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2 영화아카데미> 강좌는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강연 당일 현장에서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영화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

​[사진출처=국립전주박물관]
​[사진출처=국립전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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