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본인을 ‘미래학자가 아니다’라고 말하지만, ‘미래’와 관련한 주제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사람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 대표 인지과학자 김상균 교수이다.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영상의 조회 수를 합치면 무려 500만 회가 넘는다. 이처럼 대한민국은 오래전부터 김상균 교수의 안내에 발맞추어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수년 전부터 ‘AI가 만들어 낼 미래’에 대해 예측하던 김상균 교수는 이번 책에서 ‘인간이 AI를 활용하여 만들어 낼 미래’에 대해 말한다. 삼성, 현대, LG, SK, 메르세데스 벤츠 등 몇몇
[한국강사신문 한석우 시민기자] 인천시가 신뢰 세정 도모와 시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책자 ‘2024년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책자에는 ▲월별 지방세 일람표 ▲세목별 개요 ▲지방세 납부 방법 등을 비롯해 시민들의 권익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지방세 구제제도와 마을세무사 제도 등에 관한 내용이 알기 쉽게 정리됐다.특히, 국세와 지방세의 비중과 광역시별 지방세 규모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수록한 표는 날로 성장하는 인천의 재정 규모를 가늠할 수 있게 했으며 기한 연장과 징수유예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납세자를 실질
[한국강사신문 한석우 시민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현보)은 교육 정책 홍보 그림책 ‘코끼리 발자국’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코끼리 발자국’은 ▶모든 학생의 성장을 돕는 ‘남부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와 마을을 잇는 올바로 자람터 ‘남부 교육혁신지구’ ▶1학급 유치원 지원사업인 ‘행복동행유치원’ ▶교육과정과 연계한 ‘읽걷쓰 프로젝트’ ▶꿈, 도전, 성장을 위한 ‘남부 특수교육’ ▶상호존중하는 ‘교육활동보호’ 사업 등 남부교육지원청의 주요 정책 6가지를 코끼리 캐릭터로 알기 쉽게 그려낸 책이다. 사업 담당자와 현장 교사 등이 협력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출판계, 서울도서관 등 전국 공공도서관과 함께 4월 23일, ‘세계 책의 날*(공식 명칭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서울 광화문 ‘책마당(해치마당, 세종라운지)’을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독서문화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 책의 날 :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의 날’(4. 23.)과 1616년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가 4월 23일에 서거한 역사 등에서 유래. 전 세계인의 독서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한글박물관은 23일(화) ‘4.23 세계 책의 날’을 맞아 한글과 한국문학을 알리고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는 ‘한글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세계 책의 날’은 4월 23일로 독서문화를 꽃피우고 출판산업을 장려하기 위해 1995년 유네스코에서 정한 날이다.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이촌 전철역 박물관 나들길에서 한글을 소개하는 국문과 영문서 ‘알기 쉬운 훈민정음/Easy Hunminjeongeum)’과 나태주 시인의 친필서명이 포함된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를 장미꽃 한송이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외부은하를 관측한 안홍배 지구과학교육과 명예교수가 은하에 관한 이야기 책 『은하의 모든 것』(2024.4.10., 위즈덤하우스)을 펴냈다고 밝혔다.안홍배 교수는 서울대 천문학과 1회 졸업생이자 천문학과 1호 이학박사로, 초신성 1993J를 최초로 동정(同定)했다. 안 교수가 2015년에 6,000개의 은하를 육안으로 분류해 작성한 목록은 전 세계 연구자들이 참조하고 있다.주요 연구 분야는 막대은하의 구조와 진화, 위성은하계, 은하의 형태 분류, 왜소은하의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재일동포 기업가인 김소부(金昭夫, 79) 가네시마간코(金嶋觀光) 그룹 회장의 자서전 ≪베푸는 人生≫을 번역, 출간하여 ‘동경 경상남도 도민회’ 회원들의 모국 방문에 맞춰 전달했다고 밝혔다.김소부 회장과 동경 경상남도 도민회(회장 손영태, 이하 동경도민회) 회원 20여 명은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산청 동의보감촌, 진주 승산부자마을 등을 방문하는 ‘모국 방문 행사’를 개최했다.경상국립대는 이번 모국 방문 행사를 계기로 김소부 회장이 일본에서 펴낸 ≪베푸는 人生≫(1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시민이 뽑은 1위 정책 ‘서울야외도서관’이 올해도 다시 찾아온다. 서울시는 3년차를 맞이한 ‘서울야외도서관’을 시민들의 뜨거운 인기를 반영, 기존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 이어 청계천까지 장소를 확대했고, 한여름에도 휴장 없이 계속 운영된다고 밝혔다.아울러 펀(fun) 디자인을 적용한 흥미로운 벤치와 의자 등을 비치하고 독서 외에도 각종 전시, 공연, 행사 등을 결합해 말 그대로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4월 18일(목)부터「2024년 서울야외도서관 시즌2」의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함순섭)은 신라를 대표하는 소장품 5종을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한 전시품 안내서, ‘신라 문화유산 시리즈’ 5권을 발간하였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간된 신라 문화유산 시리즈는 경주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직접 투표하여 선정한 경주박물관의 10대 전시품 중 천마총 금관부터 황금 보검, 토우 장식 항아리, 얼굴 무늬 수막새, 그리고 황룡사 치미까지 전시품 다섯 점을 먼저 소개한다.박물관만의 차별화된 전시 해설을 제공하고자 국립박물관 전‧현직 큐레이터와 국내 최고 연구자들이 집필진으로 참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는 노명우 사회학과 교수가 신간 를 펴냈다고 밝혔다. 사회학자의 시선으로 반복되고 있는 우리 일상 속 재난과, 재난에 대한 사회적 기억의 의미 및 필요성을 짚어낸 책이다.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세월호 참사와 이태원 참사, 가습기 살균제 참사와 삼풍백화점 붕괴 그리고 여러 나라에서 벌어졌던 제노사이드 뿐 아니라 자연재해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구의역 스크린도어 참사 같은 산업재해의 원인과 그러한 재난이 반복되는 구조를 짚어낸다. 재난은 규제